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아가서 주석 (2장 9절)

2010.11.24 13:07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선지자선교회 ●(아2: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잠5:19에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족하게 여기고 그 사랑을 연모하는 것을 말씀입니다./ 요일4:10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으니,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주셨으니 그 사랑을 항상 족하게 여기고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벽 뒤에 서서’

출14:22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하셨으니, 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널 때에 물이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는 그 환난의 벽 뒤에 서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겔40:16에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하셨으니, 문지기가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하는 말씀입니다./ 롬8:27에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곧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