선지자선교회

건국전쟁영화와 관련해서

 

요사이 건국전쟁영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진영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기독일보에서 건국전쟁영화에 대한 기사를 카톡으로 링크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안에 글로써 답장을 보냈는데 본래보다 살을 약간 붙였습니다.

 

 

예장 대신측 고장곤목사님과 교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고창곤목사님은 예장 대신측 총회장이셨습니다.

 

고창곤목사님은 신학생이었을 때에 신학교에서 백영익목사님께 배운 적이 있어서 백영희목사님께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아셨습니다.

 

고창곤 목사님은 부족한 종을 대신측에 오라고 두 번을 권하셨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종은 감사하지만 사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까닭의 둘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는, 백영희목사님께 받은 은혜를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진영의 신앙노선을 보수하고 계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 번은 선교지에서 비자 관계로 잠시 한국에 머물렀을 때에 예장 대신측 임원진 목사님 서너 분이 고창곤목사님 교회에서 자리를 함께 했을 때에 부족한 종이 마침 방문하게 되어서 함께 식사도 하고, 목양실에서 차를 마시며 교계와 이단과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 대하여 말할 때에 고창곤목사님은 뉴스 본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부족한 종은 사역 외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하였고, 그랬더니 뉴스 정도는 봐야 되지 않겠나 하셨는데, 뉴스를 안 본다는 것보다는 관심이나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말하는 까닭은 다음과 셋입니다.

 

첫째는, 부족한 종은 이승만 태통령의 공과(功過)를 대략은 압니다. 그래서 건국전쟁같은 영화는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 까닭은 세상 나라의 국방은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 되는 하나님의 종 엘리야에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나라의 재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선지자 요나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세상 나라의 국방이나 재앙은 주의 종으로 기인(起因)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 진영 목회자들 중에서 다른 진영으로 간 분들이 그동안 여러 명입니다. 예장 대신측 총회장 목사님이 부족한 종을 대신측에 오라고 권한 것은 선교비 후원이나 교계 활동에서 예장 대신측이 유리하다고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랬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감사하지만 정중하게 사양하였습니다.

 

셋째는. 이 글을 쓰게 된 까닭 중에 하나인데 막상 쓰려니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떠오르면 보충하겠습니다.


- 다음의 안에 글은 위의 글을 쓴 다음 날(2024. 03. 03) 기억이 나서 보충합니다.

 

 

셋째는, ‘건국전쟁는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대통령의 역사 관한 영화로써, 하나의 바람과 운동입니다. 그렇기에 최소한 목회자는 바람과 운동에 날리거나 끌리거나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의 종은 행6:4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하셨기 때문입니다.

 

 

- 2024. 03. 0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18-3870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790 모택동 주석의 7 대 3 반석 2007.05.14
3789 성경 정리법 반석 2007.05.14
3788 아멘입니다. 반석 2007.05.14
3787 인성구조 등식(等式) 반석 2007.05.14
3786 오해나 오해의 적용 반석 2007.05.14
3785 장자의 명분 반석 2007.05.14
3784 공회 조직신학(성경적 조직신학) 반석 2007.05.14
3783 순도 99,99% 금맥 발견 반석 2007.05.14
3782 계명 지키는 것은 방편 반석 2007.05.14
3781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두 번째 글> 반석 2007.05.14
3780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세 번째 글> 반석 2007.05.14
3779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네 번째 글> 반석 2007.05.14
3778 율법주의와 복음주의 반석 2007.05.14
3777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다섯 번째 글) 반석 2007.05.14
3776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반석 2007.05.14
3775 행함으로 얻는 구원 반석 2007.05.14
3774 므나 비유- 고을 차지하는 법 반석 2007.05.14
3773 신인兩性일위와 신인二性일위 반석 2007.05.14
3772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여섯 번째 글) 반석 2007.05.14
3771 대속과 구속 반석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