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7: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키는’은 눅2:52에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하셨으니,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는 그 키를 가리킵니다.

‘종려나무 같고’는 시92:12에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하셨으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 의인

창6:9에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네 유방은’은 아4:5에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하셨으니,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하는 그 유방을 가리킵니다.(아4:4 주석 참조)

‘그 열매송이 같구나’는 빌1:11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