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5: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마26:59에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하셨고, 마27:1에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하셨으니,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은 것을 말씀합니다.

• 아3:3과 5:7의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 비교

1. 아3:3의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

아3:3에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선한 선지자를 말씀합니다.(아3:3 주석 참조)

요10:1-3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하셨으니,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양의 목자를 말씀합니다.

2. 아5:7의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

아5:7에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하셨으니, 거짓 선지자를 말씀합니다.(아5:7 주석 참조)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으니,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곧 거짓 선지자입니다.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막15:15-20에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하셨으니, 빌라도는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고, 군병들이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