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1: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사18:4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하셨으니, 주님은 종용히 감찰함이 쪼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다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를 감찰 하시고 보호 하시는 주님이심을 가리킵니다./ 출13:21-22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셨으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말씀합니다.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는 왕상22:52에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하셨으니, 주의 성도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노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는 사27:3에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셨으니, 주님께서 포도원지기가 되셔서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 시23:1-2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셨으니,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이심을 말씀합니다.

• 포도원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들이 주님의 십자가 대속 공로를 힘입어서 저가 주님 안에, 주님이 저 안에 거하는 그 주님과 동행을 가리켜서 포도원으로 말씀했습니다.  

• 포도나무

삿9:12-13에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포도나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를 상징합니다. 포도주는 주의 피를 상징하는데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그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또한 우리가 주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살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가 됩니다.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나의 포도원은’ 사5:7에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셨으니, 이스라엘 족속 곧 주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을 포도원으로 상징했습니다.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는 렘2:21에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하셨으니,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