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보고(2009년 10월)

2009.11.06 16:3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중국선교보고(2009년 10월)
선지자선교회
◎ 문안 인사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하면 하나님과 동행을 전하는 그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인이 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 하나님과 동행을 전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를 위하여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가 각 교회에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은 요한계시록 공부를 마치고 밤 시간입니다. 한 주간 공부를 하려고 하였는데 더 공부하기를 청하여 이어서 한 주간을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공부는 오전과 오후 그리고 저녁에도 하고 있습니다.


◎ 계시록 공부는 신구약 성경 함축적 공부

요한계시록 주석을 성경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간한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 책을 교재로 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교재로 공부하면 어느 나라 어느 지역 교회에서라도 적극성을 띠고 공부하리라 봅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첫째로, 요한계시록 주석이 1장1절부터 22장21절까지 빠짐없이 주석이 되어서 그 요한계시록의 구원도리를 세밀하고도 밝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요한계시록을 주석하기 위해서 그 짝이 되는 성구를 신구약 육십육 권 전체에서 연결시켰기 때문에 그 짝이 되는 성구들도 요한계시록 성구의 구원 도리와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서입니다. 이러하여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공부하면 자동적으로 신구약 육십육 권 전체를 함축적으로 다 공부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 계시록 전체 개요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공부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는 두 방편이 있다고 보입니다. 첫째로는 1장1절로부터 22장까지 각 절을 세밀히 공부를 다 하고 난 다음에 전체 개요를 정립하는 그 순서가 있고, 또 하나는 전체 개요를 먼저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1장1절로부터 22장까지 각 절을 세밀히 공부하는 그 순서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두 방편이 다 장점이 있다고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먼저 전체 개요를 공부하고 나서 1장1절로부터 각 절을 주석하는 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각 장의 제목입니다. 각 장을 한 장씩 요약 설명을 하여 전체 개요 파악하고 그런 다음에 이어서 1장부터 각 절을 세밀하게 공부하는 그 공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계시록 각장 제목

▪ 1장.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2장-3장. 일곱 교회에 싸워 이기라는 편지

▪ 4장.     하늘에 보좌

▪ 5장.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

▪ 6장-7장.  어린양이 일곱 인을 떼실 때

▪ 8장-14장.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매

▪ 15장-16장.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으매

▪ 17장. 큰 음녀의 받을 심판

▪ 18장.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 19장. 할렐루야

▪ 20.   첫째 부활, 둘째 사망

▪ 21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22장.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 계시록 공부 신청

요한계시록 주석을 공부하기 위해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예약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공부 순서를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쓰임 받게 하시니 그저 만만 감사와 찬송입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황송한 마음입니다.


◎ 「성경적 요계시록 주석」구입 서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은 아래의 기독서점과 온라인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셔서 계시록을 연구하시는 그 공부 시간을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2009년 10월 30일부로 책이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책 구입 기독 서점의 명단은 연구> 성경적 요한계시록/ 게시판에 안내하였습니다.


◎ 쏠박 붓고 왔습니다!

목회자 중 한 분이 저녁 공부까지 다 마친 후, 담임하는 교회에 가서 밤 예배를 인도를 하고 막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받은 말씀 쏠박 붓고 왔습니다!”

그래서 화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공부시간을 다 마치고 헤어질 무렵, 취사를 맡아서 도와주던 할머니 집사님께 여쭈었습니다. 식사 준비를 다 마치면 공부하는 옆에서 말씀을 늘 들었기 때문에 무슨 말씀으로 받았는가 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이번에 받은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 기도 간청

산본교회 김 목사님께 부족한 종이 주의 일을 바로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주시기를 간청 드린바 늘 있습니다. 이래서 그 기도의 힘으로 이렇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교회의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의 그 기도의 힘으로 이렇게 감당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 성구로 인사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요한계시록을 주석함에 있어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제는 요한계시록 주석을 공부함에 있어서 위의 말씀을 적용하여 전하려고 합니다.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이 말씀을 의지하여 보고서를 올립니다.
중국에서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