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아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지면에는 꽃이 피고’
창1:29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하셨으니,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주어 식물이 되게 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신8:8에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하셨으니, ‘씨 맺는 모든 채소’는 밀과 보리를 말하고,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석류나무와 감람나무를 말씀합니다.
• 밀과 보리
1. 밀
출29:2에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하셨으니, 밀은 화목의 예물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2. 보리
민5:15에 ‘그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생각하게 하는 소제니 곧 죄악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니라’ 하셨으니, 보리는 회개의 예물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석류나무와 감람나무
1. 포도나무
삿9:12-13에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결실을 맺는 신안을 상징합니다./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2. 무화과나무
삿9:10-11에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아름다운 실과를 맺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입니다. 곧 하나님의 뜻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신앙을 무화과나무로 상징하셨습니다.
3. 석류나무
출28:31-34에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하여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하셨으니, 제사장의 에봇에 석류를 수놓았습니다./ ‘제사장의 에봇’은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의 옳은 행실의 신앙을 석류나무로 상징하셨습니다.
4. 감람나무
삿9:8-9에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결실의 신앙을 감람나무로 상징하셨습니다.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출15:1-2에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하셨으니, 출애굽 때에 홍해에서 바로의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신 그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새’는 반구(班鳩) 곧 비둘기를 말씀합니다.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눅3:22에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성령이 비둘기 같이 강림하사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는 그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하는 말씀합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신 것은 예수님이 번제물과 속죄제물이 되시는 반구 곧 어린 양 되신 것을 나타냅니다.
• 반구(班鳩)
1. 레12:6-8에 ‘자녀간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거든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취하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취하여 회막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자녀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하셨으니, 그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는 그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리켜서 반구라 합니다.
2. 눅2:21-24에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하셨으니, 반구는 어린 양을 대신해서 드리는 번제물과 속죄제물이니 곧 어린 양으로 번제물과 속죄제물을 드린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