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영이 소망이 있다

2024.02.07 00:46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우리 진영이 소망이 있다

 

우리 진영을 아는 자들 중에는 우리 진영이 소망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 진영을 아는 자들 중에는 우리 진영이 아직은 소망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부족한 종은 우리 진영이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우리 진영이 꺼진 불은 아니고 희미해져 가는 불이 남았다고 말한다.

 

며칠 전(2024. 01. 2902.01)에 우리 진영에서 목회자부흥회가 있었다. 강사는 서영호목사님이셨다. 본래는 몇 분 목사님이 시간을 맡아서 하기로 하였다는데 서영호목사님께 일임하였다고 한다.

 

목회자부흥회에 참석한 목사님 중에서 목회자부흥회 설교를 전송해주셨다. 받은 즉시 듣고 계속 들었다.

 

그리고 목회자부흥회 설교를 사모에게 바로 전송하였다. 사모는 부족한 종보다 사역으로 늘 바빠서 시간이 나는 대로 듣겠다 싶었다. 그런데 시간을 내어 단숨에 다 들은 모양이다. 그러고서 사모는 부족한 종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진영에 소망이 있다!”

 

정말로 그런지 안 그런지 목회자부흥회 설교를 들으면 그렇겠다고 반드시 여길 것이다.

 

부족한 종은 서부교회측 외에 우리 진영 목회자들도 이번 총공회 목회자부흥회 설교를 서부교회측 아는 목회자를 통해 구해서 은혜를 받아 우리 진영에 소망이 있다!’에 참여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이다.

 

- 2024. 02. 0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다음은 부족한 종이 목회자부흥회 설교 중에서 첫 시간의 설교를 들은 후에 곧바로 본회공지에 게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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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목회자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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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공회 목회자부흥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되었다.

 

- 일자: 2024129()∼2월 01(목)

- 장소: 남해기도원

- 강사: 서영호 목사(서부교회 담임)

- 시간: 다음과 같이 10차례이다.

 

129(월 저녁)

130(화 새벽)

130(화 오전)

130(화 오후)

131(수 새벽)

131(수 오전)

131(수 오후)

201(목 새벽)

202(목 오전)

202(목 오후)

 

2. 위의 교역자부흥회 설교 파일을 조금 전에 전송받아서 우선에 129(월 저녁) 첫 설교를 지금 들었다.

 

- 설교 본문은 출20:1-17의 십계명이었다.

 

- 설교 주제는 성령의 충만이었다.

 

우리 목회자가 성령의 충만한 신앙이 되어 영감 목회를 해야 된다고 하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된다고 하셨고, 그래서 십계명에 대한 회개를 철저히 해야만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역사가 있다고 하셨다.

 

십계명의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은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며,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그리하여 우리 목회자가 십계명의 제 일계명에서 제 십계명까지 한 계명씩 철저히 지키고 또 교인들에게 자세히 가르쳐서 철저히 지키는 신앙이 되도록 해야 되는데 그 목적은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해 회개하는 신앙으로 우리의 심령이 깨끗해야 된다는 것이다.

 

위의 설교 요약은 서영호목사님의 설교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간략하게 정리한 것으로써 꼭 설교 그대로는 아니다.

 

강사 서영호목사님의 설교하는 심정은 주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들을 향해 진실로 간절하셨다. 그래서 설교는 다음의 찬송가를 간절히 소원하며 부르는 것 같았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아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3. 이번 총공회 교역자부흥회는 연례행사가 아니라 성령의 충만과 염감의 목회를 위한 진심의 소원에서 시행되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십계명에 율법을 범한 죄를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언행심사가 주님 앞에 깨끗해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 있을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믿는다.

 

2024. 02. 0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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