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와 헬라어 견학

이름 : 반석     번호 : 213
게시일 : 2006/12/08 (금) PM 04:48:22  (수정 2006/12/08 (금) PM 06:01:09)    조회 : 53  

■ 히브리어와 헬라어 견학


장거리 기차에서는 보통 한 밤을 세우거나 한 낮을 지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활용하여 그렇게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요사이는 시대가 좋은 시대인지라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동영상으로 공부하도록 하는 교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들을 견학하는 데는 이런 시간이 아주 적임입니다.  

히브리어의 어원과 발음의 기초공부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언어와 그에 따른 문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언어와 문자를 주신 것이라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준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특별히 주신 언어가 틀림없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헬라어도 그 특성은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방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주신 언어라는 것을 짐작으로 받았습니다.

언어와 문자는 인간들끼리 저희들 의사만을 소통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언어와 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용도 외에 달리 사용되는 언어와 문자는 본래의 위치에서 타락이라 하겠습니다.

히브리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계시를 나타내기에 적합한 구조와 성격의 근원을 특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겨우 자음과 모음 몇 자의 모양과 발음과 성격을 견학하여 놓고 그 말이 지나침이 많았습니다. 그저 김반석은 그런 관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