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사님을 존경하고 위대하다는 까닭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사님을 존경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백영희목사님을 존경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백영희목사님은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지만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셨다.

 

백영희목사님은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지만 6·25 전쟁의 무신론 공산주의 치하에서 하루 세번 종치고 예배드렸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사님을 위대하다고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백영희목사님을 위대하다고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백영희목사님은 개혁교회 시대의 핵심교리 즉 이신칭의이후로 지금 현대교회 시대에서 핵심교리가 되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하셨다.

 

기본구원은 중생의 씻음(3:5)이다.

건설구원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은 곧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의(3:22)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고전3:11-15)이다. 이것이 교리용어로 기본구원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예수 믿는 자의 의(3:26)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이것이 교리용어로 건설구원이다.

 

(첨부)

 

백영희목사님께서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하기 전에는 우리 교회가 구원론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 즉 믿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지옥간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믿는 우리가 죄를 짓는다. 그러면 의를 행할 때는 천국가는 사람이 되고 죄를 지을 때는 지옥가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또한 말하기를 중한 죄를 지으면 지옥간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우리가 할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새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며, 이것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4:13) 것으로써 곧 성화이다.

 

그렇기에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하신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온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至大)하다. 그리하여 백영희목사님을 위대하다고 하는 것이다.

 

- 2021. 11. 1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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