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21:53
■ 스승, 선배, 동배, 후배
우리 진영 목회자들에게는 스승이 계셨고, 선배가 계시고, 동배가 있고, 후배가 있다.
스승, 선배, 동배, 후배의 개념을 간단히 다음과 같이 메모해 본다.
- 스승(師父)
스승은 제자를 가르치고 기르신 분이다.
제자는 스승에게 학문을 배우고 정신을 이어 받은 자이다.
- 선배(先輩)
선배는 앞서 배운 자이다.
- 동배(同輩)
동배는 같이 배운 자이다.
- 후배(後輩)
후배는 뒤서 배운 자이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에게 스승은 딱 한 분이시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에게 스승은 백영희목사님 한 분이시다. 백영희목사님 외에 목회자들은 선배나 동배나 후배이다.
위의 글을 쓴 까닭은 다음과 같다.
왜곡을 잘하는 자가 어느 목사에 대하여 우리 진영의 선배이며 스승이라고 말한다. 어느 목사는 백영희목사님께 앞서 배운 선배는 분명히 맞다. 그러나 우리 목회자들을 직접 가르치거나 기른 것은 없기에 스승이라 말하는 것은 분명히 왜곡이다.
왜곡을 잘하는 자는 선배를 왜 스승이라고 허공에 띄우는지 헛계산의 의도가 있을성싶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은 왜곡하는 자에 대해서 별로 반응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부족한 종이 반응을 하는 까닭은 이런 왜곡을 외부에서 들으면 우리 진영에 백영희목사님 외에도 어느 목사가 스승급이 되는구나 하고 오해할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취급하고 싶지 않은 글을 이렇게 쓴다.
- 2024. 01. 0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5.21-3873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713 | 이 일에 主犯이라 머리를 들 수 없네 | 반석 | 2007.05.14 |
3712 | 독립교회와 개교회와 공회 | 반석 | 2007.05.14 |
3711 | 공회노선 보수와 각자 받은 달란트 | 반석 | 2007.05.14 |
3710 | 성경 난해절 두 종류 그리고 謝恩觀 | 반석 | 2007.05.14 |
3709 | 무교회주의는 비성경적 신앙노선 | 반석 | 2007.05.14 |
3708 | 찬송과 찬양, 복음성가와 율동 | 반석 | 2007.05.14 |
3707 |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 | 반석 | 2007.05.14 |
3706 | 공회의 신앙 路線性 | 반석 | 2007.05.14 |
3705 | 공회의 '구원론'과 교계의 '구원론' | 반석 | 2007.05.14 |
3704 | '개교회주의와 교역자 시무투표' 相關性 - ① | 반석 | 2007.05.14 |
3703 | '개교회주의와 교역자 시무투표' 相關性 - ② | 반석 | 2007.05.14 |
3702 | 공회 통합 | 반석 | 2007.05.14 |
3701 | G 선생님께 - 건설구원 설명 | 반석 | 2007.05.14 |
3700 | 선교사님께 & 아빠께 | 반석 | 2007.05.14 |
3699 | 이경순 권사님! 참 감사합니다. | 반석 | 2007.05.14 |
3698 | 교회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 반석 | 2007.05.14 |
3697 | 귀에 굳은살이 박힐 때까지 외칠 것입니다! | 반석 | 2007.05.14 |
3696 | 히브리어와 헬라어 견학 | 반석 | 2007.05.14 |
3695 | 班師 보다 못한 우리 目死 | 반석 | 2007.05.14 |
3694 | 교회정치-① 교파의 교회정치 비교 | 반석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