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보고 (2005년 5월)

2007.05.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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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교보고 (2005년 5월)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68
게시일 : 2005/06/12 (일) PM 03:42:25  (수정 2006/06/22 (목) AM 09:57:41)    조회 : 182  

■ 중국선교보고 (2005년 5월)


◎ 인사

이 달 5월은 한 달이 아주 길어서 두 석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우리 주님께 중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는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주님의 몸 된 중국교회를 위해서 잘 동역 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 주신 여러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인줄 믿습니다. 선교의 힘은 기도의 힘인 것을 확실히 믿기에 여러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성경 성경적 사전 정리

성경 성경적 사전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대로 [신명기 편] [여호수아 편] [사사기 편] [룻기 편]을 정리하였습니다. 지금은 [사무엘상 편]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어린 사무엘과 엘리 제사장

우리에게는 어린 사무엘의 요소와 엘리 제사장의 요소를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요소의 분량의 차이와 비율은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그 분량의 차이와 그 비율의 차이로 인하여 그 결과도 각기 차이가 다르겠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전했고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듣고도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엘리 제사장은 어린 사무엘이 전하는 말을 무시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면은 우리들이 상고해볼 필요가 있는 면이라 여겨집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도 그 음성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것도 모르는 어린 사무엘이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말을 듣고서야 그 음성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는 음성인 줄 아는 어린 사무엘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자의 권위에 의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기에 권위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자이기에 권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회에서는 이 면의 구원의 도리는 백목사님을 통하여 잘 받아서 교역자 시무투표 때에 교인이면 아무리 어린 중간반 학생이라도 투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한 총공회로 모일 때에도 교역자가 아닌 일반교인에게도 발언권을 주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나아가려는 공회 행정의 일면들이라 하겠습니다.

백목사님께서는 교리도 신조도 행정도 어떻게 하면 성경적 노선으로 나아갈까 하고 오직 성경을 근거하여 세운 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물려주신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입니다. 진실로 귀중한 것입니다. 이것을 물려받은 우리들이 보수하고 계대하는 것은 곧 바로 신앙적 장자의 명분을 보수하고 계대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면 신앙이 어린 자이거나 장성한 자이거나 또 평신도이거나 교역자이거나 또 목회 경력이 적은 자이거나 목회 경력이 많은 자이거나 또 교회에서 권위가 있는 자이거나 권위가 없는 자이거나 상관없이 경청하고 그대로 받아서 더 나아갈 바는 더 나아가고 돌아서야 할 것은 곧 바로 돌아서는 우리가 되는 것이 엘리 제사장이 되지 않는 길인 것을 어린 사무엘과 엘리 제사장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도리 중에 한 부분이라 깨닫습니다.

소망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린 사무엘과 같이 선지자적 요소는 점점 많이 가져야 하겠고, 엘리 제사장 같이 제사장직을 바로 수행하지 못하는 요소는 점점 많이 버려서 주님께서 부르실 때 즈음에는 완전히 소멸하는 성화 된 자가 되어서 주님 앞에 서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성경적 사전 [사무엘상]을 정리하면서 '어린 사무엘과 엘리 제사장'을 통하여 주시는 구원의 도리를 한번 상고해 보았습니다.


◎ 순회

이 달에도 여러 곳을 순회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기쁜 것은 백영희목회설교록과 부속된 목회자료를 전해 받고 목회중심이 바뀌었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처음에 자료를 드렸을 때에는 별로 기쁘게 여기지 않던 분이 한 해가 흐르고 두 해가 흐르고 해서 신앙이 자라고 성경 진리를 보는 눈이 열리니까 그에 따라서 백영희목회설교록을 보는 눈도 뜨여져서 과거에는 자기 중심이 많았던 목회가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목회를 하려고 방향 전환을 했다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기쁜 줄 모릅니다.

그러므로 동역하시는 여러분들도 한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연보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소망 중에 기쁨으로 동역 하여 더욱 복 받는 여러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음성설교

이제까지는 백영희목회설교록 타자본을 중심으로 해서 목회자료를 전했는데 이제는 음성설교를 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일에도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의 인도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위해서 기도로 연보로 동역 하여 주시면 복이 되고 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음성설교를 듣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목회자 몇 분께 컴퓨터를 구입해드렸고 컴퓨터가 있으나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한 분들께는 외장용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여드렸습니다.

목회자 한 분이 바로 서면 지역 사역자 분들이 바로 설 것이고 그러면 또 그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속한 교인들이 바로 설 것입니다.


◎ 목회자료 번역

목회자료 번역은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일에도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함께 해주셔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야 중국교회가 주님의 긍휼을 입어서 번역하는 목회자 분들께도 영육간 강건을 주실 것이고 또 번역할 수 있는 형통한 형편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번역하는 일을 인간의 교제나 번역비를 가지고 달라 드는 일은 주님의 구원 역사를 땅에 속한 요소로 이루려는 믿음이 없는 소행이라 여겨져서 잠시 그런 마음이 기울여졌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전적 주님의 은혜 역사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셔야 생명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 중국 기독교의 역사

몇 일 전에 이곳 어느 지역 중심교회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이 말하기를 중국정부가 삼자교회를 허락했기 때문에 그래도 기독교가 끊어지지 않고 이렇게 유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중국 역사에 보면 기독교가 몇 번 들어왔다가 왕조가 핍박을 가하니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그 시대에 끊어져버렸다고 하면서 지금도 중국 정부가 삼자교회를 세우지 않고 기독교에 핍박을 가하면 중국에서 기독교는 뿌리가 끊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뿌리를 내리지 못한 기독교가 어떻게 기독교가 되겠습니까? 그러기에 중국 역사에 기독교가 들어왔다가 핍박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라진 것은 기독교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면 생명 없는 껍데기가 들어 왔다고 보여집니다. 마치 생명 없는 계란을 아무리 품고 있어 봐야 생명 있는 병아리가 나오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는 천지를 창조하신 대주재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원역사라는 것을 공식으로 세워볼 때 그 당시 사라진 기독교는 참 기독교가 아니라는 답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적이요,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실력 있는 목회자

어느 지역에 목회자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인사를 하면서 '어느 분이 소개를 해주셔서 찾아뵈었습니다'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목회 잘하는 실력 있는 목회자라고 하지 않습디까' 하면서 웃으시기에  '성경에는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알려주셨는데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우리 보다 조금 힘있는 하나님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다하여 전하지 못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라 하나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면이 더 많습니다' 라고 화답하였습니다.

목회를 잘하는 첫째 증거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두는 것인데 이것이 되지 않고 목회를 잘한다고 자랑하는 것은 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줄 그 근본을  아직 모르고 목회 한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면은 우리 목회자들이 다 돌아볼 면이라 하겠습니다. 주님의 종이라 하나 참으로 주님의 종의 역할을 바로 다하지 못하는 이면은 주님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는 부끄러운 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 앞에 너무나 면상을 뻔 듯이 들고 있는 뻔뻔한 종들로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 하는 것이 성경 진리를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큰 유익이 있음을 우리들이 잘 압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보배로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뜨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떤 시기가 오고 어떤 곳에 가더라도 말씀의 젖줄이 끊기지 않으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 홈페이지 링크와 문답방

중국선교공회 홈페이지는 다른 홈페이지를 연결시키는 링크를 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미 여러 공회 홈페이지에서나 개교회 홈페이지에서 서로간에 소개와 연결을 시켜 놓았기 때문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홈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링크 시킴으로 혹 유익을 주지 못하는 일에 동참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좋은 글은 발췌하여 중국선교공회 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홈페이지에 문답방을 만들지 않은 것은 문의에 답변할 실력이 되지 못해서 만들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답변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빼앗기고 또 답변을 하더라도 서투른 처방에 우사를 당하는 것보다는 나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대신 답변 원고를 정리할 시간에 성경을 연구하고 또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연구한 것은 큰 수확이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백영희조직신학]을 초고로 정리 할 수 있었고 또 [성경 성경적 사전]을 정리 할 수 있는 자람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선교하시는 장로님  

고신측 장로님이신데 사업을 하시면서도 중국선교를 오래 전부터 하시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고려신학교를 졸업하시고 백영희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 장로님께서는 중국 사역자에게 가르치는 교재를 백영희목회설교록이 중심이 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강의자료는 또 한족말로 번역하여 가르치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본받을 분이라 간략히 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 진영 장로님 중에서도 중국교회에 이 교훈을 전하기 위해서 이전부터 독자적으로 힘을 쓰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또 얼마 전부터는 중국선교공회 소식을 전해듣고 동역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진영에서도 장로님들이나 집사님들께서 선교에 직접 나서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는 전적 담임 목회자에게 달려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담임 목회자가 선교에 힘을 기울이면 교인들도 적극 참여하게 되고 담임 목회자가 배제해버리면 그 교회에서는 선교라는 말조차 들어 볼 수 없게 됩니다. 담임 목회자의 책임이 지대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백영희목사님은 성자

순생 순교자를 성자라 부르는데 인색한 자는 순생으로 살아보지 않은 자요 더욱이 순교와는 천길 만길 멀리 떨어져 있는 자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생 순교의 신앙이라는 것은 성자의 신앙이 분명합니다. 다시 말하면 순생으로 살다가 순교한 자라면 성자입니다. 그러기에 백목사님은 성자입니다. 백목사님과 가까이 있었던 분 중에서 혹 말하기를 백목사님도 이런 면이 있었는데 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성자를 만드는 연단 과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백목사님만 성자라는 말이 아닙니다. 손양원목사님도 성자입니다. 손양원목사님도 순생으로 살다가 순교로 마쳤기 때문입니다. 백목사님과 손목사님처럼 순생으로 순교로 사신 분은 다 성자입니다. 붉은 용이 되는 사단의 힘과 담대히 싸워서 승리한 분들을 어떻게 성자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신앙생활을 하는데 완전 자유가 없는 이곳에 와보면 백목사님과 손목사님 같은 분이 왜 성자인지 자연히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철통같이 제한하는 북한에서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 성경대로의 신앙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전하려다 보면 자꾸 성경 밖 신학으로 나아가게 되고, 성경대로의 신앙을 전하려고 하면 자꾸 성경 안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기에 신학을 공부하는 것에 치중하는 것은 교리를 모르는 까닭이요, 교리를 모른다는 것은 성경을 모른다는 것이요, 성경을 모른다는 것은 아직 구원이 무엇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모르는 연고입니다. 신학으로 목회 하는 자는 구원을 아직 잘 모르는 자라고 단정을 지어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공회 양성원 교수가 되기를 소망해서 외부나 외국에 나가서 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대학 강의를 초등과정을 배워서 가르치겠다는 망령이라 여깁니다. 죄를 짓지 않아서 주님을 모시는 공부가 목회자양성원 공부요 이것을 가르치는 교수가 양성원 교수입니다.

성경공부는 죄짓지 않는 공부요 성경공부를 잘했으면 주님으로 충만해져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결실입니다. 현재와 같이 신학을 했다고 석사학위를 주고 박사학위를 주는데 그것이 과연 얼마나 성경적일까요? 판단하고 판단할수록 비성경적인데도 성경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신학교에서 이런 망할 짓을 찾아서 하고 있으니 비통입니다.

총공회 안에 보수 공회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공회 안에서도 이런 흐름이 있으니 걱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망할 형편을 보고도 삼 시 세끼 밥 먹고 있으니 걱정이라는 말 또한 외식이라 자복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 국정이 문제가 있어도 국회의원들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시대에 개혁주의 깃발을 달고 있는 공회인이요 더하여 공회 교역자인데도 말입니다.

성경 지식이 늘면 무엇하겠습니까? 성경대로 믿는 신앙이 자라가야 하는데 이것이 한탄입니다. 성경대로의 신앙 말입니다. 이번에 순회하면서 이곳 사역자를 만나니 하는 말씀이 신학박사라는 분이 강의하러 왔다가 신앙이 없는 강의에 망신을 주고 배척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중국 사역자들은 환난에 무용지물인 신학은 잘 몰라도 성경은 많이 압니다. 그러니 이곳에 선교 곧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성경대로의 신앙을 가져서 전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한 두 번이지 나중에는 설 곳이 없게 되고 부끄럼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막에서는 물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지 배부른 자들이 꾸미는 장식과 화장품은 필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공회성 회복

우리 공회가 성경적 노선으로 나아가려면 이미 세워진 교리 신조 행정의 공회성 회복입니다. 공회성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성경적 노선과는 거리가 멀어질 뿐입니다. 지금 나타난 결과를 보고서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심령이 어두워 악에 악을 더할 뿐입니다.

성경에 맞추어야 그것이 큰 것이지 성경에 맞추지 않고 인간끼리 맞추어 큰 것이라야 모래 위의 집일뿐입니다. 미스바의 회개가 필요한 때입니다. 신앙의 장자의 명분을 이 시대에서는 우리 공회에 주셨음을 깊이 인식하여 잘 보수하고 잘 계대하는 우리 공회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우리 공회에 주신 달란트입니다.


[(마25:19-21)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이 말씀 의지하여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선교보고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