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아가서 주석 (8장 11절)

2011.01.01 04:1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선지자선교회 ●(아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눅22:29-30에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라를 주님께 맡기신 것 같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우리로 주님의 나라에 있어 주님의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는 말씀입니다.

• 바알하몬

히브리어 ‘바알하몬’은 군중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아8:11에서의 ‘바알하몬’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나타냅니다. 즉 눅22:29-30에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는 그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을 나타냅니다.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계20:4에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하셨으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