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

2007.05.14 15:17

반석 조회 수: 추천: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76
게시일 : 2006/03/12 (일) PM 11:43:51  (수정 2006/03/13 (월) AM 00:15:03)    조회 : 108  

■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


내어놓으면 기쁘고 평안하고 받는 사람은 그로 인하여 은혜를 받고 또 받은 것을 받은 사람이 또 전합니다.

내어놓으면 자기 손에서는 없어져도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여러 배 백 배 더 부어 주십니다.

무엇을 흥행으로 독주로 독단으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이곳에 전하여 그 효력을 자타가 많이 받은 확실한 간증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내가 혼자 가지고 있거나 내 공회 안에서만 가지고 있으면 그 가치의 효력은 별로 볼 수 없습니다. 또 전해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께서 은혜를 더 주시지 않게 됩니다.

백영희목회 설교록이나 음성설교나 영상설교를 만들기 위해서 수고하신 분들이 여러 분들입니다. 일일이 조사해서 그 수고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분들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셨지 사람들에게 칭찬 받으려고 수고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수고와 또 계속 수고하여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를 컴퓨터에서 볼 수 있도록 또 프로그램화하기 위해서 데이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오랫동안 수고한 것을 중국교회에 전하라고 중국선교공회에 특별히 내어 주셨습니다. 돈으로 그 가치를 환산할 수 절대 없겠지만 만일 그 수고한 인력이라도 임금으로 계산한다면 대단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깝게 여기지 않으시고 '우리'로 여기셔서 선뜻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받을 때에 웬 寶庫를 송두리째 내어 주시는가 하고 횡재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참 주님의 일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 주님의 일이 아니고는 입도 벙긋 못 내밀 참이었습니다. 주님의 일이 아니면 주실 수도 없고 받을 생각조차 꿈꾸지 못할 일인데 주셨고 또 받았고 또 주신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전하는 것으로 주셨는데 한국 교회는 말할 것 없고 전 세계 교회에까지 전하려고 한다하니 인간적으로는 정도가 지나치다 여기시므로 무언가 속상함이 있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바라던 뜻과 생각과는 달리 이렇게 넘침이 있는 것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전하면 전해 받은 교회는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은혜를 받듯이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만 가지고 저들은 우리와 상관없으니 우리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질 기본 신앙양심이 아닙니다. 조만간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왜 너희들만 가지고 있었느냐? 너희들 것이냐? 너희들만 가지라고 주었느냐? 하시겠음이 틀림없습니다.

전성국 목사님께서 몇 일 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중에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부르시면 즉각 가지 않을 자 있겠습니까? 그분은 '주님의 일에 충성합시다!'를 늘 외치셨습니다.

혹,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동영상을 좀 더 완벽한 자료가 되면 공개하려고 한다고 합시다. 설교록은 한 시간 말씀 한 건 작업이 완료되면 그 설교록은 완벽하게 작업이 된 것입니다.

작업할 자료를 다 작업하고 나서 그때 일괄 내어놓을 때 그동안에 세상을 떠나실 분도 계시고 또 내어놓는 시기를 놓쳐서 그 시간에 접할 수 있는 분이 그 시간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살아 생전 접할 기회를 놓친다면 그 책임이 많겠습니다.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동영상은 누구 개인의 소유가 아닙니다. 백영희목사님 자신도 자신의 것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것 그저 나타내었을 뿐이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것을 지적재산권에 연관시킨다면 더욱 할말이 있습니다. 백영희목사님도 주님의 것이요 백영희목사님을 통하여 나타낸 설교말씀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은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주신 것이니 교회 된 우리는 모두가 공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세상법정에서도 통하는 논리요 교회법안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고전10: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그러나 각자가 분야별 작업을 맡아서 수고한 그 수고에 대한 수고의 값을 달라고 하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수고에 대한 그 값을 달라고 할 분은 없을 줄 압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그 대가를 바라보고 수고한 분은 없을 줄 믿기 때문입니다.

몇몇 분이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를 하드디스크에 담아 줄 수 없겠느냐고 요청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더 완벽한 자료가 만들어지면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설교록은 조직신학처럼 체계적이 아니기에 한 건 한 건 작업이 완료되면 그것으로서 완벽한 설교록인데도 말입니다.

홈페이지에 한 건씩 공개하는 것도 좋은 방편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일괄 몽땅 담아 주면 감당도 못하고 감사를 다 할 줄 모르는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할 일로 봅니다.

한편으로 일괄 몽땅 드리면 몽땅 받아서 감당할 주님의 일꾼도 있습니다. 이곳 중국에서 시행해본 결과로 잘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창세기 성경부터 계시록 성경까지 한 몫에 다 주셨습니다. 다 받아 다 감당하고 그로 은혜 받아 다 전하는 선지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를 아낌없이 다 공개하고 제공해야 하겠습니다. 내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맡기신 것이라고 여기면 아까울 것도 없겠습니다만 내 것이라 여기고 내가 수고하여 내가 만들었다 생각하면 무척 아까울 것입니다.

이곳 중국에 전하고 있는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를 직접 수고하여 만들었다면 혹 아까워하기도 하고 전할 때 유세를 좀 부렸을 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하기를 주저하고 아까워했다면 대단히 복 없는 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직접 작업하지 않았고 또 자료를 받을 때에 이곳 교회에 열심히 전하겠다고 하여서 주셨으므로 열심히 전하려고 미약하나마 노력을 하고 있으니 참 감사히 여기는 것입니다. 자료를 주신 분들께서 개인 혼자만 소유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 된 이곳 모든 교회에게 전하라고 주셨습니다.

백영희목회 설교록과 음성설교와 영상설교를 만드시는데 수고하시는 분들도 내 것 삼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 우리 것 삼으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 된 모든 교회에 전하려고 작업에 참여하셨을 줄 믿습니다. 이렇게만 생각을 한다면 만드는데 그 정도로 열중이면 전하는데도 마찬가지로 무언의 묵인으로 동역 하시고 협력하실 것을 당연히 믿습니다.

봄에 나는 나물은 봄에 먹는 양식입니다. 여름에 나는 과실은 여름에 먹는 양식입니다. 가을에 나는 곡식은 가을과 겨울 일년 내내 먹는 양식입니다. 철마다 나는 양식 그때마다 필요해서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자료 작업이 한 건 한 건 정리되면 그 자료가 정리 된 그 때 우리 교회들이 그 양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나중에 내어놓으면 활용도 제 때에 못하고 김나가고 썩어져버립니다.

그래서 이곳 중국에 전하라고 주신 자료를 한국 교회와 또 세계교회에도 내어놓으려고 합니다. 세상 일 같으면 지탄과 몰매를 맞을 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 다 완벽히 정리해서 언제 다 전하겠습니까?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귀중한 세월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징책이 있더라도 이곳 저곳에 전하려고 합니다.

설교록은 79년-89년간의 녹음분이면 설교록의 부족은 거의 없습니다.

음성설교는 79년-89년 6,000설교 녹음분 중에 3,500 설교 정도면 기본은 다 파악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영상설교는 2년 분 약 600 설교되는 분량이니 그 정도의 영상설교이면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초입 하시는 분들이 음성설교와 설교록으로 은혜 받는데 디딤돌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봅니다.

물론 설교록 6,000 설교와 그에 연결을 완전히 맞추어 음성설교도 6,000설교, 동영상도 영상이 있는 부분을 다 맞추면 더 좋을 리 없겠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자료를 다 만들어 공개 제공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기회를 잃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앞서 내어놓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보다 더 많은 자료 작업을 하신 분들도 따라서 급히 내어놓을 것을 바래서 하는 짓입니다. 스스로 짓이라 자평했습니다. 그러니 짓이라 저평 해도 좋습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이렇게 이 짓을 하는 자도 주님께서 부르시면 이 세상에 얼마나 살지 모르기 때문에 주님께서 재촉하시는 것을 더 미루고 피할 수 없어서입니다.

이곳 교회에 전하니 그 효력의 결실이 대단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전했을 때에 그 많은 결실은 이루 말할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창고에 가득 차 배불리 먹고도 남아도는 양식을 아사하여 가는 곳에 전하면 죽을 자가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것이 확실한데 내일로 모래로 이리 저리 미루는 것은 가진 것이 오히려 죄인이 됩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책임이 없는데 있는데 즉시 내어놓지 않으면 죄악입니다.

그것도 같이 나누어 먹으라고 주셨는데 내 것이라고 꼭 붙들어 둔다면 그 책망을 어떻게 영원히 받겠나 두렵습니다. 그래서 직접으로 가졌거나 간접으로 가졌거나 가졌기에 나누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든지 전하려는 것입니다.

양식이 없어서 배고픈 자에게 쌀 500가마를 우선 내어 주면 죽을 자 살려주어서 감사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 500가마로 배불리 먹고 있는데 그 후에 더 배불리 먹으라고 1,000가마 내어 준들 별로 감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 500가마를 풀기 전에 1,000가마를 먼저 풀면 그 은혜를 모두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급한 심정을 한 번 생각하는 공회 노선의 진실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고전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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