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의 세 종류 (성경적 해석, 오류적 해석, 이단적 해석) 

  선지자선교회

성경해석에는 크게 세 종류가 있다고 본다. 몇 년 전에 신천지에 대한 성경적 반증 관계로 교계의 이단대책위원장 목사님을 만난 적이 있다. 그래서 성경해석에서 오류성과 이단성에 대한 경계를 어디에 두고 정의해야 할는지 의견을 나눈 일이 있었다. 이제 다음의 공식으로 계산하면 정확한 경계를 둘 수 있다고 본다.

 

1. 성경적 해석

 

성경 + 성경 = 성경적 해석

(해석할 성구 + 해석에 정확한 관주적 성구 = 성경적 해석)

 

해석할 성구에서 해석에 정확한 관주적 성구를 찾아서 해석하면 성경적 해석이다.

 

2. 오류적 해석

 

성경 + 성경 = 오류적 해석

(해석할 성구 + 해석에 정확하지 못한 관주적 성구 = 오류적 해석)

 

해석할 성구에서 해석에 정확하지 못한 관주적 성구를 찾아서 해석하면 오류적 해석이다. 즉 성경 해석에서 오류는 있지만 이단적 해석은 아닌 것이다.

 

3. 이단적 해석

 

성경 + 인간 말 = 비성경적 해석

성경 + 성경 + 인간 말 = 비성경적 해석

성경 + 성경 + 성경 + 인간 말 = 비성경적 해석

성경 + 성경 + 성경 + 성경 + 인간 말 = 비성경적 해석

 

해석할 성구에서 인간 말이 들어가면 그 순간 이단적 해석이 된다. 위와 같이 해석할 성구에서 아무리 성경을 근거하고 또 근거했다 할지라도 인간 말이 들어가면 이단적 해석이 된다.

 

예를 들어 신천지가 이런 수법이 제일 교묘하다. 그러나 몇 단계에서부터 인간 말을 넣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도 마찬가지다. 이뿐 아니라 모든 이단 사이비가 이와 같다.

 

그러므로 성경해석에서 세 종류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면 성경적 해석과 오류적 해석과 이단적 해석을 바로 분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