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3:6)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연기 기둥과도 같고’

욜2:30-31에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하셨으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으로 재앙을 내리시는 심판의 주님을 말씀합니다.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대상9:30에 ‘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하셨으니, 대제사장 되시는 만주의 주 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대상12:8에 ‘갓 사람 중에서 거친 땅 견고한 곳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하셨으니,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를 말씀함이니 곧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