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9년 7월)

2019.08.02 14:20

김반석 조회 수:

선교사역보고 (20197)

  선지자선교회

신천지(이만희) 배격운동

 

한국 교계의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에서 신천지에게 11가지 주제로 공개토론을 제의였다. 그리고 교계 언론신문에 기사화하였다. 그러자 신천지는 이 제의를 수용한다면서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에서 제시한 11가지 주제가 아닌 신천지 저들이 정한 공개토론 주제 11가지를 제시하였다. 그랬으나 신천지는 몇 달이 지난 후에 이런저런 변명을 하면서 공개토론에 거부 의사를 나타내었다.

 

부족한 종은 사이비교 신천지가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에 제시한 11가지 공개토론 주제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자세히 하였다. 그렇게 한 것은 신천지의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한 것이지만 또한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가 신천지와 공개토론을 할 적에 반증 자료로서 참고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동안 사이비교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한국 교계를 향해서 누가 더 성경적인지 공개토론을 해보자고 하였고, 한국 교계 이단연구가들 중에는 그러면 공개토론을 하자고 신청을 하였으나 신천지에서는 반응하지 않았고, 그러면서도 신천지는 한국 교계에서 공개토론을 피한다고 호도(糊塗)하여 왔으나 최근에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에서 신천지에게 적극적으로 직접이나 언론을 통해서 공개토론을 신청하였고 신천지는 현재 거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기에 사이비교 신천지는 이제 더 이상 한국 교계가 공개토론을 거부한다는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은혜로교회(신옥주) 배격운동

 

사이비교 은혜로교회 교주 신옥주는 타작마당이라는 궤변된 교리를 만들어서 신도들 간에 서로 뺨을 세차게 때리게 하였다. 그러니까 마귀를 쫓아내고 죄를 쫓아내기 위해서 타작마당을 한다고 사이비 교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타작마당은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 뺨을 때리게 하였다.

 

그리고 신도들에게 말세에 기근을 피하는 피난처는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남태평양에 있는 인구 90만 명이 되는 국가)’라면서 신도들로 하여금 재산을 처분해서 돈을 바치게 하여 신도들 중에 600 여명을 이주시켰다.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 중에서 타작마당과 피지에 이주하여 입은 극심한 피해로 경찰에 고소를 하였고, 이에 신옥주 교주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특수폭행, 폭행, 중감금, 특수감금, 사기, 상법위반,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 방임) 교사,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협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그러자 은혜로교회 신도들은 한국 교계 중심지가 되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근처에서 신옥주 석방운동을 하는 집회시위를 하였다. 그러면서 타작마당은 성경적 교리이며, 피지에 이주는 말세에 피난처라면서 궤변된 주장을 실은 책자를 배포하였다. 이 현장은 부족한 종이 신천지 배격운동을 하는 바로 근처였고, 때마침 오랜 기간 집회시위를 하던 신천지가 물러났기 때문에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에 대한 배격운동을 하였던 것이다.

 

이달 2019. 7. 29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3단독부는 신옥주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였다. 그리고 공모관계로 함께 기소된 신옥주의 동생과 은혜로교회 관계자들에게도 실형을 선고하였다.

 

율법교육(현용수) 배격운동

 

쉐마교육은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이다. 그러니까 유대인의 율법교육 방법을 우리 믿는 교회와 가정에 도입하자는 것이 쉐마교육이다.

 

그런데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은 그 근본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교육이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은 하나의 율법종교의 교육이며, 하나의 이종교의 교육이다. 그러한데 이런 교육의 방법을 우리 교회와 가정에 도입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교육 방법으로 사용하자고 궤변된 주장을 하는 것이 쉐마교육이다.

 

현재 이 쉐마교육은 한국 교계 일부 신학교수들과 목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신학교수들과 목사들은 사이비교와 이단은 잘 분별하면서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대해서는 그만 미혹 받고 있는 것이다.

 

그리해서 부족한 종이 염려하는 중에 특히 크게 염려하고 있는 것은 고신측 원로급 목사들 중에서 일부가 쉐마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그 중에 어느 목사는 쉐마교육 본부장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염려 중에 더 큰 염려가 되는 문제는 쉐마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고신측 원로급 목사들은 대부분이 고신측 교계신문의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쉐마교육을 선전하는데 그 신문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의 근원지는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원장)이다. 이 현용수 원장은 미주 총신에서 공부를 하였다는데 그 이전에는 ‘LA 탈무드랍비신학대학원을 수학한 출신이다.

 

부족한 종은 몇 년 전부터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하였고, 그동안에는 신천지배격운동에 주력하느라 쉐마교육 배격운동은 잠시 보류하였으나, 이제는 쉐마교육 배격운동에 주력하려고 한다. 그러나 중국현지 선교사역도 있고, 한국에 유학 온 중국 유학생 선교사역도 있기에 어느 사역에 주력을 해야 하는지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늘 기도하고 있다.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쉐마교육배격하자 - 2차 시안.png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하는데 사용하는 피켓이다. 지난 피켓이 오래 되어서 새로 만들었다.

 

 

2019. 7.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