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3월 3월)

2013.04.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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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역보고 (2013월 3월)
선지자선교회
1. 문안 인사

주은 중 교회와 가정에 평안을 문안드립니다.

선교지의 교계 목회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이단 사이비의 미혹에 대한 심각성과 대응에 대한 긴급성이 특히 간절해집니다. 이달 선교보고에서 이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 조선족교회

중국 조선족교회 목회자들이 심각히 말합니다.

“교인들이 신천지에 미혹 받아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에 미혹을 받아 빠져들고 있습니다.”

조선족교회는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구원파나 다락방 등의 이단 사이비에 미혹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런 것은 한국에 노무자, 유학생, 사업 등으로 나와 있는 조선족들이 이단 사이비에 미혹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면 다니던 교회에 자연스럽게 출석해서 교인들을 미혹하며 주변 친척들을 미혹합니다.

여러분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왕래하는 안산역 등에 한번 가보시면 그 심각성을 아실 수 있습니다. 국내 실정을 잘 모르는 조선족 등의 외국인들에게 친목행사에 초대한다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보합니다.  

신천지의 ‘사단법인 하늘문화 만남’은 순수한 자원봉사단체인 것처럼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지부를 두고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하는데 작년 2012년에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등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3. 한족교회

한족교회 목회자들도 심각히 말합니다.

“한족교회에도 신천지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노방전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만민중앙교회는 유선방송을 통해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4. 한인교회

재중 한인교회 목회자도 심각히 말합니다.

“신천지 추수꾼에 미혹 받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신사도 운동과 빈야드 운동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등의 사이비가 미혹을 하고 있으나 우리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저들을 사이비성을 바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힘껏 경계와 대응을 하고 있고 또 다락방이나 구원파나 지방교회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사이 제일 큰 문제는 이단 사이비도 문제지만 신사도 운동이나 빈야드 운동은 우리 기성교회 목회자나 교인들이 저들의 비성경적 성령역사관을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교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신사도 운동이나 빈야드 운동은 대개 같은 성향으로 중복됩니다. 저들이 사도이며 이 시대의 계시를 받았다며 미혹하고 있으며, 성령의 은사를 받은 현상이라면서 웃음, 쓰러짐 등의 여러 현상으로 미혹합니다. 또한 저들의 집회에 금가루가 벽에 남는다며 거짓된 미혹을 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현상은 악령의 미혹역사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역사가 아닌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5. 이단 사이비 대응사역

본 선교회는 이단 사이비를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역보고에서 여러 번 소개했기 때문에 중복됩니다만 처음 대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아래의 이단 사이비에 대해 「이단 反證」 책은 1차 집필 및 출간하여 선교지에 배포 및 강의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안상홍,김길자)
통일교(문선명)
JMS 기독교복음선교회(정명석)
여호와의 증인(찰스 러셀)
안식교(엘른 G 화잇)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다락방(류광수)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서울성락교회(김기동)
큰믿음교회(변승우)
신사도운동(피터 와그너, 변승우)
빈야드운동(죤 윔버)

아래의 이단에 대해서는 「이단 反證」 책에 보충 집필을 신속히 하려고 합니다.

만민중앙교회(이재록)
평강제일교회(박윤식)

연세중앙교회(윤석전)에 대해서는 예장 합신측의 2000년 제85회 총회에서 ‘이단 내지 이단성 짙은 주장, 관계금지’를 결의하고 현재까지 해제한 바 없다고 「교회와신앙」의 전경희 기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조선족교회와 재중 한인교회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성경적 반증 자료를 한글 파일 그대로 전하고, 한족교회는 한어로 번역해서 전하려고 합니다. 1차로 먼저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를 번역하고 2차로 계속해서 번역하려고 합니다. 그리해서 번역한 자료를 파일로도 전하지만 책에 익숙한 분들을 위해 복사 또는 인쇄를 해서 전하려고 합니다.

한국교회도 그렇지만 선교지도 긴박한 상황입니다. 조선족교회나 한족교회의 지도자들은 이단 사이비에 대한 대응 또한 지도자격입니다. 현재 긴급한 상황에 대한 「이단 反證」 자료 배포와 번역 등의 대처 계획이 적극적이고 실재적이며 광범적입니다.

6 북한의 전쟁선포

어느 조선족 목회자가 묻습니다. “연일 북한에서 전쟁하겠다고 선포하는데 전쟁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말했습니다. “한국은 선교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 나면 선교가 중단됩니다. 한국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징계 대상일 수 있지만 선교지 교회가 있습니다.”

7. 어느 집사님의 동역

연세대기독교학부모회 어느 교회 집사님이 「선지자문서선교회」에 선교연보를 하셨습니다. 사모가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고 그 집사님은 카카오톡에 글로 화답했습니다.

“전.. 그냥 예수님의 심부름을 했습니다. 주님 곧 오시므로 속히 영혼들을 깨우길 애타게 부탁하시는 주님의 마음이라 여겨주시길.. 힘내시고 샬롬♥”

(마25:14-19)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8. 기도 제목

이단 사이비 반증자료 집필을 위해서
이단 사이비 반증자료 번역을 위해서
이단 사이비 반증자료 출간을 위해서
이단 사이비 반증자료 배포를 위해서

2013년 4월 1일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