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7: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아7:1-5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하셨으니, 귀한 자의 딸의 1)발과 2)넓적다리와 3)배꼽과 4)허리와 5)두 유방과 6)목과 7)눈과 8)코와 9)머리와 10)머리털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입니다.(아7:1-5 주석 참조, 아4:10의 ‘아름다운지’ 주석 참조)/ ※아7:1-5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입니다.

• 아가서 4,5,6,7장에서의 ‘사랑하는 자’ 비교 硏究

(서론)

1. 아가서 4장에,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너의 1)눈과 2)머리털과 3)이와 4)입술과 5)입과 6)뺨과 7)목과 8)두 유방을 말씀하셨습니다.

2. 아가서 5장에,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의 1)머리와 2)머리털과 3)눈과 4)뺨과 5)입술과 6)손과 7)몸과 8)다리와 9)입을 말씀하셨습니다.

3. 아가서 6장에,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 너의 1)눈과 2)머리털과 3)이와 4)뺨을 말씀하셨습니다.

4. 아가서 7장에,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너의 1)발과 2)넓적다리와 3)배꼽과 4)허리와 5)두 유방과 6)목과 7)눈과 8)코와 9)머리와 10)머리털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4장과 5장과 6장과 7장에서 그 사랑하는 자의 지체를 상징적으로 말씀한 바 중복적으로 나타낸 그 구원도리는 무엇인가?

(본론)

1. (아4: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4:1-6에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하셨으니, 내 사랑 너의 1)눈과 2)머리털과 3)이와 4)입술과 5)입과 6)뺨과 7)목과 8)두 유방을 가리킵니다.(아4:1-6 주석 참조)/ ※아4:1-6의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쁘서’ 하는 말씀은, 맡긴 양 떼를 양육 하는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다 하는 말씀입니다.

2. (아5:16)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아5:10-16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같이 검구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나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하셨으니, 예루살렘 여자들의 1)머리와 2)머리털과 3)눈과 4)뺨과 5)입술과 6)손과 7)몸과 8)다리와 9)입을 가리킵니다.(아5:10-16 주석 참조)/ ※아5:10-16의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두 증인 두 감람나무 곧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네가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3. (아6:9)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은 아6:5-8에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 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하셨으니,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 너의 1)눈과 2)머리털과 3)이와 4)뺨을 가리킵니다.(6:5-8 주석 참조)/ ※아6:5-8의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를 말씀합니다.

4. (아7: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아7:1-5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하셨으니, 귀한 자의 딸의 1)발과 2)넓적다리와 3)배꼽과 4)허리와 5)두 유방과 6)목과 7)눈과 8)코와 9)머리와 10)머리털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입니다.(아7:1-5 주석 참조, 아4:10의 ‘아름다운지’ 주석 참조)/ ※아7:1-5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입니다.

(결론)

1. 아가서 4장은, 맡긴 양 떼를 양육 하는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다 하는 말씀입니다.

2. 아가서 5장은, 하나님의 두 증인 두 감람나무 곧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네가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3. 아가서 6장은, 주님이 저 안에 저가 주님 안에 거하는 주님과 동행하는 네가 그 여자 중 어여쁜 자야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4. 아가서 7장은, 복음을 전하는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말씀입니다.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벧전4:13에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