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빛에 사는가 ː 어두움에 사는가

 

(서문)

 

나는 빛에 사는가?

나는 어두움에 사는가?

 

나는 빛에 어렴풋이 사는가?

나는 어두움에 침침하게 사는가?

 

나는 빛에 밝히 사는가?

나는 어두움에 깜깜히 사는가?

 

(본문)

 

창조론으로 사는가?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진화설으로 사는가?

 

진화론은 생물이 진화한다는 설이다. 그래서 오늘에 살아 있는 모든 동식물은 미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설이다.

 

예를 들어 기린의 목은 나뭇가지 끝의 높은 곳에 달린 잎을 먹기 위해 목을 잡아 늘인 결과로 목이 길어졌으며, 인간은 나무에서 내려와 직립 보행을 시작한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설이다.

 

창조론으로 사는 사람은 빛에 사는 자이다.

진화설로 사는 사람은 어두움에 사는 자이다.

 

창조론으로 어렴풋이 사는 사람은 빛에 어렴풋이 사는 자이다.

진화설로 침침하게 사는 사람은 어두움에 침침하게 사는 자이다.

 

창조론으로 밝히 사는 사람은 빛에 밝히 사는 자이다.

진화설로 깜깜히 사는 사람은 어두움에 깜깜히 사는 자이다.

 

(결론)

 

창조론대로 이루어지면 창조론이 진리이다.

만일 진화설대로 이루어졌으면 진화설이 진리이다.

 

그러나 사람이나 만물을 보면 창조론으로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고 있고, 또 영원토록 이루어지기에 창조론이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그리고 사람이나 만물을 보면 진화설과 배치되고, 또 배치되고 있고, 또 영원토록 배치되기에 진화설은 거짓말로 꾀는 것이다.

 

진리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진실된 실상이 있다.

거짓은 그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궤변된 허상이 있다.

 

- 2024. 01.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