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 19:29
■ 잘했는가 못했는가의 기준
잘했는가 못했는가의 기준을 무엇인가?
먼저는 일의 과정에서 잘했는가 못했는가 살필 것이다.
다음은 일의 결과가 잘했는가 못했는가 살필 것이다.
이보다는 일하는 사람이 잘했는가 못했는가 살필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못했으면 일은 못한 것이다.
일의 결과가 못했으면 일은 못한 것이다.
일의 결과가 잘했으면 일은 잘한 것이다.
일의 결과가 잘했어도 일하는 사람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 수 없다.
사람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의 기준은 신앙과 믿음이기 때문이다.
‘신앙’은 하나님 모시고 하는 것이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일을 잘했어도 신앙과 믿음을 벗어났으면 사람은 잘못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대체로 일의 결과는 판단하나 사람은 판단하지 아니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신앙과 믿음으로 해야 한다.
일하는 사람이 신앙과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모시는 신앙’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l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구속을 힘입어 ❶세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2023. 12. 2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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