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보고 (2008년 6월)

2008.07.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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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선교보고 (2008년 6월)
선지자선교회

◎ 잘 쓰임 받기를 간구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주님께 늘 간구를 드리는 것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잘 쓰임을 받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상급은 두고서라도 그저 잘 쓰임 받게 해달라고 간구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잘 쓰임 받는 그 자체가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정신이 번쩍 들 때

이곳에서 사역을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 때가 있는데 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백영희목사님께서 세우신 교리 신조 행정이 참으로 영감적이며 신앙적이며 성경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입니다. 그 '깨달을 때'를 다른 말로 표현해본다면 '발견할 때'라고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영감적 교리, 신앙적 신조, 성경적 행정이라는 것을 점차 깨닫고 점차 발견하면 그에 따라 그 때마다 우와! 하고 감탄이 나옵니다. 그 감탄 역시 그 영감성, 그 신앙성, 그 성경성의 놀라움 때문입니다.

정신이 번쩍 들 때가 이 때문만은 아니고, 그 깨달아지고 발견해지는 면은 좀 장성해져 가는데 나 자신이라는 사람은 이 교리 신조 행정의 사람으로 얼마만큼 되어 있나를 생각하면 감감 천리라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또한 이곳 중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도 속히 잘 전해서 한 몸의 한 지체가 되는 교회들이 배우지 못해 몰라서 바른 신앙노선을 걷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 교리 신조 행정을 속히 전해야 할 그 책무를 받은 우리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또 정신이 번쩍 드는 것입니다.


◎ 백영희의 신앙세계

그래서 이 교리 신조 행정을 자타에게 전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 직접도 전하지만 그 전하는 농도가 워낙 흐릿해서 전한다는 것이 오히려 본래의 것을 가감하는 것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 실제를 전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직접 전하는 면은 이 교리 신조 행정을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전하는 것이지 그 실제를 전하지는 못한다고 늘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영감적 교리, 신앙적 신조,  성경적 행정을 전하는데 제일 좋은 방편은 이 교리 신조 행정이 담겨져 있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함은 이 교리 신조 행정이 무엇이라는 것을 세밀하게 가르쳐 주는 그 원본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이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원본으로 하고, 그런 다음에 필요에 따라서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필요한 항목별로 발췌 정리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선상에서 이번에도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세계가 어떠한지를 바로 알고 또 바로 알리기 위해서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를 하였습니다.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통하여서 백영희목사님과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이 어떠한 실상인지를 깨달아지고 발견해지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뜻을 가지고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백영희의 그 신앙세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통하여서 우리들이 깨닫고 발견하는 것이 깊어지고 많아져서 성전 밖마당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진정 소원하는 것입니다.  

(계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아래는 '백영희의 신앙세계' 목차입니다. '백영희의 신앙세계'는 그 全文의 분량이 A4용지 398페이지입니다. 전문의 전체 연결본은 본 홈페이지> 신학> 서적>의 게시판에 올렸으며 또한 제1장부터 제22장까지 장별로 나누어서는 본 홈페이지> 백영희> 신앙생애>의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백영희의 신앙세계

■ 목차

● 서문

● 생애 약력

백영희목사님 약력 - 부산공회2.
백영희목사님 약력 - 부산공회3.

제1장 ●  신앙 초기

12살 때 중생
여동생이 먼저 믿음
열여섯 살 먹어서 일본 들어갈 때
술도가 재산
재산처리
술도가 정리 후 3년 동안 콩잎파리 죽
세례
처음에 개명교회에서 믿을 때
신앙초기 일본 순사 전도
왜정말년 순사와 시비로 싸움
고운서 목사님의 거지와 외투

제2장 ● 목회 시발

신앙시발과 목회초기
28세 때에 진주성경학교 공부
진주성경학교에서 오직 성경공부
진주성경학교 2달 공부
진주성경학교 권이만 선교사님
진주성경학교의 조수옥, 최덕지, 김주숙
목회초기 네 교회 무보수 시무
목회초기 자비량 집사시절
봉산교회 개명교회 집사 시절
왜정 말년의 삼 농사
일제시대 생활형편
유급목회 출발 동기
개명교회 정갑용 집사
개명교회 목회초기 장질부사
위천교회 정신이상의 거지

제3장 ● 일제 신사참배 강요

일제 천조대신 이름으로 세례
일본국기와 천조대신

제4장 ● 신사참배 승리

일제 신사참배와 6.25 환란 승리 1.
신사참배와 6,25 환란 승리 2.
왜정 말년에는 악수 할 사람이 없어
신사참배와 6.25 환란과 교계 핍박
'신사참배, 황성요배, 국기배례' 그 勝利史
일본 국기와 6.25 환란 승리, 그리고 기도

제5장 ● 신사참배를 승리한 순생 순교의 종들

박관준 장로님과 안이숙 선생님 그리고 해방직전
오형선장로님과 손양원목사님과 그리고 황거요배
순교의 종 최권능 목사님
손양원목사님과 주남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의 '돼지로소이다'
백영희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
손양원목사님의 사경회 기도단
'손양원, 이대위, 주남선목사님' 설교원고
한상동목사님의 신사참배 승리 비결
배수윤 목사님의 신사참배 왜정말년 승리

제6장 ● 일제에서 8,15 해방

덕유산에서 해방 맞이
8,15 해방 축하식 강연
한명동 목사님 신사참배 회개
8,15 해방과 6,25 전쟁
개명교회 토벌대 1.
개명교회 토벌대 2.

제7장 ● 국기배례 승리

위천교회 국기배례 사건
위천교회와 남천교회 국기배례 사건

제8장 ● 6.25 전쟁

6,25 때 인민군의 발병 상태
6,25 전쟁 때의 인민군과 교회 풍금
6.25 전쟁 때의 목회자들

제9장 ● 6.25 환란에서 승리

백영희 목사님 6.25 전쟁 점령지에서 집회
6,25 때 공비들이 개명교회 불태워
6,25 점령지의 자연게시
6,25 전쟁 시절
6.25 때 믿음 지킨 박 선생님
6.25 때의 배수윤목사님, 하집사님, 박재봉목사님
6.25 때 박재봉 목사님 1.
예수 믿는 박재봉 목사님 2.
박재봉 목사님과 이약신 목사님

제10장 ● 순생의 순교자 주남선

주남선 목사님의 신앙
주남선 목사님의 그 평강
주남선 목사님이 보시던 성경
개명교회 주남선목사님의 세례문답

제11장 ● 6.25 전쟁시 거창지역 순교자

주일성수 박해와 6.25 거창지역 순교자 - 변판원, 박기천,배추달
6.25 전쟁 순교자 네 분 - 손양원, 배추달, 박기천, 변판원

제12장 ● 6.25 종전 직후

일제치하와 6.25와 그 후를 기도의 힘으로 승리
금족령과 사근 집회 1.
금족령과 사근 집회 2.
6.25 지나고 三郡 첫 교역자회

제13장 ● 부산 서부교회 부임

부산 서부교회 부임과 고신, 그리고 처음 사랑
서울목회 간청 거절

제14장 ● 고신의 신앙속화와 교권주의

고려신학교 졸업 논문
고신의 전국학생신앙운동(SFC)
고신의 복음병원 사업주의
고신의 유엔군 철수반대 성명서
고신 유엔철수 반대운동

제15장 ● 고신에서 제명

고신 제명 당한 이유
고신의 상회 불복종 정죄

제16장 ●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발족

'공의회' 발족 - 1966년도
공회 발족취지 재천명

제17장 ● 한국 교계의 정황

신신학과 장로교 분파
신신학과 고소파와 반소파
합동파와 환원파  
I.C.C.C.와 W.C.C.
기독교 정치주의 I.C.C.C
신신학과 정통
신신학과 한부선 목사님 투쟁
한부선 선교사님의 신신학 투쟁
신학대학과 신학
학교, 병원 그 기관선교
부산의 신앙과 고신과 그리고 제명

제18장 ● 신학교와 교단등록 거부

신학교 문공부 등록거부
교단등록과 그리고 재건교회

제19장 ● 교회와 공회 목회

서부교회의 장점과 단점
서부교회 주일학교
목회자양성원의 방종 방탕 질책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
총공회 교역자가 총공회 진영 훼방
조그만한 종이쪼가리와 조그마한 붓
초등 오학년 학력

제20장 ● 백영희목사님의 그 觀

백영희목사님의 '경제면' 觀
백영희목사님의 '추도식' 觀
백영희목사님의 '배경' 觀
백영희목사님의 '生死' 觀
백영희목사님의 '기도' 觀
백영희목사님의 '교파의 가치와 권위' 觀  
백영희목사님의 '선교' 觀
백영희목사님의 '총공회 터 위에 더 개혁' 觀
백영희목사님의 '전도' 觀
백영희목사님의 '예배 시간' 觀
백영희목사님의 '독립교회와 개교회' 觀  
백영희목사님의 '신구약 성경' 觀
백영희목사님의 '성경 난해절' 觀    
백영희목사님의 '말씀 깨닫는' 觀  
백영희목사님의 '문서' 觀
백영희목사님의 '편집실, 목회연구소' 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 설교록' 觀 1.  
백영희목사님의 '목회 설교록' 觀 2.
백영희목사님의 '목회 설교록' 觀 3.
백영희목사님의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觀
백영희목사님의 '백영희목회설교록 전파' 觀
백목사님의 '목회자양성 성경학교' 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자양성원 교수 대접' 觀
백영희목사님 '교역자 신임투표시 투표'觀
백영희목사님의 '교역자 신임투표' 觀
백영희목사님의 '교역자 사례 기준' 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자' 觀
백영희목사님의 '교리 신조' 觀    
백영희목사님의 '노원 소원 설립취지' 觀

제21장 ● 순생의 상급은 순교

사모님 부탁  
주일 새벽설교 중 순교

제22장 ● 서부교회 주일학교 記事

크리스챤 라이프
코리아 라이프
신앙계
크리스챤타임즈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교사교육 지침서
<주일학교> 교사의 벗
목회와 신학
국제신문(1)
국제신문(2)
신아일보
소년동아일보
매일신문
교회 연합신문
신세계신문
크리스챤 신문
부산일보
국민일보
주간 기독교
항도일보
죽음, 그리고 순교


◎ 백영희의 신앙표어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통하여 백영희목사님의 신앙걸음을 살펴보면 우리 신앙걸음과 우리 목회걸음에 표어적 교훈으로 말씀하여 주신 바와 같습니다.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의 걸음은 이 신앙 표어와 늘 동행이 되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은 또 이 길 외에는 없는 것이기에 감사히 이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입니다.

아! 백영희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 생애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할 때에 우리 주님께 만만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는 직접 대면해서 직통으로 배웠으니 그 은혜에 사은하는 길은 직접 만나지 못하고 직접 배우지 못한 후배와 후손과 이웃 교회와 세계 교회에 우리에게 직통으로 가르쳤던 그 말씀의 교훈 곧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야말로 당연한 해야할 도리라 봅니다.  


◎ 그 아버지의 그 아들

그 아버지를 미워하였다면 당연히 그 자식은 미움을 당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을 미워했다면 그 신앙노선의 자식이 되는 우리를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백영희의 신앙노선 곧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 곧 영감적, 신앙적, 성경적 신앙걸음을 걷게되면,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가 자연히 되겠습니다.


◎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백목사님께서 정립한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에 대해서 그 진실을 바로 알면서도 교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왜곡으로 오도한 분들이 과거에 있었고, 지금은 미처 알지 못해서 왜곡으로 오도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왜곡으로 오도하는 그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서 그에 대해 그들 당사자들과 한 번 변론과 논쟁을 청해볼까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자칫 치우치는 우를 범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에 대해 눅5:37 말씀으로 그에 대한 교훈을 삼도록 하겠습니다.

'(눅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그 왜곡의 오도에 대한 정정을 요구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 백영희목사님께서 그에 대한 사실들을 설교시간에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 실증이 있으므로 그것 그대로를 가지고 그 정정을 요구하는 변론과 논쟁으로 대신 삼으려 합니다. 여기에서 개인적 토를 달면 이에서 지나는 악이 될까 함입니다.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대하면 그 속에서 모든 진실이 있기 때문에 굽은 것이 다 바로 펴질 줄 아는 것입니다. 이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대하고도 그 굽은 것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키지 못한다면 그 분 자체가 이에 지나서 악이 될까 함입니다.


◎ 이렇게 좋고 많은 밑천으로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이라는 이 좋고 이 많은 밑천을 두고서도 장사를 제대로 못하여 수모를 당하고 있는 공회의 우리들입니다. 이번에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통해서 백영희목사님이 일제 신사참배와 6.25 환란을 어떤 신앙으로 승리하였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재인식하고, 또한 공회의 행정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는 교회정치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재인식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이래서 바로 알고 또 바로 알아 가는 가운데 이에 확신에 찬 감사와 자랑으로 어디 어떤 형편에서든지 양보하지 않고 이 신앙노선으로 걷는 걸음이 일관되어져야 하겠습니다.

金을 銅보다 가치 없게 여긴다면 분명 정상이 아닙니다. 공회의 영감적 교리와 신앙적 신조와 성경적 행정을 두고서 어데 다른 것을 찾는다면 이 또한 정상이 아닙니다. 이래서 신학을 하기 위해서 외국에 유학을 가느니 하는데 이는 분명 고장입니다. 그러함은 金을 두고서 銅을 구하러 헤매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유학을 하러 오도록 해야 정상입니다.

그것이 정상이라 하는 이유는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이 성경적 깊이로는 현재적으로 세계 최상이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감히 최상이라 하는가 묻는다면 백영희목회설교록과 그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발췌한 '백영희의 신앙세계'를 일독해 보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아마도 눈이 있으면 보일 것이고, 귀가 있으면 분명 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선지자' 프로그램 보충자료 정리

이 달에  '백영희의 신앙세계'와 더불어 '선지자' 프로그램에서 보충할 자료를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자료는 최권능목사님, 박관준장로님, 백영희목사님, 최덕지선생님, 안이숙선생님, 조수옥선생님, 존 로스선교사님의 신앙세계에 대한 그 전기(傳記)들입니다.


◎ 동역(同役)은 동상(同賞)

'선지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제작과 또 홈페이지에서 백영희목회설교록과 음성설교를 검색하고 다운받도록 하는 추가 작업과 또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중국 한어로 번역하는 작업과 그리고 이곳 사역비와 생활비 등이 이곳 선교에 필요한 선교비용입니다. 그동안 동역 하여 주신 그 감사로 지금껏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잘 감당하였습니다.

선교는 본국 교회의 부흥에 따라 그 선교는 같이 부흥하였습니다. 선교는 본국 교회의 신앙에 따라 그 선교하는 지역의 교회는 같이 신앙하였습니다.

선교비는 본국 교회에서 감당하는 몫입니다. 그렇지만 선교 역사에서 본국 교회가 있고 그 다음 순서로 선교가 있기 때문에 선교비 또한 그 다음 순서이겠습니다. 본국 교회가 복음과 신앙을 감당하고 그 남은 힘의 몫으로 선교를 하는 것이므로 그 선교가 주는 의미는 참 크다 하겠습니다.


◎ 성구로 인사

(대하15: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행위에 상급이 있을 것이라' 하셨으니 상급은 주와 복음에 잘 쓰임 받는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주의 성경주의가 되는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을 전하는 이 선교는 대단한 사역인줄 그 확신을 가집니다. 또 이 선교는 본국 교회 여러 분들이 하시는 선교이며 부족하고 미약한 종은 그저 동역으로 쓰임 받으매 그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