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2년 9월)

2012.10.06 12:2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선교사역보고 (2012년 9월)
선지자선교회
1. 부산지역 신천지 활동

9월 말경에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신천지 광고를 크게 부착한 시내버스가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라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 바로 길옆에 고신측 교회 예배당에는 ‘우리 교회는 이단 신천지가 아닙니다.’라는 간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부산지역에 신천지 활동이 어느 정도라는 것을 이 정도만 보더라도 짐작이 되고도 남았습니다.

어디 부산지역만이겠습니까? 인천지역도 신천지 건축허가 저지를 위해 부평구청 앞에 연일 반대 시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뜻이 있는 목회자는 교인들과 함께 지하철 입구에서 신천지가 사이비 단체라는 것을 알리는데 순교의 신앙으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2. 신천지 근본적 대응

신천지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기성교인 중에서 신천지 사이비 교리에 미혹 받아 신천지에 빠진 저들입니다. 그러므로 신천지에 근본적 대응은 신천지 교리가 비성경적이며 참람된 거짓말인 것을 성경적 교리로 반증하여 알리는 일입니다. 그래야 신천지 교리에 미혹 받은 기성교인들이 사단의 거짓말인 줄 알고 신천지에서 탈퇴할 것입니다.

본 선지자문서선교회는 「이단 반증」 책에서 신천지 사이비 교리에 대해 성경적 반증을 1차 하였고, 2차로 신천지 추수꾼이 기성교인을 미혹하는 68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를 분석하여 그 미혹의 계교(計巧)를 성경적 교리로 반증하는 집필을 하였습니다.

무성한 나무를 가지 몇 개 꺾는다고 그 나무가 쓰러지지 않습니다. 땅에 박혔던 뿌리를 캐내어 뽑아내면 얼마가지 않아 뿌리가 마르고 둥치가 말라서 무성한 가지는 저절로 고사(枯死)하겠습니다.

신천지 사이비 교리 즉 이만희 교주가 보혜사, 구원자, 재림주, 대언자 등으로 신격화 하면서 신천지 장막성전에 이름을 등록해야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생의 구원을 받는다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3. 속임수 계교

신천지의 속임수의 수법을 하나 예를 든다면, 돈을 환전할 때 한국 돈 원화를 미국 돈 달러로 환전할 때는 환율을 알기 때문에 환전된 금액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는데, 미국 돈 달러를 환전해서 환율을 잘 모르는 어느 나라 돈으로 환전해서 주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없으므로 환전해 주는 그대로 믿고 받을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신천지는 성경 교리를 1차 해석할 때는 거의 맞는 것처럼 하다가 2차 해석에서는 조금 속이고 3차 해석에서는 더 속이고 4차 해석에서는 완전히 속여서 처음 1차 해석과는 완전히 다르게 신천지 이만희를 구원자로 바꿔버립니다. 그런데도 1차 성경해석이 맞는 것 같다고 해서 2차 3차 해석은 그대로 미혹받아 믿기 때문에 한 해 동안 신천지에 미혹 받는 기성교인들이 일 만 명이나 됩니다.

이런 사태의 책임을 미혹 받은 개인에게만 돌릴 수 없는 것은 교회가 평소에 성경교리를 깊이 있고 명확하게 가르쳤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지금 시기적으로는 비록 늦었지만 신천지 사이비 교리에 대해 성경적 교리로 명확히 반증하는 것이 참으로 시급한 때입니다.    

4. 책 출간 의논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대한 성경적 반증 책 집필을 교계의 부탁을 받아서 집필 중이라 했습니다. 9월에도 몇 차례 세밀한 보완을 거듭해서 현재 관련 목사님들이 책 출간을 의논 과정 중에 있습니다. 추석 명절 지나고 그 결과를 통보해 주기로 했습니다. 저자가 혼자 출간 하거나 한 교회가 출간하는 일은 결정이 쉬우나 여러 교회가 합동해서 출간하는 일은 여러 면의 조율과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관 목사님의 산통(産痛)이 따르고 있습니다.  

본서는 출간원고를 집필한 후 교계의 목회자 분들과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분께 감수와 검토를 부탁드렸습니다. 감수와 검토 과정에서 저자의 성경적 반증에 대해 여러 부분에서 세세히 견해를 제시해 주셨고 이에 수정 보완을 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성경적 반증이 되었습니다.

5. 「현대종교」 2012년 10월호

출간할 책 내용 ‘신천지질문68가지’에서 질문 20번은 ‘성경에는 아담 말고도 흙으로 지어진 사람이 있는데 혹시 누구인지 아느냐?’입니다. 신천지의 미혹교리 중에 핵심 되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탁지원 소장이 운영하는 「현대종교」에 기고하여 10월호에 수록되었습니다. 그 수록된 全文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신천지 칼럼 「아담은 과연 인류의 조상인가?」에 대한 성경적 반증

글: 김반석 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대표)
                    정리: 김정수 기자
                  
신천지는 2012년 5월에 「천상의 나팔소리」 제 1호로 발간했다. 그 칼럼에는 ‘아담은 과연 인류의 조상인가?’라는 제목으로 아담 이전에도 육체의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한다.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교회를 미혹하는 계교이다. 이에 신천지의 사이비 거짓말을 배격하기 위해 성경적 반증을 한다.

  1) 억만년은 인류사이며 육천년은 선민사(選民史)이다?

반증: 신천지는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선민으로서 첫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천지창조 여섯 째 날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1:27-31)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2:7) 그 생령 사람이 아담이고 성경은 아담이 태초에 지은 사람이라 말씀한다. 아담 이전에는 어떤 사람도 없었고, 모든 인류의 시조는 아담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의 돕는 배필로 주셨다. 그러므로 하와가 태초의 여자이다.(창2:20-23)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라 하셨다.(창3:20) 즉 이 땅에 난 모든 자의 어미가 하와라는 말씀이다. 신천지가 아담 이전에 육체의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것은 모든 자의 어미가 하와이기 때문이다. 인류사의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서 죽은 것이라 하셨다.(고전15:22)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말하지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셨다.(히9:27)

2) 아담 이전에도 영은 죽었으나 흙과 같은 육체뿐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반증: 생령의 사람 곧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인성구조가 되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 즉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갔다.(창3:17-19) 그러므로 아담이 생령 사람의 시조이기도한 반면에 육신의 사람의 시조이기도 하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하셨다.(롬5:12) 즉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되었고, 그 육신의 사람이 동침하여(창4:1) 육신의 자녀가 세상에 들어오고, 육신의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말하는 것처럼 아담 이전에 육체의 사람은 없었다.

3) 가인을 만나는 자와 가인이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여 아내와 동침하니 아담 하와 말고도 지면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반증: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인 밖에 안 남았다. 그런데 가인 저를 만나는 자가 저를 죽일 것이라 했으니(창4:13-14) 그러면 가인을 만나는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또 가인이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여 에녹을 낳았다 했으니(창4:16-17) 가인의 아내는 어디서 났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천지는 아담 이전에도 육체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진리이기 때문에 아담이 인류의 조상인 것을 성경을 근거하여 반증한다. 가인 자손의 계보는(창4:16-22)는  아담 자손의 계보(창5:1-32)보다 앞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함은 가인과 가인을 만나는 자와 가인의 아내와 가인 자손에 대해 연속적으로 나타내기 위함이다. 그러나 순차적으로는 아담 자손의 계보가 먼저이고 그 다음 가인 자손의 계보이다. 가인 자손의 계보(창4:16-22) 다음에 셋 자손의 계보(창4:25-26)를 순서적으로 나타내셨다. 셋 자손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에 아담 자손의 계보이므로 성경에 나타내셨다. 아담 자손의 계보(창5:1-32)에는 아담 자손 이외에 팔백년 동안 낳은 자녀는 기록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아담 자손의 계보와 가인 자손의 계보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자녀가 있었다. 아담 자손의 계보에 없는 자녀가 가인을 만나는 자이며 그 중에 가인의 아내가 있었다. 가인을 만나는 자에 대해서는 창4:13-14에, 가인의 아내에 대해서는 창4:16-17에, 가인 자손의 계보에 대해서는 창4:18~23에 연속적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셋의 자손에 대해서 창4:25-26에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담 자손의 계보는 그 뒤 창5:1~32에 말씀하셨으니 이것은 가인과 그 자손의 계보에 대해 연속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이렇기 때문에 가인이 만나는 자와 가인의 아내가 언제부터 있었는지에 대해 난해절로 여길 수가 있다. 그러나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아담 자손의 계보 외에 자녀를 낳았기 때문에 가인이 만나는 자와 가인의 아내는 아담이 팔백년을 지내며 나은 자녀들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

신천지는 아담 이전에도 육체의 사람이 많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러 성경구절을 통해 아담이 최초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아담이 인류의 조상임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6. 상반된 물음

한국에 귀국해 있으면 “선교지에 언제 들어가십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때 보다도 귀국해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선교지에 이제 안갑니까?” 하고 묻는 분도 있습니다.

그 반면에 한국에 귀국해 있으면 선교지 교회에서는 “언제 오십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때보다 귀국해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빨리 오십시요” 하고 재촉을 합니다. 어제는 선교지 청년들이 전화를 해서 “목사님 보고 싶습니다.” 하고 성경공부를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귀국해 있는 형편은 무엇보다도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대한 성경적 반증 책 출간 때문입니다. 1차 한국 교계에 책을 출간을 하고 그 책을 선교지 교계에 배포하는 계획입니다.

7. 전재귀목사 석방촉구 10만인 서명운동

탈북자 도운 죄목으로 중국감옥에 갇혀있는 전재귀목사 석방촉구 10만인 서명운동

전재귀 목사는 부산 하나로교회 소속목사로 2010년부터 중국에서 조선족들을 돕는 활동을 해오다 올 3월 조선족인 줄 알고 만난 5명의 탈북자들의 간곡한 호소를 외면하지 못하고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구호활동을 펼쳐왔다. 그런데 지난 6월 중순 한국을 방문하고 7월 9일 중국으로 입국하던 중 할빈공항에서 체포되어 두 달 가까이 산둥성 연태시 구치소에 억류되어 있다.

외교통상부의 확인결과 전 목사는 중국 산둥성 변방부대 무장경찰 당국으로부터 "탈북자밀입국알선죄"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과정에 있으며, 지난 8월 6일 한 달 만에 실시된 영사면담을 통해 체포 · 연행되는 과정에서 중국 공안원에게 압수당한 본인 핸드폰으로 수차례 머리를 가격당하고 두 차례나 숨이 멎을 정도로 목 졸림 당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도무지 먹고 살길이 없어서 탈북한 탈북자들을 도운 행위가 어찌 죄가 된단 말인가? 중국정부는 두 달 이상 감옥에 억류 중인 전재귀 목사에 대한 가혹행위를 사죄하고 즉각 석방하라!  

부산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전재귀목사 석방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출처: 부산기독교총연합회

8. 현재 중국 선교지 상황

전재귀목사 체포 구금은 현재 중국 선교지의 한 단면적 현황입니다. 그동안 중국 당국은 탈북 사역과는 상관없는 순수 복음사역에는 관대했습니다. 그런데 근간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지금은 복음사역만 하는 선교사도 올해 6월 이후부터는 추방시키고 있습니다.  

선교비 후원관계로 한국에 귀국한지 일주일 되었을 무렵 선교지에서 동역하는 선교사님이 귀국을 잘했는지 안부를 물으면서 적절한 시기에 귀국했다면서 갑자기 변한 선교지 상황을 말해주었습니다.

그 뒤 얼마 지나서 아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한국에 귀국했다며 선교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사역을 잠시 접고 철수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또 얼마 뒤에 선교지 목회자가 전화를 해서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귀국해 있다고 했더니 마음을 놓는 모양입니다.

선교지 현재 상황이 어떤 형편인지 대개는 짐작하실 것입니다. 귀국하여 교계와 연합해서 집필 출간 사역 차 국내에 머물고 있는데 그것이 또한 선교지 상황에 따른 대처가 되는 인도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 선교관 운영

선교사와 가족들이 귀국을 하게 되면 단기거나 장기거나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친척 가족의 집도 좋고 파송 교회가 주선하는 곳도 좋지만 제일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곳은 선교사를 위해 운영하는 선교관이 제 집처럼 평안합니다. 그만큼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처소이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이번에는 만나서 해당될만한 분들에게 선교관 운영을 제의했습니다. 집이 두 채 있어서 한 채를 세를 주고 있다면 그 집을 선교관으로 운영하면 얼마나 귀하게 쓰임 받겠습니까? 그 제의를 하면서 그 실행을 할 때 받을 복을 생각하면 그만 흥이 납니다. 집세를 받지 않아도 살 형편이면 한번 실행해 보시기를 여러 분들께 권면 드립니다.

선교관 한 채에 선교사와 가족이 한 달 머문다면 1년에 12 선교사와 가족이 머물다 가게 됩니다. 그러면 선교사와 가족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선교관과 운영하는 종을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또 그 기도를 주님께서 받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살고 있는 집 한 채뿐이면 요사이 원룸이 지역마다 많습니다. 월세를 내어 선교관을 운영해도 좋을 것입니다. 혼자 하기가 버거우면 형제자매 간에 합동으로, 교인 간에 합동으로, 신우회 간에 합동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선교관 운영비도 합력하고 선교관 관리도 합심해서 좋을 것입니다.

지금 머물고 있는 선교관은 몇 개 교회가 합동해서 운영합니다. 빌라 한 동 전체가 선교관입니다. 며칠 전에 부산에 머물렀던 선교관은 교인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선교관으로서 오피스텔입니다. 일전에 머문 선교관은 신우회에서 회비로 운영하는 선교관입니다. 선교관의 유형은 다양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종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길이 있습니다. 또 상 받을 길이 있습니다.

(마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 동역기도 간청

선교지에 선교사들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선교지 목회자들이 신실한 종이 되도록

선교지 청년들이 성경적 신앙으로 양육되도록

신천지와 안상홍증인회에 대한 성경적 반증 책이 출간되도록

이단 사이비와 싸우는 교계 목회자들이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이단 사이비에 미혹 받은 기성교인들이 거짓된 실체를 깨닫고 돌아오도록

선교관을 운영하는 종들이 각지에 새롭게 세워지도록


-주후 2012년 10월 5일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