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14:55
第 10 课
1982.3.7
本文:提摩太后书1章3节-8节
题目:我们的救恩
要节:你不要以给我们的主作见证为耻,也不要以我这为主被囚的为耻;总要按上帝的能力,与我为福音同受苦难。(提后1:8)
1 除了基督教以外,所有的宗教、思想、主义、道德、哲学等,其根源都是人。还没有这一切,已经有了基督教。基督教是从自有永有的上帝而来。基督教的根,就是上帝。
我们的救恩,是从自有永有的上帝的爱、喜乐、心愿、纯全的旨意而来。人不是自有永有的存在,人是后有的存在。为了我们的救恩,先有上帝的预定。为了这个救恩,按照预定创造了灵界和物质界。被造的灵界和物质界而来的其它宗教、其它知识、其它思想,这些根本无法与基督教相提并论,只是些为了基督教的救恩,而被利用的利用品而已。
2 一切被造物在期待我们救恩的完成。一切预定按顺序依次出现在历史舞台当中。我们不得不知道和关心救主之大,并一切依次成就的顺序和万物。以坚固的知识,要正确地理解,正确地对待我们的上帝费了庞大的心血给我们所创造的现实。当以喜乐的心,面对我们的现实,这是主对我们的期待,又是防止我们的救恩出意外。
信心只是空洞的话语,还是实底,通过无数的现实在操练我们,考验我们。无论在什么地方,都要操练自己与主合而为一。让从上帝的爱而来的千万个现实,充满我们的感谢、喜乐和盼望。要不断地过一个殉生和殉道的生活,而不浪费每一个现实。
3 因此,我们的认识需要成长,我们的路程需要撒满感恩的泪水。于是我们应该成为又一个信心的祖先,不但为自己积累天上的赏赐,也要点燃无数邻舍的宝贝信心。
我们永远有机会侍奉爱我们永不改变的主、永远的王、配得我们爱戴的上帝。但只能在地上,才能为了主经历委屈、侮辱、羞耻、蔑视、挨打、囚禁和死亡,到了天上再也没有机会。所以还存留在地上的时候,要甘心背起自己的十字架,一心一意跟随主,该好好准备与主相见的那一天。过不多久,千万圣徒即将在荣耀当中要与主相见,我已经闻到了那种气息。
설교 : 1982-03-07(10공과)
본문:디모데후서 1장 3절~8절
제목:우리의 구원
요절:그러므로 내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1:8)
1. 참된 기독교 외 모든 유사의 종교 사상 주의 도덕 철학 기타 수많은 모든 것은 그 근원이 다 사람이다. 그러나 기도교는 근원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 홀로 자존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이 기독교의 근원이시다 자존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원하시는 온전하신 뜻으로 작정하신 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런고로 존재적으로는 제 이(二)의 순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근원이다. 이 구원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 제 삼(三)위를 가졌고 이 구원 위하여 예정하신 대로 영계와 우주계의 창조가 이루어졌으니 이것은 존재의 순위로 제 사(四)위가 된다. 사위에 속한 이것들이 모든 이종교 이 지식 이 사상이니 이는 기독교와 비교할 동류의 것이 아니고 기독교의 구원을 위하여 이용될 것으로 창조된 것이다.
2.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피조물은 고대하고 있으며 모든 예정 순서는 순위대로 하나씩 역사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구주의 크심과 모든 이루어지는 순서에 대하여서와 존재에 대하여서 알지 못하면 안 된다. 확고한 지식으로 굳게 서이 모든 것을 활용하여 예정한 순서대로 우리 하나님께서 큰 힘 들여 만들어 주신 현실을 바로 이해하고 기쁨으로 이용하여 주의 기대와 우리의 구원에 잘못됨이 없게 하여야 한다.
이 믿음을 가졌는지 말 뿐이요 실상은 가지지 못하였는지를 수많은 현실로 우리를 연습시키시고 시험하신다. 어디서나 주님과 나와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인 만 현실 속에서만 감사와 기쁨과 욕망에 넘쳐 순생과 순교로 계속하여야 할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며 감사에 눈물로 걸어가며 믿음의 조상으로 자기의 행적을 쌓아 많은 이웃에게 귀한 믿음으로 불을 일으켜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영원히 왕으로 하나님으로 사랑의 대상으로 모시고 살 터인데 그를 섬기는 일은 영원히 있지마는 그를 위하여 억울함과 욕과 수치와 멸시와 천대와 매맞고 갇히고 죽는 일 주를 위하는 이 고난은 세상에서 못 받으면 다시 못 받는 것이니 떠나기 전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단 마음으로 주를 따라 주를 만날 그 날을 준비하여야 한다.
잠시 후면 십자가의 성도가 영광 중에 주와 함께 사는 것을 우리가 볼 날도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