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과 기도

2021.12.27 09:01

김반석 조회 수:

판단과 기도

 

부족한 종은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판단이 앞섰습니다.

주변의 행실을 볼 때에 판단을 먼저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긍휼이 여기는 심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는 판단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주변의 행실을 볼 때에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을 대신해서 기도를 하도록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종이 목회자라 하였지만 목양의 기본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판단을 하는 것은 멍멍 짖는 소리 밖에 안되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판단을 하지 않고 기도를 하겠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사이에 죄 문제를 해결하는 직책입니다.

목회자는 제사장 직책을 가졌습니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목회자의 기본이 전혀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주님!

자복합니다.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2021. 12. 2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