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시무 투표에 관한 소고

2007.05.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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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중선     번호 : 6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1/12/08 (토) AM 00:59:39  (수정 2001/12/16 (일) PM 04:58:30)    조회 : 87  

■ 교역자 시무 투표에 관한 소고

1,피 투표권자는 교역자 시무 투표에 신앙 인격성(지, 정, 의)을 가지고 주권적인 투표를 할 수 있는 자라야 한다.

2,우리의 구원에 중요한 부분인 교역자 결정에 판단이 어리거나 생각이 없는 자들에게 좌지우지된다는 것은 너무나 심각한 일이다.

3,그리하여 피 투표권자는
(교역자 신임 투표에 대한 의지적 판단 기준을 예로 제시한 것임)

1)만 18세 이상의
2)본 교회 원입교인으로서
3)본 교역자의 예배 인도에 출석하는 장년반

4,중간반을 교역자 시무 투표에 배제해야 할 이유.

1)중간반이 본 교회 담임 목사님의 교훈과 지도의 신임 여부를 바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 중간반 인도자의 성향에 따라서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칼이 쓰는 사람에 따라 선, 악의 용도에 쓰이는 결과가 달라지듯이
중간반이 사욕에 이용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2)장년반 출석이 100명이고 중간반 출석이 30명인 교회의 경우
  장년반 20명이 부표할 경우 중간반 30명의 영향력은?
  장년반 80명이 가표할 경우 중간반 30명의 영향력은?
  (장로, 권사, 집사, 등 80명이 가표인데 중간반이 30명이 부표하였을 경우 교회의 형편은?)

잘못하여 중간반이 교역자 투표에 지대한 악영향이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3)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반 예배에 참석하는 중간반을 교역자 시무 투표하는 주일은 중간반을 특별히 장년반 예배에 참석시켜 교역자와 교회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중간반 학생들에게 중간반 인도자  한, 두 선생의 인도에 따라 악하게 이용되는 폐단을 오늘에 수정, 보완할 필요를 느끼는 것이다.

5,시무 투표의 결과에 따른 교역자가 살펴야 할 부분은.

1) 투표의 결과의 수를 그대로 보지말고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2) 20% 부표의 결과가 나왔으면 최소한의 부표가 20%이지 그 이상인 것을 알아야 한다.

3) 그 이면에는 부표에는 동조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보류하고 있는 것이다.

6,교역자가 현재 중간반의 신임를 얻고 있는 교회도 있을 것이고 교역자가 현재 중간반의 신임를 얻지 못하는 교회도 있을 것이다.

7, 이렇게 개 교회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판단하지 말고 시무 투표에 관한 행정에는 총공회의 교리와 신조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는(정통성)과  총공회 전체적인(보편성)과 시간이 지나도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고 잘 적용되는(역사성)에 맞추는 행정을 후대에 전해주는 우리가 되도록 고찰하고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8,백 목사님이 우리의 구원에 유익하도록 세워 주신 교역자 시무 투표를 계승하는 가운데에 오늘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도려내어서 교역자 시무 투표를 더욱 옳고 견고히 하자는 데에 대한 생각을 글로 올린다.

*시무 투표를 안하는 것보다 보완해서 시행하는 것이 낫고, 보완하는 것보다는 시무 투표에 대한 근본 정신을 우리가 그대로 살려 이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글: 2001/12/08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