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세살 아이에게서도 옳은 것은 배우라

 

세살 아이에게서도 옳은 것은 배우라

 

위의 말은 우리를 양육하신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시간이나 주일학교 반사회에서 한 번씩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셔서 발람에게 말하게도 하셨다는 것이다.

 

(22:21-27)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2:28-33)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나귀로 인하여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의 칼을 피하였다.

 

세살 아이에게서도 옳은 것은 배우자!’

 

- 2024. 01. 1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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