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 00:34
겸손
1984. 9. 16. 주전
본문: 베드로전서 5장 5절∼7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제가 이번에 설교를 안 하고 설교를 쉬면서 모든 그 후배들이 증거하는 것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마음에 기쁘고 만족한 것은 모두 다 각각 생수를 얻는 그 생수의 샘을 파는 그런 기능들이 시작되었다 하는데에서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그만 하면 앞으로 목회를 한다 할지라도 힘만 쓰면 생수를 얻어서 양떼들에게 먹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할 수 있으면 오후에는 설교한 데 대해서. 뭐 나도 그렇게 설교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비판할라 하면은 비판점이 없는 것 아닙니다. 다 사람들은 원만히 할 수가 없고 부족점이 있는 것이고, 또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혹 오후에 비판하는데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면 안 되고, 그래도 내가 있을 때에 그것을 고쳐서 주지 다른 사람들은 고쳐 주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왜? 자기와 그렇게 사제간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면 오해하기 쉬울 것이기 때문에 잘 시정을 안 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가르치는 입장에 있고 여러분들은 배우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무 그런 것 없이 거기서 시정할 걸 시정해서 설교한 사람들과 모든 청중들이 또 그 면에 눈을 떠서 좀 더 원만하게 자라게 할까 하는 그런 생각 가집니다.
이 말씀은 ○○○조사님이 증거했는데 그 증거가 부족해서 증거 하는 거 아닙니다. 이번에 증거한 중에 제일 흠 없이 증거를 했습니다. 제가 오전 설교를 ○○○장로님에게 부탁을 했는데 너무 사무에 바쁘고, 준비는 하겠지마는 혹 또 교인들 가운데에 우리 목사가 또 병들었으니까 아마 어찌 되나 해서 그 좀 섭섭하고 너무 걱정할까 해서 그래 제가 섰고, 또 오늘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 할 때에 이 말씀이 생각이 나져서 증거를 하게 됐습니다.
여기 5절에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여기에 젊은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연령적으로 젊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이지마는 다시 말하면 신앙적으로 후배들이 되어 있는 그 신앙의 후배된 사람들아 장로들에게 순복하라, 신앙 선배들에게 다 순복을 하라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것을 초두에 말씀하신 것은 교회는 조직과 질서가 더 이상 없는 철두철미한 것이 교회입니다. 또 교회는 가장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사람의 인체보다 더 조직적이며 모든 것이 온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원형이요, 하나님의 교회를 모형해서 지음 받은 것이 곧 사람의 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데 다른 면도 있지마는 육체면도 하나님의 모형이요 교회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이래서 신앙생활 할 때에 신앙의 선배들과 후배들의 그 질서를 정연하게 하고, 또 '조직을 철저히 하고 각각 서로 직위를 바로 지켜서 세워진 그 제도를 철저히 지키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장로들에게 순복하라' 그 말은 신앙의 선배는 신앙 후배가 하나에서 열까지 시작에서 끝까지 전면적으로 후배가 안심하고 따라가도 될 수 있는 그런 원만하고 튼튼한 그런 길을 걸어가라, 그렇게 또 후배들에게 본 보일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르치고 인도하라 하는 그것을 여기에 말씀하시고 또 신앙의 후배된 사람들은 그 신앙 선배의 교훈만 받을 뿐만 아니라 행동도 배우고 언행 심사를 본받아서 한꺼번에 하나님의 몸인 교회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라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허리를 동이라 말은 힘 있게 해라. 너를 힘 있도록 해라 너를 든든케 해라, 너를 안정되게 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허리를 동이라' 무엇으로써 장로된 자나 젊은 사람들이나 교회의 선배 후배를 막론하고 전부가 다 자기를 어떻게든지 든든히 세워야 되겠고, 아무 두려움에도 놀라지 아니할 수 있는 그런 자기의 입장을 만들어야 되겠고, 또 어느 시대 어떤 무엇이 어찌 된다 할지라도 조금도 홈이나 점이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해서 든든케 그래 해라. 그러면 그렇게 든든케 하는데에는 무엇으로서 허리를 동여야 되느냐, 무엇으로 든든케 해야 되느냐 하는데에 든든케 하는 것을, 방편을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첫째로 바로 아는 것으로 자기를 든든케 해라. 자기라는 존재가 어떻게 어떻게 생겨져서 어떤 자가 되어 있다는 그것을 바로 아는 것으로 너를 든든케 해라 또, 네 과거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보다 네가 더 잘 아니까 네 과거를 네가 바로 알고, 또 네가 현재 지금 생활해 나가고 자꾸 과거를 만들어 나가는 그 너희 언행 심사의 행동도 네가 바로 알아서 네게 대해서 사를 두지 말고 정평 정가해서 너를 바로 알아라.
또, 과거는 미래의 거울인데, 과거를 보아서 네 미래가 어떤 미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대략 짐작할 수 있으니 네가 미래에 대해서 네 힘이 있는데 까지는 방비할 것을 방비하고 또 준비할 것을 준비하고 그렇게 조절 할 것을 조절하도록 해라.
또, 네 기능이 어느 정도의 기능이며, 또 네게 대해서 장점은 무엇이며 단점은 무엇인지, 또 네 기능에 대해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그 모든 분수와 직책이 다 네 현실로 되어져 있는 것이니까 그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이 전지전능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조정 하셨기 때문에 네가 거기에서 경솔히 속단해서 불만 불평하지 말고 네게 가장 적절한 현실인 것을 깨닫고 네 위치가 무엇이며 네 본분이 무엇이며 네 정도라는 그 분수는 어떠하며 네가 받을 대우는 무엇이며 또 네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인정은 무엇인지 그렇게 네가 널 똑똑히 알고, 또 너를 세워 주신 그 위치를 똑똑히 알고, 그러면 너와 관련되어서 평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 네 사회, 네 윤리, 너를 바라보는 모든 네 신덕 그런 면을 네가 잘 살펴서 네가 월권하는 자나 너를 모르는 그 무식에서 오해와 곡해와 모든 과소 과대의 평가로 정평 정가를 이탈하는 그런 모든 일이 없도록 하는 것으로 너를 든든케 해라.
이렇게 겸손하라는 것을 그 다음에 보면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로 아는 것을 물론 사람들끼리도 그 사람에게 네가 나를 바로 알아서 그 사람에게 행동하지마는 그보다도 네가 상대 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어신 분이신 것을 네가 바로 앎므로 너를 든든케 해라.
○○조사님이 많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을 자꾸만 우리는 연습하고 숙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존재는 다 하나님으로 뭐 부모를 통해서 애국자를 통해서 독립가들을 통해서 과학자를 통해서 뭐뭐 뭐뭐 원인들이 있지마는 하나님은 그 원인이 없는 영원 자존자이십니다.
그러면, 자존자에 대해서 하나님이 아무것으로도 말미암지 안하고 그분이 홀로 계셨다 하는데 대해서도 우리는 그저 계속 새김질해서 여기에 대한 풍성한 그 지식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도 하시고 관리도 하시고 또 계속 성장도 그 번식도 시키시고 이렇게 하시는 분이시며, 단 십 분도 그분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그만 썩어지고 죽어지는 그런 존재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건강해도 벌써 호흡이 십 분이 끊어지면 반드시 그 생명은 붙어 있다 할지라도 그 속의 내장에는 벌써 부분적으로는 썩어서 피가 썩은 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그분이 우리가 바다를 건널 때 바다가 태평양 바다는 참 일본을 가는 자는 일본에는 참 크다. 이렇게 넓은 걸 보고 그를 지으신 그분을 우리가 묵상하면서 그분이 어떤 분이신 것을 그저 바로 알도록 우리의 머리에 박혀서 쓸 데 없는 그 잘못됨이 다 없어지고 참 우리 머리를 씻어서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케 하고, 그 분이 지극히 작은 거 개별 개별울 섭리하시며 조그마한 그 초목 하나도 풀 한 낱도 거기에 대해서 인간이 백 년이 돼도 천 년이 돼도 육천 년이 돼도 요 식물에 대해서는 완전한 지식을 가졌다 하면 그 사람은 아직까지도 무식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아는 것보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미지의 부분이 몇 배나 많은지 더 많은지 우리는 모릅니다.
또, 우리는 이래 가지고 있으나 모든 존재가 어떻게 지금 앞으로 변해 나갈는지 그것도 모릅니다. 우리가 제일 귀하게 여기는 생명에 대해서도 우리는 일 분도 생명에 대해서 권리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또 우리가 건강에 대해서나 움직임에 대해서나 뭐 자기가 활동하는 거, 자기의 힘이라면 자기의 소유라면 말하고 있는 그것도 참 그분에게 절대 주권되어 있지 우리에게는 털끝만치도 권리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이렇게 이분이 지극히 작은 풀 한 포기에도 거기에 당신이 머리 쓰셔서 조직한 세포나 그 모든 생명의 기관이나 그 오묘에 대해서 우리는 모르고. 그저 그분이 전지 하시다, 전능하시다, 그분은 극히 세밀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그분의 이 조직이나 모든 창조하신 것이나 관리하는 것이 인간의 지식을 초월해서 세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 존재와 저 존재 이 종류와 저 종류. 가장 관련 있다 없다 우리가 보는 그런 것들도 그 관련이 인간이 논술할 수 없을 만한 그런 밀접하고 세밀하고 심히 중대한 그런 관련을 가지고 있는 그런 것을 알고, 이렇게 위로 창조주 주님을 모시고, 또 옆으로 모든 우리 형제를 인류를 모시고. 또 우리가 아래로 수많은 만물을 상관하고 있는 우리들이요 우리는 일 분에도 우리의 마음이라 하는 것은 참 수없이 연상 연상으로서 별별 그 방황도 하고 있고 또 공상도 하고 있고, 이렇게 윤회하고 활동하고 복잡한 우리들인데, 우리가 이렇게 철두철미하고 상상 못 할 존재들과 복잡한 속에 내가 끼어 있으니 내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을 우리는 모릅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고 주님을 알고 모든 인간의 마음의 구조들이나 행동들이나 그런 것을 보고 만물을 보면 우리는 참 간단한 데서 기절할 만한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네 죄를 갚되 삼사 대까지 갚는다고 했는데 그렇게 말씀 해놨지마는 우리는 그 삐뚤어짐의 선조의 삐뚤어짐의 그 영향이라 하는 것이 삼 사 대만 간다고 말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치지마는, 우리가 연상하고 모든 것을 이렇게 궁리해 볼 때에 삼사 대만 갈 것이 아니라 수천 년도 간다고 그렇게 우리는 평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참 많은 그 영생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다윗이 자기가 연상하다가 모태의 것까지 연상한 것처럼 우리가 그저 살고 난 다음에 한 십 년 동안을 연상해 봐도 내가 말 한 마디 한 그것이 먼 데 사람보다도 원수에게는 상관없지마는 나와 가장 가까운 친근한 사람이면 내가 말 한 마디한 그것이 그 결과가 맞추어졌고, 그 결과의 결과가 그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가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한 것이 그것의 결과가 대번에는 그렇게 뭐 놀랠 만한 것이 없지마는 한 번 겹치고 또 두 번 곱하고 한 대를 물러가고 또 두 번 또 그 결과가 나오고 세 번 결과가 나오고 벌써 삼사의 그 결과가 나온 것을 우리가 보면 그게 분명히 나의 그 언행 심사 그것이 원인이 돼 가지고 그렇게, 그렇게 맺어져서 이세에 가 가지고는 그거됐고 삼세에 가 가지고는 그거 됐고 사세에 가 가지고는 그거 됐고 행동적으로 말입니다. 사세 오세 가 가지고는 그렇게 됐는데, 분명히 우리가 그것을 추론하고 추상해 가지고서 계산하면은 그렇게 된 것인데, 우리가 처음에 원인으로 하던 그 언행 심사의 내 행동이 그와같이 번져 나가고 그와같이 탈선돼 나가고 그와같은 그 결과가 맺어지리라는 것은 우리는 상상을 전혀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저 지나간 일이니까 그것을 또 추억 추론해서 추상하고 추상하고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니. 실로 자기의 참 너무 연약한 것이나 허무한 것이나 또 무지한 것이나 벌로 날뛰는 그런 것을 알고 모든 존재를 알 때에 우리는 어떻게 말을 해야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고 어떻게 우리가 마음을 움직여야 되고 어떻게 생각이나 소원이나 그런 것을 움직여야 될지 참 모르는 저희들입니다.
우리가 우리 선조 아담 해와의 그 한 번 잘못 가진 생각 그 생각 가지고 그 대대 손손이 다 이렇게 제일 싫어하는 사망을 받게 됐습니다. 또 그 안 들을 말 한 마디 잘못 들은 것, 또 안 접촉해야 될 그 잘못 접촉한 거, 그 잘못 접촉한 거. 말 한 마디 잘못 들은 거. 거기에 내가 잘못 피동된 거, 거기에서 잘못 생각이 발생된 거, 잘못 행동한 거 뭐 이것이 들어서 전 인류를 다 망치고 무수하게 사망을 시킨 이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이와 같은 행동을 우리 후배에 대해서 후손에 대해서 자아내야 될 우리 사람들인데, 우리가 어떻게 이 속에서 내 지혜로 내 생각대로 내 성질대로 내 소원대로 내 욕심대로 내 취미대로 내 마음대로, 참말로 살펴보면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인간의 마음인데, 아무것도 실력도 없고 실상도 없고 아무런 거기에 대해서 무슨 털끝만치 양의 그 실력도 없으면서 이렇게 그것도 좋을지 나쁜지 그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한 말로 바로 표현 할라 하면은 미친 자라고 할 수 있는 이 언행 심사를 할 수 있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잠깐 동안 인류의 대표가 실수함으로써 우리는 만반의 삐뚤어지지 안하는 것이 없는 그 전부 삐뚤어진 것만 만들었던 우리로서 에베소서 2장에 말씀하시기를 삐뚤어진 걸로 죽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라' 너희들은 삐뚤어진 것과 실수로 죽었다 그 말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말은 죄로 죽었다 말은 삐뚤어진 것으로 죽었다 말이요, 허물로 죽었다 말은 실수로 죽었다 말인데 삐뚤어짐과 실수로서 완전히 전멸을 당한 우리들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뭐 이렇게 자기에 대해서 궁구하는 것도 끝이 없을만치 복잡하고 수다하고, 또 우리의 행위에 대해서 우리의 향방에 대해서 우리의 모든 그 불구비한 요소 모두가 다 기형적이고 이리 저리 치우쳐서 모든 것이 원만치 못한 참 만신창같은 우리의 뭐 모든 심신이 다 이렇게 병들어 있는 우리들인데, 이러면서 우리가 위치는 중대한 위치를 가졌기 때문에 결단코 나 한 마디의 말 한 것이 그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행동록에 기록해 가지고 심판을 받지마는 심판받는 그것도 크지마는 그거보다도 그것이 이 모든 존재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그 영향력이라 하는 것은 상상도 측량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잘못으로서 이루어진 그 결과를 우리가 다 보지 못합니다.
영원히 우리가 이제 볼 것입니다. 보고 하늘나라 가면은 기쁨도 있지마는 참 울고 웃고 울고 웃고 그렇게 우리는 살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런 존재 중에 이렇게 책임 없는 일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행동한 데에는, 마치 어떤 종자가 하나 뿌려지면 그 종자는 죽지 안하고 자꾸 번식이 돼 가지고 이렇게 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언행 심사는 종자같이 되어져서 그것이 한 사람 두 사람 한 시대 두 시대 자꾸 번식해서 좋은 것이나 나쁜 것이나 이렇게 돼 나가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아담 해와에서 잘 볼 수 있고, 인류 역사에서 잘 볼 수 있고,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생각대로 인생관, 만물관. 생사관. 내세관 이렇게 한 내끼도 모르면서 하나도 모르면서 이렇게 생각나는 대로 마구 지껄여 놓은 그것도 없어지지 안하고, 어떤 것은 천 명을 감염 시켰고 만 명을 감염 시켰고 어떤 사람은 뭐 몇 억을 감염을 시킨 이런 그 전부 다 심판받을 일인데, 이렇게 내라는 존재가 이러하며 내 행동이 이러할 자이며 내 책임이 이러하며 모든 이런 존재 속에 내가 살고 있으며 절대자이신 그분이 계셔서 그분이 다 감찰하고 계시니 우리는 자기를 알 때에 자기를 알 때에 아는 것만치 자기는 죄인이 되겠고 아는 것만치 자기는 무능자가 되겠고 아는 것만치 벙어리가 되겠고 아는 것만치 병신이 되겠고 아는 것만치 소경이 되겠고 아는 것만치 정말로 인간이 무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길을 제일로 좋다고 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자거를 안 사람들은 다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영원불멸의 존재입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러니, 이렇게 실수되었던 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다시 그것을 대속으로 복구를 시켜서 우리로 하여금 모든 찌끄러기 잘못된 것은 당신의 대형에 다 부담을 시키고 우리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대행에다가 다 부담을 시키고 우리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멀어진 것은 대화친에다가 부담을 시켜서 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그 소망이 있는 자기인 것을 깨달아 자기를 아는 자로, 행동하는 그것이 겸손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네가 아무리 월권해서 큰 소리 해 봤자 없고 안될 걸 네가 아무리 허욕을 품어 봤자 소용없고 네가 아무리 해봤자 소용 없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존재이며 모든 피조물이 무엇 무엇이며 창조주가 어떤 분으로서 무엇을 하고 계시며 그분의 하는 일이 어떤 것인 것을 이 모든 것을 네가 이런 관념 속에 너는 이런 틈바귀 속에 네가 끼어 있으니 네 처세가 네 하루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우냐? 이것을 네가 알고 네 힘의 힘대로는 그래도 네가 알아서 네 힘대로 네가 바로 끼일라고 바로 들어 붙을라고 바로 피동이 되려고 모든 것에 거리꺼지 않을려고 모든 것의 그 가해자가 되지 안하고 그래도 어찌 요리조리 피해서 살라고 이렇게 하는 요 방편을 네가 노력하는 요것으로서 너를 든든케 해라. 이거 됐으면 된 것만치 든든하다. 이거 외에는 너는 든든한 방편이 없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것을 네가 앎으로서 너를 든든케 하라.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 하시되' 하나님은 교만 자를 대적하신다. 하나님은 자기가 어떻게 생겨졌는지 자기를 지으신 분은 어떤 분이시러 그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이 피조물로서는 어떤 어떤 자로 인해서 자기가 생겼으며, 생겼으며 인류에 대한 자기의 진 빚, 역사에 대해서 진 빚, 과학에 대해서 진 빚, 모든 이런 모든 세상 하나님의 종들로 주관하는 모든 관리자, 모든 통치자, 인류, 민족, 가정 모든 데 대해서 이런 큰 빚을 진 자인 데 네가 어떻게 지음 받은 것도 네가 모르고 어떻게 보존된 것도 모르고 어떻게 네가 '자라 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네가 일 분 일 초를 네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도 네가 모르고 너는 어떤 그 은혜의 빚을 많이 진 그것도 모르고 네가 어떤 가해자인 줄도 모르고 네가 하는 일이 참 화약 쥐고 불로 들어가는 거와같은 이런 일, 남의 집에 화약을 던진 거와 같은 이런 일. 너 한 것을 네가 하나도 모르고 네가 자존자처럼 네가 뭣을 할 수 있는 자처럼. 또 네가 네 주장대로 너 좋아하면 모두 다 좋은 것이고 너 싫어하면 나쁜 것이고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널 중심해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해 가지고서 이렇게 하고 네 단독이 네가 스스로 동하는 네 자주자 자동자 능동자 너는 능동할 능력이 없다. 네 능동하는 거는 전부 사망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너는 능동할 수도 없고 너는 자주장 할 수도 없고 너는 자립할 수도 없고 너는 언행 심사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이니 움직이면 죽음밖에 없는 것이니까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예수님이 대속을 해 주셨으니 이렇게 죽은 자가 생명길이 있는데, 이것도 생각지 아니하고 제가 자존자처럼 스스로 있는 자존자처럼 독립할 수 있는 자처럼 제가 무슨 주장을 할 수 있는 자주장을 발원할 수 있는 자처럼 자기가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그 능동자가 될 수 있는 자처럼 이렇게 하고 있는 그 자는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하나님이 그를 대적하는 거 아니라 하나님의 베풀어 놓으신 모든 존재 전부가 그 교만한 자는 다 대적하게 돼 가지고 있고 교만한 자는 거기에 다 부딪혀 가지고서 박살나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시온에 둔 반석이니 내 위에 떨어지는 자는 그가 다 깨어질 것이고 내가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되리라.' 이렇게 이런 모든 존재가 이렇고 조직이 이렇고 근원이 이렇고 목적이 이렇고 질서와 정연과 모든 그 규범들과 규칙들이 다 이렇게 되어 있고 이렇게 상상도 못 할 이렇게 되어 있는 세밀하고 철저한데, 이걸 모르고 제가 왕으로 제가 주장으로 내 능동으로 제가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제것이 하나도 없으면서 내 것으로 제가 뭐이라고 하면서 자기를 완전히 이런 자를 알지 못하고 자기가 어떠한 조그마한 존재의 실력이라도 능력이라도 권리라도 주장이라도 자기 소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다 교만한 자입니다. 그것이 자멸하는 행동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만한 자를 다 대적하신다 말이오.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의 참이라는 그 존재들은 이렇게 교만한 자 이 자는 다 대적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되어 있다. 하늘도 땅에도 전 존재가 네가 교만할 때에 너 대적이 되고 너와 마찰돼서 네가 깨지게 되는 이렇게 되어 있는 모든 존재를 네가 알면 네가 거기에 속해야 되고 그거 의뢰해야 되고 그에게 피동돼야 될 터인데, 네가 그렇지 아니하고 네가 너를 몰라서 네 무슨 자존자 독존자 독립자 모든 것을 네 중심으로 모든 것을 움직여서 할 자와 같은 네가 또 모든 것을 발원할 수 있는 그런 능동 있는 자로 이렇게 생각하니 그거는 전부 다 자멸하는 행동이다. 절대자에게 마찰이 되는 행동이다, 절대자에게 거기에서 다 격파를 당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이다.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이렇게 자기를 깨닫고 자기를 깨닫고 내가 당신 아니면 내가 있을 수도 없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생겨졌고, 생겨진 내가 생겨지고 보니 당신이 계시고, 당신의 지으신 모든 존재들이 다 있고, 그와 천 천 억억 만의 관련을 가지고 사니 관련 가진 그 결과의 책임도 있고 그 결과도 있고 수많은 갈래길과 모든 그 몇 십의 복선 중선들이 가득 차 있는 이 가운데에 있는 내니 내가 자살해도 안 되고 내가 가만히 있어도 안 되고 움직여도 안 되고 이러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탈선되었다가 당신으로 말미암아 다시 복구된 내니 당신이 맡아주십시오. 당신이 맡아주십시오.
내 언행 심사를 당신이 맡으셔서, 당신이 나를 맡아주지 안하면 나는 존재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손 한번 셀 수도 없고 나는 생각 하나 가질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언행 심사를 맡아서 주관하시고 없는 가운데 나를 지으신 당신이 지어 놓은 나에게 있어야 될 것을 또 당신이 전부 은혜로 주십시오. 은혜로 주시지 않으면 내가 댓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이것이 일분 일 초에 살아난 것도 당신이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서 나에게 공짜배기로 나를 살게 하시면 내가 살고 일어서게 하면 일어서고 흥하게 하면 흥하고 번식되게 하면 번식되고 망하게 하면 나는 망합니다. 당신에게 있사오니 당신이 내게 무슨 그 은혜를 요구할 만한 무슨 조건이나 가치나 그런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내가 당신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이요. 당신이 아니면 이 복잡 한 길을 갈 수가 없어. 이 길을 정말로 흠 없이 요리조리 잘 가서 이 복잡다단한 이것을 통과만 하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에도 앉을 수 있는 이런 소망이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뭉직입니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게 있는 주님으로 대속을 받았지마는 근본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그 원죄와 본죄로서 악령 악성 악습이 내 속에 가득이 차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뭐로 움직이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당신으로 인해서만 살 수 있다고 이렇게 점점 깨달아서 당신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 그렇게 바라보는 자에게 당신이 주십니다. 우리에게 모르는 것을 당신을 바라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알려 놓으시고 안 것을 알고, 이러니 당신의 은혜가 와야 되겠습니다.
하는 자에게 은혜 주시고, 은혜 주시면 은혜 주셔 가지고 또 그 은혜로서 또 당신의 은혜를 구할 수 있는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서 우리에게 지식을 먼저 주어서 알리시고, 알릴 때에 성령이 도우셔서 그대로 조심해서 원하라고 하고 원할 때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을 의지 할 때에 당신이 우리에게 또 은혜를 주시고, 은혜 주시면 그 은혜 속에는 앞으로 미래적인 은혜를 더 추가해서 전진적으로 성장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구비해 주셔서, 그러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시작해서 지극히 큰 데까지 갈 수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6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 겸손하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면에 다 아시고 모든 존재들 창조하실 때에 창조된 그것이 얼마든지 행복되게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셨고 당신이 목적 정하신 그 목적을 위해 창조했기 때문에 그 지옥도 당신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서 다 이용돼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큰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니 그 분에게는 없는 것이 없고 모지라는 것이 없고 모르는 것이 없고 실수가 없고 거기에는 무슨 쉬는 일이 없고 하후하박이 없이 모든 일에 충만 충만하고 충만하심이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그분은 모든 면이 완전하시고 영원 하시고 불변하시고 완전하시다. 모든 면이 충만하시다. 충만하시니까 그분의 손아래 그분이 지금 너희에게 베풀라고 하는 이 은혜를 거머쥐고 그 은혜를 거머쥐시고 계시는 그 은혜의 손아래 겸손하라.
나는 이렇습니다. 나는 이게 모자랍니다. 나는 말에 실수가 많은 자입니다.
주여 나에게 말의 실수 없게 해 주옵소서. 나는 성질이 곧지를 못합니다. 나는 안 탐할 것을 탐합니다. 나에게는 잘못된 욕심들과 잘못된 취미들이 많습니다.
나는 잘못된 허영심과 허욕들이 많습니다. 너에게 너에게 참으로 하나님의 솜씨가 와 가지고서 고쳐 줄 것을 네가 발견해 가지고 요거 고쳐 주십시오 할 때에 그분은 즉시 고쳐 주십니다. 내게는 이것이 없으니까 이것을 보충시켜 주십시오 할 때에 당장 보충시켜 주십니다. 나는 이것을 내가 꺾지 못하는 대적의 강한 것이니 꺾어 주십시오. 알고 할 때에 당신은 즉시 너를 구출해 주신다.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능하신 손아래'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너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서 다 충만케 완전케 해 주시려고 손에 들고 계시는 창조의 근본되신 이분이 모든 걸 너에게 은혜 베푸시려고 손에 들고 은혜를 들고 계시니 네가 너를 똑똑히 알고 똑똑히 알아서 네가 하나님 앞에 바로 너를 고해라.
겸손하라.
그리되면 하나님께서 네가 처음에는 모르지마는 뻐뚤어진 거 한 가지 알아 그것을 정말로 주님 외에는 고칠 자가 없는 줄 알고 당신이 고쳐 달라 할 때에 그것을 고쳐 주시면서 몰랐던 그 다음에 고칠 것을 또 함께 알려 주시고, 또 고침에서 고칠 것을 점점 전진 향상하도록 알려 주시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더 성장하도록 알려 주시고 우리에게 모든 제거할 것을 하나 재거할 것을 당신에게 구할 때에 그 제거를 통해서 또 연상적으로 연추적으로 제거할 것을 알려 주셔서 이와같이 하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 아래에 너는 너를 알고 살아라.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는 무엇을 자꾸 좋은 지위 좋은 대우, 또 좋은 성장 이것을 원하지마는 성장도 순서가 있고 지위도 순서가 있고 모든 명예 영광도 다 순서가 있으니 네가 이렇게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면 네가 하나님이 너에게 권세를 줄 수 있는 네가 되고 지위를 줄 수 있는 네가 되고 명예를 줄 수 있는 네가 되고 권세를 줄 수 있는 네가 되고 네가 행락을 누릴 주 있는 네가 되고 하나님은 너에게 줄 수 있는 하나님이 되시고 너는 하나님에게 받을 수 있는 네가 되니 이 모든 것이 네가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는 은혜를 베푸시는 이 은혜 하나로만 다 성취되는 것이니까 네가 여기에서 조급하게 하지 말고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순서 없는 일이 없으니까 순서를 네가 기다려서 네가 너를 바로 알아서 바로 알아서 창조의 근본되신 분이시며 개조의 근본되신 분이시며 대형으로 사죄한 분이시며 칭의 주신 분이시며 화친을 주신 이분이 자존자요 이분이 창조주인데 이분이 당신이 그 생명까지 나를 위해서 기울이셨고 당신이 영원전 내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셨고 이와같이 목적으로 정하셨으니까 이 정한 것이 정한 것이 나를 위해서 정했으면 나를 위해서 정했으면 빈약하지마는 나를 위해 정한 게 아니라 당신이 당신을 위해서 목적을 정하셨고 그 목적을 인하여서 나를 이와같이 조성하는 것이니 당신이 변하면 내 구원이 변하고 당신이 변하면 내 완전 그 성장이 변하지 당신이 불변자시기 때문에 그가 원인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것이니 안심하고 너는 순서적으로 때가 되면 높이니까 너는 시간을 아껴 가면서 나아가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려라' 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는 이 말씀은 오후에 증거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걸 좀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존재를 압시다. 이거 우리가 볼 때에 내 이웃에, 그저 이 부산에 사람들이 산다, 요 부산의 사람 들만 보지 마십시오. 또 세계 인류가 산다. 인류만 보지 마십시오. 인류 외에 수많은 영물들이 있고 수많은 생물들이 있고 수많은 그 자연들이 있고 수많은 존재, 오늘 이십 세기의 과학들이 과학 만능이라 하는 것도 철이 없는 참 철이 없는 무식한 소리입니다. 참 모르는 무식한 소리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무한한 걸 말씀했기 때문에 무한한 존재 속에 나를 두셨으니 내 행동이 얼마나 중한 책임이 있는데 아담이 한 행동으로 이렇게 됐으니 중한 책임인데 내 언행 심사하기가 참 힘 든다.
절대자 그분이 말해라 할 때에 내가 말한 고게 틀림없고 그분이 움직이라 할 때에 움직여야 되고 그분이 생각을 가지라 할 때에 내가 생각 가진 그거나 든든할까 그 외에는 모두가 다 위험천만이요 전부다 화약을 쥐고 불로 들어가는 것뿐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런고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장로들아 젊은 사람들아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래서 네가 너 설 자리에 서고 네가 너 설 자리에 서고, 네가 가질 이름을 가지고, 네가 주장할 것을 주장하고. 네가 부릴 권리를 부리고, 부릴 권리를 네가 부리고 네가 공연히 어만 데 빙빙 돌아 가지고서 네가 그렇게 날뛰지 말아라. 네가 이 존재 모든 존재, 두 말로 말하면 하나님과 피조물 이 모든 존재에게 네가 그 모든 존재 속에 네가 합당한 존재고 자리가 네가 든든한 자리지 그것을 이탈돼 가지고 네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고 있느냐? 그런고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조부랍지 맙시다. 우리는 공연히 모르고 월권하고 남용하고 교만하지 맙시다. 세상이 다 교만하다고 우리는 같이 교만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참람되다고 우리는 참람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