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4 23:08
■ 우글우글
이단과 사이비가 너무나 많이 우글거린다.
마치 무더운 여름날 우사나 돈사에 파리 떼 같다.
파리 떼가 어디 소나 돼지에게만 붙을까.
밥상 밥그릇 밥 위에도 새카맣게 붙는다.
옛적에는 밥에 파리 떼가 붙으면 손으로 휘휘 날리고 먹었다.
요즘은 파리 한 마리가 붙을 기회도 주지 않는다.
이단 사이비들이 길거리에 득실거린다.
교회 교인 위에도 날아 붙는다.
아! 세상 사람들은 엄청 위생적이 되었다.
아! 우리 교회는 도리어 비위생적이 되었다.
퇴치 배격에 반 목숨 걸어서 될까?
온 목숨을 걸어야 될 것 같다.
주여!
주의 종들에게 큰 권능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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