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과 세례에 대한 소고

2007.05.14 14:13

반석 조회 수: 추천:

세례와 성찬에 대한 소고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18
게시일 : 2005/04/08 (금) PM 06:11:25  (수정 2005/04/08 (금) PM 06:49:44)    조회 : 53  

■ 성찬과 세례에 대한 소고



● 성찬

오늘의 신약교회는 예수님 성만찬 때 보다 떡과 포도주를 최소화하여 기념

의식 때 쓰이는 떡과 포도주 최대한 최소

실상은 예수님의 사활 대속에 연합

우리의 생명과 몸이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영생소망으로 사는데 온전히 연합되는 것이 성찬의 실상

일부 침례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신약교회인 우리들도 침례를 받아야 한다면 성찬도 예수님께서 베푸신 분량의 만찬이 되어야 함, 그러함에도 성찬은 침례관과 같은 형식으로 하지 않는 것은 침례와 성찬에 일관성이 없는 상치의 주장.



● 세례

오늘의 신약교회는 예수님의 침례 때 보다 물을 최소화하여 세례로 기념

의식 때 쓰이는 물은 최대한 최소

실상은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남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남이 실상

옛사람이 죽는 것과 상관없는 의식을 기념하는 방편 때문에 죽는 것은 외식에 치우치는 것, 그러나 과거 교회사에서 그 당시의 형편과 오늘의 형편을 그대로 연관지어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봄, 그러기에 또한 그때 침례의식을 보수한 것이 그 당시에는 설혹 바른 교리와 신조였다 할지라도 오늘에 있어서는 오늘을 감당하는 교리로 신령적으로 나아가야 함. 순교의 신조는 다 같이 보수해야 할 것임.


● 첨부

바르고 앞선 것을 쫓는 것이 총공회 노선

침례도 좋고 세례도 좋고 식은 배제되어야 함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멈추었다고 판단한다면 침례에서 머물고 있는 교리도 판단해야 일관성을 가진 것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