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목회자 되기를 작정했다고 한다

 

부족한 종의 형제 중에 하나가 목회자가 되기를 작정했다고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이들 중에는 그동안의 신앙 행위를 보아서 목회자가 되겠는가 하고 염려를 했다고 한다.

 

부족한 종과 사모는 주님께서 불러 세워 쓰시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그 까닭은 간단히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의인의 자세로 주의 종으로 쓰임 받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나?

죄인의 자세로 주의 종으로 쓰임 받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나?

 

여러분들은 어떤 자세로 쓰임 받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는지 판단이 될 듯하다.

요는 죄인으로가 아니라 죄인의 자세로 주의 종으로 주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 관건이겠다.

 

- 2024. 02. 0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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