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선생님께 - 건설구원 설명

2007.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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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선생님께 - 건설구원 설명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208
게시일 : 2006/10/22 (일) PM 11:39:40  (수정 2006/12/21 (목) PM 00:49:06)    조회 : 81  

■ G 선생님께 - 건설구원 설명

◎ 문장과 교리표현에 있어서 교정을 더 심도를 해야하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현재는 이 정도로 올립니다.


G 선생님!

J 선생님을 통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설교 말씀을 전해들은 줄 압니다. 그래서 G 선생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고 하시는 말씀이 '이신칭의' 곧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는 소리를 J 선생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제가 G 선생님을 직접 만나서 말씀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또 J 선생님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 설교를 하셨지만 본래 나타내려는 교리대로 설교를 하셨는지도 잘 모릅니다. 전하는 분은 제대로 전했다고 하지만 듣는 분의 입장에서는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는 성경을 근거해서 조목조목 세밀하고도 명확하게 전하지 않으면 통상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답적이지는 못하겠으나 G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또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시는지 대충 짐작을 합니다.

J 선생님이 설교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는 성경적이나 이 교리를 명확하게 설교하지 않으면 이신칭의 교리를 벗어난 비성경적 교리로 오해받기 십상의 교리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또한 '행함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행함으로 구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행함으로 구원을 얻고' 거저 얻을 뿐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순종이 따르고 그 순종은 반드시 행함이 따릅니다.

믿음은 그저 마음으로 믿는다는 그 믿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순종의 행함까지 따라야 믿음입니다.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칼빈주의 장로교는 이신칭의 교리를 구원론의 근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G 선생님의 구원론관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칼빈주의 장로회에 속한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구원론관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G 선생님이 가지신 '이신칭의' 교리에 대해서나 J 선생님이 설교하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는 그 교리적 표현이 다르고 또 그 깊이가 차이가 있을 뿐 동질의 교리신조임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J 선생님께 'G 선생님은 이신칭의 곧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무엇 때문에 힘들여 이 중국에 와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라고 한번 여쭈어 보시지요?' 하고 여쭈었더니 G 선생님은 '자신이 이렇게 힘써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라'고 하시더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G 선생님도 성경적 바른 교리신조를 가지고 계시는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다만 표현과 깊이의 차이일 뿐이었습니다. 또한 J 선생님이 설교시간을 통해서 전하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도 성경적 바른 교리이기 때문에 서로 간에 이질적인 면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G 선생님과 J 선생님이 설교하신 교리간에 이질적인 면을 찾아서 논변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따라서 G 선생님이 '이것'이라는 교리가 바로 J 선생님이 말씀하신 교리 중에 '바로 이것'입니다 라고 서로 간에 동질적인 항목을 줄을 그어서 말씀드리면 오해가 해소되는 좋은 방편이 되겠다 싶습니다.


그러면 G 선생님이 가지는 장로회의 칼빈주의 구원론이나 J 선생님이 전한 공회의 구원론에 있어서 다만 그 표현과 그 깊이가 차이가 날 뿐 동질 된 구원론인 것을 간략하게 논설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이신칭의'에 대해서입니다.

칼빈주의 이신칭의 교리는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입니다. 그러나 이 이신칭의 교리를 특별히 강조하게 된 그 시기와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천주교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면서 비성경적 교리신조에 대해서와 또 불의의 교권에 대해서 항의하는 자를 출교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때는 출교를 당하면 구원을 받지 못 할까 하여 천주교에 맹종을 하였습니다.

이 천주교에서 개신교가 개혁을 할 때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지 교회가 출교를 시킨다고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성경적 교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이신칭의 교리를 그 시기에 특별히 강조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신칭의' 교리는 성경적 교리신조인 것이 당연히 맞습니다. 하나 문제가 있다면 이신칭의 교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이 이신칭의를 강조하다보니 우리가 힘써서 이루어 가야 하는 성화구원 부분을 간과하게 된 것입니다.

성화구원을 이루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힘써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고 말하면 이신칭의 교리에 배치되는 비성경적 구원론이라 여겨서 이상스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 믿으면 천국 가는 구원받는데 더 이상이 무엇을 위해 힘쓸 필요가 있는냐고 하는 비성경적 교리신조를 가진 교파도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데 G 선생님은 그렇지 않고 힘써 믿어야 하는 구원관을 바로 가지셨기 때문에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또 이 교리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성경은 한 면만 보면 안 됩니다. 한 면만 보면 치우치게 됩니다. 선경은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신칭의에 대한 말씀도 있으나 또한 힘써 행해야 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실은 이신칭의 교리 안에는 이 두 면이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렇게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힘을 다해서 이루어야 할 구원이 있으니 성화구원 곧 건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그 면의 속성적 성격을 성화라 하고, 그 성화를 이루어 가는 형태적 성격을 건설이라 한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를 잘 믿으려고 힘쓰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 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이 표현을 교리적으로 표현을 하면 '성화구원'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셋째로

그런데 여기에서 한 단계 더 깊게 구원론에 대한 교리신조를 가지는 것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입니다.

이 성화구원은 구원받은 자에게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저 은혜로 구원받은 그 구원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말하고, 이 구원받은 자가 곧 기본구원을 받은 자가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는 그 구원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라는 교리는 터 위에 공력으로 지어져 가는 면을 나타내기 위한 성경적 교리용어입니다. 그래서 '터'는 '기본구원'을 '공력'은 '건설구원'을 교리용어로 말한 것입니다.

고전3:10-15에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또 그 터 위에 집 짓는 공력을 말씀하셨습니다.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그래서 예수님의 대속 공로의 은혜로 천국 가는 구원도 우리의 행함과 전혀 상관없이 전적 은혜의 구원이고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성화구원도 예수님의 터 위에서 이루어 가는 구원이나 이 공력 자체가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공력은 예수님의 대속 공로를 덧입는 공력입니다.

그러므로 대속공로의 구원이나 또 공력을 들여 대속공로의 구원을 덧입는 구원도 전부가 다 예수님의 대속공로이므로 이 구원은 은혜의 구원입니다. 그렇기에 행함 자체가 구원이 되지를 못합니다. 다만 행함으로 거저 선물로 주신 은혜의 구원을 얻어 가질 뿐입니다.

'행함으로 구원이 된다'는 말과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판이하게 다른 말입니다. 우리의 행함 자체로는 절대 구원이 안 됩니다. 우리의 행함은 예수님을 믿는 행함 곧 믿음의 구원입니다.

구원의 터는 택자라면 누구나 다 같이 받은 구원입니다. 기본적으로 꼭 같이 받았습니다. 다만 그 터 위에 세우는 것은 그 공력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면을 교리적으로 세밀하게 나타내기 위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라는 교리용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성화구원도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상관없이 우리가 힘써 행함으로 성화구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G 선생님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힘써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힘써 행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을 수 있다는 논리가 됩니다. 그러면 이 논리는 힘써 행하면 성화구원이 된다는 말과 같은 말이 되어집니다. 그렇기에 힘써 행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이 면에 대해서 그 배경이 되는 교리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얻는다' 해놓고,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부분에서는 '힘써 행해야' 된다고 하시는 것은 교리 논리가 명확하게 충족되지 못하는 점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 성화구원에 대한 구원론 교리를 더욱 분명하고도 세밀하게 충족시키기 위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를 고전3:10-15을 근거해서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 외 근거 성구도 많지만 생략을 합니다.

은혜로 천국 가는 기본구원도, 힘써서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성화구원도 우리의 행함만의 자체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이 아니라 거저 은혜로 주신 예수님의 대속공로와 그 대속공로를 힘입는 행함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성화구원에 대해서 그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는 터를 말하자니 예수 그리스도의 터 곧 기본구원으로 표현을 하였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우리가 공력을 들여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성화구원을 곧 건설구원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G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다시 한번 간추려 말씀드립니다.

첫째: G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신칭의'는 성경적 교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 같이 받으므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둘째: G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 교리표현을 '성화구원'이라 한다 했습니다.

셋째: 이렇게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는 배경이 되는 면을 밝히 조명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기본구원으로, 또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집을 세우는 그 공력은 건설구원으로 그 교리를 표현하였습니다.

넷째: G 선생님께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셔놓고 '힘써 신앙생활 하는 이유는?' 물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것도 구원에 속한 것입니다. 곧 성화구원입니다. 그래서 G 선생님께서는 가지신 구원론관에 대한 교리가 성경을 근거해서 명확히 논리적으로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윤곽적입니다. 교리는 성경을 근거해서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고전3:10-15을 근거해서 성화구원에 대한 교리를 명확히 표현하자니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의 교리로 조명을 해야 성경적 교리로 충족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교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교리용어이겠지만 구원론을 보다 더 명확 하게 또 깊이 있게 세밀하게 가지려다보니 기본구원론과 건설구원론이 성경적으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교리를 더 자세히 살펴보려면 본 홈페이지 '성경적 조직신학'에 자세히 논설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G 선생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에 대해서는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를 했으며 그대로 받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간접적 답변으로서 논변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글만으로는 다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을 붙이면 좋겠는데 글이 길어지겠기에 이만 줄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홈페이지에 올려진 아래의 글을 살펴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한 보충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0-2. ■ 공회는 진정한 칼빈주의 신앙노선
12-0. ■ 구원론
12-4. ■ 제1장  기본구원
12-13. ■ 은혜의 기본구원
12-14. ■ 제 2장 건설구원론
12-15. ■ 믿음으로 얻는 구원
12-16. ■ 힘써야 얻는 구원
12-17. ■ 행함으로 얻는 구원
12-22. ■ 건설구원
12-23. ■ 성화구원
12-24. ■ 행위구원
12-25. ■ 기능구원
12-26. ■ 상급구원
12-27. ■ 영광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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