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아가서 주석 (5장 5절)

2010.12.13 23:0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선지자선교회 ●(아5:5)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일어나서’는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니,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것을 말씀합니다.(성경적 요한계시록11;1 주석 참조)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는 아5:4에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하셨으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그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하는 말씀입니다.(아5:4 주석 참조)

○‘몰약이 내 손에서’

요20:27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셨으니, 속죄제 희생의 제물이 되신 대속의 주님을 믿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레4:34에 ‘제사장은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를 단 밑에 쏟고’ 하셨으니, 속죄제 희생의 피 곧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가 문빗장에 듣는구나 하는 말씀입니다. 즉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구속 받은 것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진주문의 그 문빗장이 열려서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