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의 믿음

 

1981. 2. 6. 새벽 (금)

 

본문:사도행전 10장 1절∼20절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육시더라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베드로가 본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하거늘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하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이 고넬료라는 사람은 군대 노릇을 한 군대 장교입니다. 이 사람은 유태인이  아니고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인데 이분이 자기가 군대 노릇 하고 있는 거기에서  자기 가족들과 군대에게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전하고 늘 기도하고 또 다른 사람을  구제하는 이런 일을 했습니다.

 한번은 가정에서 가족들이 모여 가지고서 가정 예배를 보고 있는데 홀연히  광채가 나고 천사가 와 가지고 고넬료 있는 그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두려워 떨면서 주여 어짠 일입니까 이래 떨면서 말할 때에 그 천사가 고넬료에게  말하기를 ‘네 기도한 것과 구제한 것이 하나님에게 들려져서 나를 보냈다. 네가  이제 사람을 욥바에 있는 시몬의 집으로 보내면 베드로라 하는 사도가 거기 있어  만나게 될 터이니 그를 너거 집으로 인도하면 멸망에서 구원 얻는 이치를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그렇게 천사가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 천사가 떠났습니다.

 떠나서 이 고넬료가 즉시 신실한 그 군대와 또 자기 밑에 또 한 신실한 사람을  짝을 지워 가지고 보냈습니다. ‘너거가, 천사가 와 가지고서 이런 소식을 전하고  갔으니 욥바에 있는 시몬의 집으로 가서 보라. 거기에 베드로라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있거든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을 하고 모시고 오라. 그러면 그가 우리에게  구원 얻는 그 도리를 그분에게 우리가 배우면 바로 배운다고 하니 가서 영접해  오라.’ 그렇게 해서 사람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거게 가까이 갔을 때에 베드로가 그 점심 식사를 하는 그때에  여섯시라 하는 것이 옛날은 열두시가 하루인데 지금으로 말하면 여섯시가 열두시  되는 셈입니다. 베드로가 지붕에 올라가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공중에서  기도 가운데에 네 귀를 맨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땅에 내려오더니마는 그 안에  보니까 온갖 짐승이 있습니다. 새도 있고 기는 짐승 뭣 넷발 가진 짐승 이런 것이  그 안에 가득 담겨 있는데 공중에서 소리가 나기를 ‘베드로야 이것을 네가 잡아  먹으라’ 하는 그런 음성이 났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법에 이런 것을 먹지 말라고, 두 발 가진 양과  비둘기 이런 깨끗한 것만 먹으라고 했는데 이런 것을 내가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공중에서 또 소리가 나기를 ‘베드로야,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셨는데  네가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더럽다고 그렇게 속되다 하면 안 된다.’ 그  말씀이 한번 있고, 또 세 번째 그 말씀이 또 있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보자기의 것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버려서 없어졌습니다.

 베드로가 이상한 이 환상을 보고 마음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것 이상하다.

이게 무슨 뜻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이시는고?’ 번민 가운데 있는데 그러던  차에 밖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를 지르면서 ‘여기 베드로라는 사람이 여기  있느냐?’ 그렇게 불러서 찾았습니다.

 찾을 때에 베드로가 ‘이상하다. 나를 찾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고?’ 하는 차에  성령님께서,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베드로야, 지금  너를 두 사람이 찾아왔으니 빨리 내려가서 따라가라. 내가 그 사람을 너에게  보내었다.’ 그렇게 성령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상하다.'  하던 그 환상을 깨닫게 됐습니다.

 ‘성령님이 가라 하니 가기는 가야 되겠다’ 하고 내려와서 만나니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이방인입니다, 이방인. 유태인이 아니고 이방인.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은 짐승같이 짐승으로 취급을, 짐승같이 대했기 때문에 짐승으로 취급을  하시고 유태인들만, 아브라함의 자손 유태인들만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나머지기는  짐승같이 그렇게 하나님이 취급을 하셔서 성경에 말씀을 하셨고 이러셨습니다.

 이러니까 유태인들이 하나님의 도를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를 전하면 사형을 시킵니다. 하나님의 도를 거룩지 못한 그 짐승 같은  사람들에게 전한다고 사형을 시킵니다. 그러기에 이방인들에게 말은 할 수  있지마는 말은 해도 별로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방인들과 같이 있어도 언어 상통을 잘 하지 안하고, 또 혼사 같은 것은 절대  하지 아니하고, 언제든지 만날 때마다 ‘나는 유대인이라’ 하는 그런 말을  합니다. 만나면 ‘나는 유대인이라.’ 우월감을 가지고 아주 이방인은 참  짐승같이 그렇게 천하게 취급을 하고 또 유대인들 법에 이방 사람들과 같이  음식을 먹든지, 만일 도를 전하든지, 결혼을 하든지 이러면 즉시 사형입니다. 돌로  쳐서 죽여버립니다. 아주 사형을 시켜도 돌조산을 모아 가지고 죽입니다. 이렇게  그때 차별 있는 때입니다.

 그뒤에 사도행전에 나가 보면 베드로가 이렇게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  짐승을 달아 내리면서 잡아먹으라 해서 내가 이런 더러운 것을 잡아 먹지  안합니다 하니까 하나님이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더럽다고 하지 말아라 이렇게  그 음성을 두 번이나 하시고 잡아 먹으라 소리도 한번 하시고 이렇게 세 번이나  말씀을 하시고 그 올려간 것은 이 이방인이 나를 청하러 왔을 때에 이방인도  하나님이 깨끗게 하셔서 구원 얻게 하셨는데 내가 이방인을 더럽다고 가지  안하면 하나님의 그 명령을 어기는 것이 된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 준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그때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반가운 마음으로  즉시 그 사람들을 따라서 갔습니다.

 그래 고넬료의 집에 가서 들어갈 때에 고넬료가 참 버선발로 뛰어나와 가지고서  그 앞에 땅에 닿게 이렇게 절을 하면서 하나님의 도를 전해 줄 선생님이 오니까  기뻐서 환영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들어가 가지고 예수 믿는 도리를 그 자리에서  전했습니다. 전하니까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충만해서 성신의 역사가 충만히  임했습니다.

 성신의 역사가 충만히 임해서 온 거게 있는 사람들이 다 성신의 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도가 성신의 감동으로 깨달아아지고 이방인들이 처음으로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 얻는 그 도를 받게 됐습니다.

 그들이 처음에 기도하고 구제하고 하나님을 섬겼지마는 하나님의 도는 하나님의  도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 도가 전달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직접 전달하시는 일을  안 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직접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마는 우리 사람을 통해서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사도고 또 베드로를 연결해야 그들이 생명의 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보내라고 이렇게 환상도 보였고, 말로만 아니고  환상도 보였고, 음성도 들려줬고, 또 성신의 음성이 ‘베드로야, 안심하고 네가 이  두 사람을 따라가라. 내가 보내었느니라.’ 하나님이 ‘내가 이 두 사람을  보냈다.’ 이렇게 말씀을 해서 그때 가 가지고 그 가족이 구원 얻은 것이 이방  사람으로서는 구원을 얻게 되는 첫 접선입니다. 그게 첫 접선입니다.

이래서 일반 신학자들은 말하기를 사도 바울이 이방의 사도라,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도를 전한 것이 제일 선봉장으로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도를  먼저 전했다, 이방 개척 사도 바울이라, 이방을 개척한 것은 사도 바울이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실은 이방 개척이 고넬료 대장이었습니다.

 그 뒤에도 보면 베드로가 이제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도들은  이방인들에게 도 안 전했습니다. 다른 사도들은 이방인들에게 도를 전하지를  못하고 전하면 죽여버리니까 못 전하고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도를 전한다고  유대인들에게 얼마나 맞고 얼마나 죽이려고 하는 그런 해를 받은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그러나 이 베드로는 이렇게 하나님의 환상 이 계시를 받고 성령님께서 ‘네가  가라. 내가 보냈다.’ 하는 이런 음성을 들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이방인들에게  도를 전했습니다.

 전하고, 이랬지마는 이방인들하고 같이 음식을 먹다가 저 유대인, 사도 바울인지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유대인 사도 바울이 이래 오는 걸 보고서 베드로가 안  먹은 척하고 얼른 일어섰습니다. 일어서 가지고서 같이 먹지 안한 척하고 이래  나가니까 그걸 뒤에 사도 바울이 나무랬습니다. ‘어떻게 네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계시를 받고 지시를 받아 놓고 이방인과 먹는 것을 네가 죽기가 두려워서  거게서 슬쩍 안 먹은 척하고 피해서 그런 외식을 했느냐?’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그때 이방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이 상관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도는  더군다나 전하면 즉시 사형입니다.

 이런 때인데 참 하나님께서 그 이방인 고넬료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천사를  보내 가지고 이렇게 또 고넬료에게 ‘사람을 보내라. 베드로에게 보내라.’  이렇게 말씀하셨고, 베드로한테 가 봤자 안 옵니다. 가 봤자 안 올 터이니까  보자기로 내룬 이런 환상의 계시도 보였고, 또 그래도 번민 중에 있었지 이방인이  오라 하는데 따라 나설 그런 용기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 앞에 죄인 줄 알기  때문에 안 따라 나섭니다. 이런데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보냈으니까 빨리  따라가라.’ 해서 그때 안심을 하고서 베드로가 이 두 사람을 따라서 고넬료 집에  갔습니다.

 그때에 이 천사가 와 가지고 고넬료에게 두 마디 말을 했습니다. ‘고넬료야,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참 구원하시려고 천사 나를 보내신 그 까닭은  다른 까닭이 아니고 너의 기도함과 구제함이 하나님에게 상달이 됐다. 네가  {구제하고 아,} 기도하고 구제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천사 나를 보내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의 구원의 이 은총을 입을 만치 하나님이 귀엽게  보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귀하게 대우한, 천사를 동원하시고, 모든  이런 환상 계시를 역사하시고, 또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친히 ‘베드로야,  내려가라. 내가 이 두 사람을 보냈으니까 네가 안심하고 따라가라.’ 이렇게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직접 말씀하신 이 큰 역사, 큰 역사를 고넬료가  끌어온 그 원인이 어데 있는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기도요 하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사람에게 봉사하는 이 구제하는 이것과 이 두 가지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감동되어서 역사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사랑하시는 것이 어떤 것이 사랑하시는  점이냐? 이 두 점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  다른 인간에게 돌아다니면서 인간에게 부탁할 줄도 알고, 인간에게 사정할 줄도  알고, 인간에게 간청할 줄도 알고, 인간에게 달려붙을 줄도 알고, 거게 뭐 온갖  아부할 줄도 알고, 또 인간의 비위를 맞춰서 좋게 해서 무엇을 해 보려고는  이렇게 사람들이 하지마는 하나님에게, 이제는 그 사람이 자기가 사람에게 대해서  하던 것, 또 이 모든 안 믿을 때는 다른 미신, 다른 미신 그 이방신 다른 미신  그런 것들에게 대해서 하던 것, 사람에게 대해 하던 것 이것을 이제는 옮겨서,  사람에게 암만 해 봤자 이 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 한 분이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줄 알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간구하는 것, 하나님 의지하는 것 이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여게도 보면 요새도 지금 참 하나님이 탄식하는 것이, 우리 진영에도 하나님이  탄식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뭣이냐? 탄식하는 것은  인간으로 더불어 무엇을 하려고 하고 하나님 섭섭한 건 생각지 않습니다.

 이 교역자라 하는 사람들도 인간 저거끼리 뚤뚤 뭉쳐 가지고 시기 마귀, 질투  마귀, 이간 마귀, 간교 마귀, 이 사욕 마귀, 이 마귀에게 속해서 마귀의 일꾼들이  돼 가지고서 그저 인간들 거머쥐고 인간끼리 쑥석거리고 이래 가지고 인간들만  단합하면 될  줄 알지 인간 단합에 불의의 단합이 하나님이 섭섭해 하는 것을 모른다 그말이오.

 그것 하나님 앞에 버림당합니다. 제가 암만 잘나도 버림당하요. 하나님이 그것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사울이 하나님이 왕으로 세웠기 때문에 왕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비참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버린 목회자는 가면 갈수록 마지막에  말로가 비참해집니다. 이제 이 교회서 배척당해 돌아다니고 저 교회서 배척당해  돌아다니고 비참하게 돌아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보면 사람이 성도가 하나님 이 한 분에게 무엇을 얻고 받고 의논하고 간구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한 분 외에,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자기에게 해 줄  권세가 없고 인간 천하 인간이 다 달라들어서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려고 해도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천하 인간 그까짓 게 무슨 힘 있소? 인간 힘이 물질보다는 힘이 있습니다. 과학  만능 하지만 과학 그까짓 것에다 비하면 참 사람 힘이 있습니다. 이렇지마는  하나님께 비하면 그까짓 것 티끌 같은 것이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모든 어려움도 하나님으로 의논하고, 또 모든 필요 있는  것도 하나님에게 구하고,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제일 바라보고, 제일  의지하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의논하고 간구하는, 그분이 해 주시면 되는 이  사실을 이렇게, 하나님을 이렇게 인정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이 사람이 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합니다.

 그러기에 인간이 지꺼려 놓은 말, 책이 이런 집에 재어도 하나되고도 남을 수  있는 그 수많은 책, 인간이 말한 수많은 말, 그것보다 신구약 육십육 권의 이  하나님 말씀을 귀중히 여기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들고 쓰십니다.

 또 수많은 사람을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그 사람으로 의논하고 사람 붙들어  가지고서 사람하고 의논하고 사람 붙들고 사람을 제 사람 만들어야 되겠다,  사람하고 서로 이렇게 단합해서 제 사람이 많이 돼야 되겠다, 제편이 많아야  되겠다는 이 사람을 말로에 비참하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버림을 당해도  하나님 한 분에게 버림당하지 안하려는 사람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귀중히  여긴다 그거요.

 여게 얼마 전에 여게 왔던 사람, 대구 경북노회서 내가 중생된 영혼이 아니고  중생된 영, 중생된 영이 범죄치 안한다 한다고 이것을 노회에서 정죄를 한 그  정죄케 하도록 운동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두 사람입니다. 아니 세 사람이오.

추구근 목사님하고, 한종희 목사님하고, 이인재 목사님하고 이 세 분이 들어서 그  일을 선동해 가지고 했습니다.

 했는데 추구근 목사님은 목회를 못 하게 됐습니다. 쫓겨 돌아다니다가  돌아다니다가 비참하게 그때, 그때는 그분이 경북노회 노회장이요, 고등 성경학교  교장이요, 또 다방에 있으면 모든 교역자들이 그 사람 말 한마디만 하면 뭐  교회가 이리 이동하고 저리 이동하기 때문에 그저 사람 쫓아 다니면서 이  사람하고 하나되고 저 사람하고 하나돼 가지고서 다방에서 교회 정치하고 있는  사람이 추구근 목사님하고 또 한종희 목사님하고 두 분이고 이인재 목사님은  그렇게는 하지를 안했었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를 안했었소. 같이 그 일에 대해서  협동은 했습니다. 세 사람이 들어서 그리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 추 목사님은 비참하게 됐습니다. 여게 와 가지고서 얼마 동안 그  뒤에 자복을 하고 ‘내가 그런 죄를 지어서 지금은 내가 회개하고 어짜든지  목사님한테 지금 와 가지고 여기서 죽겠다.’ 하고 온 지가, 추 집사 여기 있나?  추 집사? 추 집사? 이 추 집사가 오늘 안 나왔네. 추 집사 삼촌입니다. 나는 추  집사 있는 줄 알고 말했는데.

 작년인가 여기 와 가지고서 내가 한 달에 얼마씩을, 그러면 생활이 없어 한 달에  얼마씩을 주면서 호별 방문으로 전도하라 해서 하루 사십 집씩을 여기서 전도를  하면서 몇 달 있었습니다.

 있다가 가만히 설교를 듣고 보니, 아, 여기 추 집사 동생 저기 있네. 언제 왔었노,  그때? 작년이가 제작년이가? 제작년이지. 그래 가만히 얼마 동안 있어 보니까,  자기가 말하기를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요렇게 믿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인제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그만하면 목회 할 줄 알거든. 목회 될  줄 알고서 여게 떠나서 목회 하러 나갔습니다. 나가 가지고 나한테, 갈 때는  나한테 간다 소리도 안 하고 살며시 가 가지고서 그 목회 한다고 가서 이래  있다가 그 교회서 배척을 당하고 이래 가지고 안 됐습니다.

안 돼서 그다음에는 여기 오려 해도 부끄러워 오지도 못하고 한다 하면서, 또  병이 걸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아 있소?  네. 하나님께서 그래 합니다.

 한종희 목사도 여기서 목회하다 못 하고 저 미국으로 건너가 버렸습니다. 하고,  이인재 목사도 보면은 목회 한다 해도 거기서 이 교회서 쫓겨다니고 저 교회서  쫓겨다니고 자꾸 이래 돌아다니며 한 교회 시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환하게 아마 거기서도 환하게 들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으로 더불어 날뛰는 이 사람을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이 고넬료가 자기가 대장으로 있으면서도 그저 내가 사람  죽이지 안하고 내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전쟁이 나지 안하도록 내가 사람  죽이지 안하고 내가 지금 책임지고 있는 이 국방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그런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그 점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했습니다.

 성자 마틴은 군대 장교인데 그 사람이 군대 장교 노릇하고 난 다음에는 그분은  전쟁이 없었습니다. 또 전쟁이 있기는 있어도 사람 죽이지 안하고서 그분이  기도로써 다 전쟁 물리쳐서 한번도 피를 흘리는 전쟁은 하지를 안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두려워하는 것도 ‘이러면  하나님이 섭섭해 그러면 일 안 되겠다.’ 하나님 그분 비위 맞춰서 그분 기쁘게  하려고 좋게 하려고, 또 하나님에게 간구해서 하나님이 해 줘야 되는 줄 아는 요  사람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합니다. 이게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제일 사랑했고 다음에는 어떤 걸 사랑했느냐? “구제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 들으셨다”인간 사랑입니다, 인간 사랑하는 것. 인간을 사랑해서  인간을 애끼는 것, 사람을 애끼고 사람을 사랑해서,  자기에게 하나님이 돈을 주시면 그 돈 가지고 자기와 이웃이 같이 살도록  이웃을 도울 줄 알고, 자기에게 진리를 주면 자기만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진리를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그 진리를 양사방 전하려고 애를 쓰고 모든 사람을  이 진리로 구원하려고 애를 쓰고, 자기에게 권세를 주면 이 권세 가지고서 저만  보호할 게 아니라 이 권세를 가지고서 권세 없는 모든 사람들을 다 보호하는  이런 일 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그것을 둘째로 사랑한다는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제일로 여기시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그분으로 더불어 모든 의논을  해서 해결을 지우려고 하는 이것을 제일 사랑하시고, 그다음에는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것, 다른 사람을 동정하고,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자,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자,  같이 사랑하는 자 요 것을 둘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기에 구제 중에는 어떤 구제가 제일 중요하냐? 중요한 것은 자기 몸으로  다른 사람의 일하는 것도 도와 주지마는 자기 몸으로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주는 이것이 구제 중에는 제일 큰 구제고, 또 자기의 재물을  가지고서 배고픈 사람 밥 주는 것도 좋고 또 배고플 때는 그 사람 밥도 줘야  되지마는 이것보다도 제일 귀한 것은 자기의 재물 가지고서 복음을 듣지 못한 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비를 낸다, 선교비를 낸다, 또 예배당을 짓는다 이렇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제일 제이로 기뻐하십니다. 제일은 하나님 사랑, 둘째는  사람 사랑.

 저 대티에 그 예배당을 지어 가지고서, 그러니까 대티 그 예배당 지음으로  인해서 그 대티에 있는 학생들이 신앙을 가졌고 거게 사람들이 그 예배당을  통해서 구원을 많이 얻었습니다. 지금은 뭐 어린 학생들이니까 어른이 아니니  그렇지만 그 학생들이 거기서 대티교회 하면 그만 큰, 교인들이 굉장히 많소. 거기  안 믿는 아이들이 없어. 그렇게 대티 예배당을 세운 그것이 참 큰 효력을 냈는데  그 예배당을 누가 세웠느냐 하면은 대구에 있는 김만수 집사님이 나한테 그때에  돈 오십만 원을 맡겼습니다. 맡기면서 ‘이것 목사님 어데 쓰시라’ 이러기  때문에 내가 그 돈 오십만 원 그걸 가지고서 대티에 있는 그 터를 사고 그 돈  가지고 예배당을 짓고, 조금 모자랐지마는 다른 걸 가지고 보태서 이래 가지고  예배당 지어 놨습니다. 그게 사람을 얼마나 구제한 것이 됩니까?  그러기에, 언제번에, 양복쟁이 여기 뭣이지? 그 사람 이름이 뭣이지? O가. OOO.

OOO라는 사람이 여기 부산서 양복점으로 제일 큰 양복점을 했고 아주 기술 있고  부자입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이 한 달에 내가 말했더니마는 한 달에 돈을 육천  원씩을 냈는데 저 제천에 있는 남천교회라고 하는 교회 그 교회가 아주 지금  O목사 있을 때 큰집을 지었고 그때 한 오백 명 모였는데 그 뒤에 교역자들이  내려가서 잘난 자들이 내려가 푹푹 다 떨어뜨려 버렸어. 이랬는데 이번에  OOO목사님이 올라가서 한 오백 명 올려 세웠습니다.

 세웠는데, 그 OOO목사님이 부족하지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함께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인간끼리 간교한 인간이 안 돼 있고, 이간 붙이는 인간이 안  돼 있고, 아주 시기 질투하는 그런 인간이 안 돼 가지고 있어. 그분을 순회로  보내면 그 교회가 살아납니다. 다른 것들은 보내면 가면 그만 거기서 해 가지고  제 사람 딱 만들어 버려. 내가 지금 살아 있는 데는 앞으로 그런 것은 순회를 안  보낼 것입니다, 이제.

 ‘그 남천교회에 돈을 육천 원씩을 월정을 네가 해라. 그러면 그 교회에 교역자  하나 파송할 수 있는데 파송하면은 그 교회가 될 것이다.’ 제가 달게 허락을  하고서 육천 원씩을 냈습니다.

 여섯 달을 보냈으니까 육육은 삼십육 삼만육천 원 아닙니까? 삼만육천 원  보내고 일곱 달째 육천 원을 보냈더니마는 거기서 도로 돌려 왔습니다. ‘아이고,  우리가 지금 뭐 이만하면 자립이 되겠으니까 그저 받지 않겠습니다.’ 그것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라.

 그 OOO집사님 거기 있어서 그랬었습니다. 이래서 삼만육천 원 하고 육천 원  도로 본인에게 돌려 줬어.

 돌려 주며 내가 말하기를 ‘네가 돈 한 자리 앉으면 육칠천 원씩 쓰는데 네가  세상에서 여러 수천만 원을 쓰고 간 사람인데 네가 수천만 원 쓴 것보다도  삼만육천 원 이 돈이 네가 죽고 나서 보면은 이 돈이 네게 제일 귀할 것이고 이  돈이 네게 제일 요긴할 것이다. 이 돈이 이렇게 됐다.’ 그걸 내가 그분에게  말했고,  그분이 언제 한번 그뒤에서 무슨 말로 요 간사부리는 마귀들이 목사들이 하니까  그 분개해서 이까지 찾아왔었어. 분개해서 찾아와 가지고서,  나를 만났던가 나에게 전달을 들었던가 무슨 말을 듣고 난 다음에는 도로 그  사람이, 나를 만났는가 모르겠어. 부끄러워서 말이지요, 부끄러워서 ‘참 이런 그  세상이니까’ 큰 수심을 근심을 안고 갔는데 지금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 목사라  하면서 이리떼들이 많고 절도와 강도가 많습니다. 인제 그러나 거기 가 가지고서  장로가 되니까 그걸 또 껍질을 못 벗어.

 여러분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양이 얼마가 되는지? 사람을  사랑하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함으로 하나님이 사랑해지고, 또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마음으로만 아니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한번 두번 하는 데에서 사람 사랑이 돼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갈 것이냐? 하나님 사랑하고 인간  사랑하는 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가면 이것이 성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자기가 받을 수 있고, 인간을 사랑하니 인간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고, 인간에게 속한 모든 만물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줄 수 있고, 이것이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있는 중보가 교회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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