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22:24
■ 목회자양성원 건물
“간 크다”
“간도 크다”
목회자양성원 건물을 생각하면 저절로 나오는 말이다.
목회자양성원 건물을 방치하는데 관여한 목(目)사(死)들이 말이다.
(왕상3:16-28)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의 해산한 지 삼 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목회자양성원을 방치한 것은 곧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와 같은 심산(心算)이다.
그래서 말하는 것이다.
“간 크다”
“간도 크다”
- 2024. 03. 0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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