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관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8일 주새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창조주는 영원 자존자시며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존재를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계시고 또 하나는  그에게 지음을 받은 것들이 있고 이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창조주는 한  분뿐이신데 그분은 전지 전능 전재 완전 영원 불변 주권자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대주재십니다. 주권적으로 모든 것을 하나 하나 다 크고 작은 것을  섭리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분이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셋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본체로 우리에게  나타나셨고 또 그 본체가 역사하시는 그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역사로 나타난  것을 영감이라 하나님의 감동이라 이렇게. 영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본체에서 이렇게 역사를 이루시는 그 움직임, 사역. 일하시는 그 일을  하시는데 그 일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감동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감동이 피조물들을 없는 가운데서 만들라고 피조물을 만들라고  착수했을 때에 착수한 그 감동을 진리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영감이 창조해 놓은  모든 만물들에게 접촉할 때에 그를 가리켜서 진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라  말은 참된 이치라 말입니다. 영감은 영감까지는 하나님의 신격이 있고 진리는  신격은 없고 이치만 나타나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래서, 모든 존재가 몇 종류로 나눌 수 있느냐 하면 창조주와 피조물 둘로 나눌  수 있다 그렇게 지식하고 대답을 했으면 그는 바로 옳은 지식이요 대답이  되겠습니다. 또, 피조물에게, 피조물에게 제일 큰 능력은 뭐이냐? 피조물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에 제일 큰 능력은 무엇이냐? 사람들은 요새 20세기에 있는 좀 제법  대학이나 하고 또 박사나 가지고 이렇게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그런 사람들  말하기를 과학이 제일 능력이 크다 이렇게 말할 것이라 또 과학 외에 요새 모두  정치 운동하면서 데모면 된다, 숫자만 많으면 된 다 하는 사람들은 숫자만 많으면  그것이 제일 힘이 있다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이 힘이 있다. 인간의 다수가 힘이 있다, 우리가 이만치 숫자가 많기  때문에 우리의 숫자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숫자가 이렇게 많으니까 이것은  실력이 있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마 이 간의 다수를  실력으로, 과학을 제일 위대한 힘으로, 어떤 사람은 황금 능이라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유전이면 사귀신이라'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이래서 또 인제 돈이 제일 권세를 가졌다 이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이 권세 있다, 언변이 제일 권세 있다 그까짓 거 뭐 암만 원자  만들어 봤자 정상 회담에서 말 잘하는 사람한테 그게 뚝뚝 떨어지니까 이 집에  있던 원자탄이 저 집으로 갈 수 있고 저 집에 있던 원자탄이 이 집으로 올 수  있다. 말이 제일 권세 있다. 지식이 제일이다. 또 뭐 능력이 제일이다. 희생이  제일이다 뭐 별별. 역관, 능력관이 참 각각 다릅니다. 능력관이 일치되지 안하고  이게 능력있다 저게 능력있다 이렇게 말들을 합니다. 그외에도 숫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능력관이 잘못되면, 사람들은 다 자기가 무슨 능력을 의지해야  되겠느냐 자기는 무슨 능력을 의지해야 성공하겠느냐, 사람들은 다 꾀를 파고  그와같이 지혜를 가지는데, 수지 계산을 맞춥니다.

그런데, 만일 능력이 다섯이라 이랍시다. 다섯이면 이놈보다 이게 강하고 이놈보다  이게 강하고 이놈보다 이게 강하고 이놈보다 이게 강하면 결국 이 다섯 가운데는  이거 의지한 거, 다 의지한 거 이게 힘이 제일이다 하고서 하지만 이게 힘이  제일이면 마지막에 이 힘 의지한 것이 이기지 나머지기는 다 지고 마는 것입니다.

요새는 이 능력관을 잘 모르면 무엇이 왈칵 떠들고 달라들면 `아, 이거는 힘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피조물 중에는 제일 힘이 강한 것이 뭣입니까? 피조물중에 제일 힘이  강한 거, 자, 그거 누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피조물 중에 제일 힘이 강한 게  뭐입니까? 피조물 중에 제일 힘이 강한 것이 뭐인지? 저 ○○○집사님이 정신을  잘 차리고 있는데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씨,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힘이  강한 것이 뭐인지? 예? 대답 못 해? 그러면, 예배 보러 오면 장 이래 정신을.

예배 보러 오면 그저 `음' 이래 정신 딱 이래 가지고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여기서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뭐 정신 차리는 것이지  암만 이래 가지고 있어 봤자 그거 소용없다 말이오. 그것도 잘못 있는 거라.

피조물 중에 제일 힘이 있는 게 뭐입니까? 우리 ○○○씨가 잘 아는데 한번 말해  보십시오. 예? 뭐 알듯 해도 모르는 모양이로구만. 이거 이렇게 뒤퉁스럽게 이래  알아 놓으니까 안 된다 그거요. 피조물 중에 제일 힘이 센 게 뭐인지? 네,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이라 이랬으면 백 점이라. 연결된 사람만 아니고. 연결된  말도 힘이 뭐 그거는 전지 전능입니다. 연결된 말도 그러하고. 또 연결된 생각도  그러하고 연결된 행동도 그러하고, 연결된 사람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이게 제일 힘이 있는데 이 연결된 데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셋으로 나타났는데, 하나님의 본체와 영감과 진리 이 셋으로 나타났는데, 이 셋과  연결된 생각, 연결된 마음, 연결된 말, 연결된 소원, 연결된 욕심 연결된 행위,  연결된 사람 뭐 연결된 것은 다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셋으로 나타났는데 그 셋은 곧 합하여서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제일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일 능력있는 것이 어떤 게 능력있느냐 이 능력관이라 말은 어느  것이 능력이 재일 크냐 하는 것을 이거 보기를, 어느 것을 제일 능력있다고  이렇게 보느냐 하는 그걸 가리켜서 능력관이라, 뭐 인생관이라 만물관이라,  사회관이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는데, 이거 될 수 있는 대로는 자꾸 좀 하나씩  단어를 익히면 그만 단어를 기억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배우는 데에 자르고  그것을 해석을 안 할 수 있는데 단어를 익혀 놓으면 한 단어로 한 마디로 딱 할  수 있는 것을 그것을 단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말할라 하면 많은 말로써 그  단어의 해석까지 넣어 가지고 해야 이제 그걸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될 수 있는 대로는 여러분들에게 가르실 때에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알 수 있도록 좀 술어를 쓰지 안하고, 고등 술어를 쓰지 안하고 아주 쉬운 말로  할라고 그렇게 애를 쏩니다. 쉬운 말로 할라고 애를 쓰니까 또 유식한 사람들은  또 와 가지고 또 권태를 냅니다. `아이고. 무 슨 말을 그렇게 이와같이 말하면  그만 될 건데, 술어 하나씩만 쓰면 될 터인데 이 해석을 자꾸 이렇게 해 쌓고  있는고' 이래 가지고 그만 아이고 그 설교는 무식한 설교이기 때문에 들을 것이  없다' 그렇게 그만 생각이 나 가지고 헛일하는 사람도 있다 그거요.

여기 그때, ○○○목사님이 여기 와 지금 앉았는데, 저 목사님이 그때 처음으로  여기 왔을 때에 말하는 것이 서울 표준어가 아니라고, 표준어가 아니고 사투리 말  쓴다고 해 가지고 사투리 말 쓰니까 이거 아무것도 아니다 이래 가지고 그만  정죄해 버렸다 말이오. 그래 나중에 날 만나 가지고서 이 사투리 말 쓰니까 이래  가지고 뭐 할 거냐고. 이거 이거 보니까 벌써 다 틀렸다고 이랬는데 내가 사투리  말하든지 말든지 그 이치를 배워야 되지 사투리 말이냐 표준말이냐 뭐 그런 게  상관 있는 가. 그까짓 거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거. 이치를 배워야 된다 이라고  말았는데,  그러니까. 이 설교록을 기록한 대로 가서 보니까 `아이구 이거 뭐 이렇게 말해  놨는고' 이거 참 이걸 설교록이라고 뭐 기록을 해서 보내 놨다고 이렇게 떡  욕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대. 그 사람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예수 믿는 이치, 사람이  멸망받지 안하고 구원 얻는 이치가 무엇이냐 이치에다가 가치를 두고 그 이치를  알아볼라고 생각지 안하고 술어나 뭐 단어나 문장이나 그런 데다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그런 가치를 여기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그까짓 가치  암만 있어 봤자 다 멸망이지 소용없습니다. 그 이치, 진리가 그 속에 있어야 살고  영감이 있어야 살고 하나님의 본체가 그 안에서 역사해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말이지요 숫자가 많으면 세력을 부립니다. 세력을 부려서. 여기  모두 데모 나는 것은 뭐이냐 하면 `우리 숫자가 이렇게 많은데' 그래 내가 어제  어떤 사람한데 말 들으니까 `아, 우리가 이렇게 숫자가 우리 이 많은 숫자를  무시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숫자가 중하지요. 숫자가 중하지만 삐뚤어졌느냐  바르냐 하는, 진리냐 진리에 이탈됐느냐, 옳은 이치냐 옳은 이치에 이탈됐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까짓. 지금, 뭐 지금 전 인구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온 세상의 인구가? 사십  오억? 그래 밖에 안 되나? 안 그럴 건데? 예? 사십 오억 그래 밖에 안 돼? 그래  사십 오억이라면, 자. 사십 오억이 똘똘 뭉쳐 가지고 한 주장을 세웁니다 한 주장  세우는데 그것이 진리에 삐뚤어졌으면 박살이 납니까 안납니까? 예? 박살이  납니까 안 납니까? 예? 참된 이치와 사십 오억과 둘이 힘을 대결하면 무엇이  깨집니까? 사십 오억이 깨집니까 참된 이치가 깨집니까? 저 ○○○선생. 뭐이  깨지지요? 뭐 잠은 안 자는가, 만날 졸기만 하고 조는 그거는, 그거 뭐 곤하면  졸아요. 너무 곤하면 안 돼. 그래 소수보다는 다수가 힘이 있습니다. 소수보다는  다수가 힘이 있습니다. 다수보다 힘있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모든  것을 바로 알고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첫째로 우리가 힘을 쓸 것은 진리 와 내  언행 심사가 하나가 돼 가지고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을 첫째 심사해야 됩니다.

진리와 하나되어 있나 없나, 진리와 연결이 되어 있나 없나 그것을 심사하고,  그보다 더 주의할 것은 영감과 연결이 되어 있나 없나 그것을 조사할 것이고, 또  영감과 연결이 됐는데 하나님의 본체에게까지 연결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그것을 우리는 따져야만 하겠습니다.

진리와 영감과 하나님 본체는 하나라 했는데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지 그럴  게 뭐 있는가? 네. 영감과 다릅니다. 영감은 내가 영감에게 순종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내가 영감에 대해서 순종하면 영감과 결합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결합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거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지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주권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 따라서  내가 순종할라고 할 때에는 내라는 주체의. 자체의 요소가 다소라도 움직이고  있지만 이것이 아니고 완전히 하나님께 내 자유성을 박탈을 완전히 당해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당신 마음대로 하시고 나는 그에게 마음대로 하심을 당할  수 있는 그것이 이제 하나님의 본체와 연결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좀 다릅니까  같습니까? 같소 다르요?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이 좋지만 순종은 내가 순종할라고 하는 내라  하는 요소가 있어 가지고 내가 순종하는 것인데, 피동은, 피동은 내라는 요소가,  내가 순종할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이 날 그만 권세적으로 잡아 가지고  마음대로 자유 자재로 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거라야 이제 완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돼요? 이해가 잘 안 돼요? 내가. `아. 하나님께 순종해야  되겠다' 내가 순종할라 하는 것은 자기 주격체가 그 순종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러니까 순종과, 그만 피동이 됩니다. 피동이 되는 것은 그  능력이 강해 가지고 날 거머쥐고 자유 자재하는 것입니다. 그게 피동입니다.

그러니까 순종과 피동이 다르다 그말이오. 순종과 피동이 다른 그걸 조금 생각이  납니까 없습니까? 생각이 나요 안 나요? 순종과 피동이 다르다, 그러면 그  능력에게 내가 강제당하는 것이오. 그 능력에게 나는 뭐, 내가 순종은 내가 그래도  내 자의식이 있어 가지고 이거 내 주장이 있어 가지고 `내가 이거는 순종 안  하겠다 순종하겠다' 이래 되지만 피동이라 하는 것은 그게 없이 그분이, 능력이  움직이니까 내가 거기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그게 피동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제일 힘있는 게 뭐이냐 하면 다수가, 인간의 다수가 힘이 있다.

또 과학이 힘이 있다, 돈이 힘이 있다, 뭐 지식이 힘이 있다, 언변이 힘이 있다 뭐  별별 것이 힘이 있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그까짓 힘은 다 죽은 힘입니다.

그거는 죽은 힘이요 절대 힘이 아닙니다. 죽은 힘이라, 그거는. 아무리 노아 때는  그때는 몇 억이나 됐는지 몰라도 노아 때에 아마 있는 사람들이 다 홍수로 빠져  죽을 지경이니까 하나님께 다 간구했을 것이오. `이제 이 홍수로 빠져 죽는데  구출 해 주옵소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데모를 했지만 싹 물에 빠쳐 집어 넣어  버렸어. 그까짓 게 무슨 소용 있는가?  요새도 뭣이든지, 물론 정책적으로는 그렇지만 뭐 데모라는 것이 일어나면, 데모가  일어나면 그만 그저 데모에 따라서 움직이면 그 정치가 벌써 죽었습니다. 그  데모가 암만 떠들며 뭐라 한다 할지라도 정책적으로 혹 후퇴전도 있고 작전상  그렇게 하는 수도 있지만 거게 옳으냐 그르냐 하는 걸 잡아 가지고 꼭 옳은 그걸  거머쥐고 주장을 해서, 자기가 작전상은 뭐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면 '예'  하면서. 이라는 척 해도 기어코라도 옳은 것을 양보하지 안하고 옳은 것을  마지막에 그걸 세우면 다 고 모든 데모는 바싹 뿌숴 죽여 버리고 맙니다. 요새는  옳은 것도 있는지 모르지만 옳은 거 틀린 거, 뭐 요새 옳고 틀린 그런 거는  자기네들 할 일이기 때문에 나는 그거 비판하기 싫습니다. 비판하기 싫지만  요새는 뭐 학교 학생들은 그만 데모가 뭐 이것이 날마다 일이야, 데모가 일. 이래  놓으니까 건설할 여가가 있어야지? 건설할 여가가 없다 그말이오.

나도 이거 가만히 보면 어디 갈라 하면 이거 문을 잠급니다. 문 잠글 필요 없으면  좋은데. 지금 바빠서 지금 뭐 차 타고 떠나야 될 텐데 문 이 놈 잠글라 하니까  힘이 든다 말이오. 그럴 때면 내가 말하는 게 `이거 문 안 잠그고 살면 좋을  건데' 문 잠글라 하니까 언제 이거 단속하는, 문 잠그는 그거는 뭐 건설도  아무것도 아니오. 아닌데, `이놈의 자꾸 데모가 나 쌓아니 언제 여게 툭 그러니까  이거 언제 방비할라고 뭐. 이거 방비할라고 전부 국력은 다 거기 다 기울이고  마니까 건설은 언제 되겠노? 이거 망하는 병이 들었다. 이거 참 뭐 정치가들 이거  골치가 앓겠다' 그렇게 돼져 버려.

뭐 정치하면, 뭐 민주주의가 썩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어. 민주주의 가.

민주주의가 마지막에 말단에 틀린 사람의 그 사람 의견까지 다 이해를 해 가지고  그것이 동의되도록 할라 하니까 얼마나 시간이 걸립니까? 미국서는 소련이  깔보고 있는 것은 그거 하나 깔보고 있어. 소련은 그만 정권자가 옳다 싶으면  단행해 버립니다.

그런데, 미국은 옳다 해도 단행하면 당장 대통령 떨어져 버립니다. 단행해도  순서가. 자. 저기서 뭐 하원에서 어떻고 뭐 상원에서 어떻고 어디서 어떻고  어디서 어떻고 그 순서를 다 밟아야 되기 때문에 그 순서 밟을라 하면 속히  밟아도 그것이 한 삼 사 일 오륙 일 그래 아니면 칠팔 일 걸린다 말이오. 뭐 칠팔  일 걸린다면 자기네들은 지금 뭣을 쏘는 일은 완료해 놨다 할지라도 뭐 언제  의논할 판에 다 던져 버리면 다 타 버리는데 뭐 언제 다 죽고 난 다음에 뭐  의논하면 소용 있는가?  그러니까. 이제 의논하는 것도 의논의 회의실을 땅에다 두지 안하고 회의실을  저게 공중에다 둬 가지고 땅에 불이 다 타도 그 회의실에서 회의해 가지고 이제  거기서 결정되면 다 하기 때문에 땅의 것이 다 타도 회의는 타지 안한다. 그러기  때문에 회의해서 그때 해 가지고 한다 그라지만 그렇지만 뭐 사람 다 죽고 나면  무슨 소용 있는가?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폐단이라 그거요.

이러니, 요새는 모두 다 자꾸 이러니 저러니 자꾸 `뭐 우리 숫자가 얼마나 되노,  우리 숫자 한 만 명 되나? 만 명 되면 될 만하다. 아, 우리 숫자 만 명 되는데  이거 가지고 안 되겠나? 이 사건은 좀 한 십만 돼야지. 십만 되니까 우리 날뛰면  되겠다.' 이래서, 다수에게 다수에게 눌리는 그 자는 능력관이 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리 다수라도 삐뚤어진 것은 그 까짓 거는 뭐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작전상은 다수가 거석 하니까 그저 그것을 대번에 탁 거석하면 이렇게  받히면 상하기 때문에 다수에 대해서는 허허허허허허허 이래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 옳은 것이 있으니까 차차차차 옳은 걸 자꾸 이것을 주장해  나가면 다수가 나중에 머리를 탁 숙이고 들어갑니다. 안 되면 그것만 오래  주장하고 있으면 해 주시는 능력이 있다 그말이오.

 그런데 여러분들. 오늘 아침에는. 자, 능력이 있는 것은 이 셋 지극히 큰 능력과  연결되는 것이 힘이 있는데 생각이 연결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또 욕심도  연결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마음도 연결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말도 연결이  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행동도 연결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또 사람도 연결됐으면  힘이 있습니다.

힘이 있는데 힘이 있는데 이 힘이 바싹 부서지는 그런 위험성이 있는데 바싹  부서지는 위험성이 있으니까 이 지극히 큰, 뭐 과학보다도 전 인류보다도 더 힘이  있는 하나님 이 셋으로 더불어 연결되는 것이 힘이 있는데 이 힘이 바싹 깨지는  그 길이 있으니까 바싹 깨지는 그 방편이 뭐입니까? 여러분들 알고 있습니까?  바싹 깨지는 방편. 천하에 제일 능력이 있는데, 제일 힘이 있는데 그 힘을 바싹 깨  버리는 그런 수단이 있다 말이오, 바싹 깨버리는 수단. 바싹 깨버리는 수단이  있는데 바싹 깨버리는 그 수단 그 방법이 뭐인지? 그것만 알고 있으면 이거  연결된 게 제일 능력있다 해 봐도 그까짓 거 그만 바싹 깨 버릴 수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연결된 것이 제일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바싹 깨는 그 힘이 뭐인고 자  누가 한번 아는 사람 대답 한번 해봐요. 의? 죄? 틀렸어. 다 그거 다 틀렸어. 그거  뭐이요? 의심!  자 따라합시다. 의심! 의심! 의심! 왜, 따라 안해? 뭐 배울만한 가치가 없는가? 좀  따라 해요. 의심! 저 뒤에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해요. 그라면 의심 이놈에게  유혹을 안 받지만 따라 안 하는 그 인간은 다 의심 해 가지고 다 패전해요. 박사  학사 뭐 대학 졸업이니 이런 사람들은 다 패전했어. 왜정 말년 때 보면 대학생 쳐  놓고 패전 안 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뱀의 지식만 의지하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실패했다 그말이오.

의심하면 그만 깨집니다. 그래 네가 뭐이든지 말하고 의심치 아니하고, 이 말대로  이루어질 것을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지 안했습니까? 의심하면 안 돼.

의심은 뭐이냐? 의심은 뭐이냐? 중단하는 거라. 처음에는 믿었다 할지라도  중단하면 헛일이라 말이오 중단하면. 의심이라 하는 것은, 이 셋 연결은 뭘로  연결됐느냐? 연결은 내가 믿는 걸로 연결 돼. 믿는 걸로 연결돼. 진리와 연결되는  것도 현실에서 그 진리가 나타났는데 그 진리를 배반하면 연결 안 되는데 그  진리를 인정하고 내가 진리대로 그대로 생각을 가지면 그거는 의라 말이오.

또 진리대로 내가 욕심을 품었으면 그 품은 욕심은 의라 말이오. 내가 진리대로  말을 했으면 그것도 의라 말이오. 내가 진리대로 행동을 했으면 그것도 의라  말이오. 내가 진리대로의 사람이 됐으면 의인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이러니까, 그대로 해서 연결이 됐으면 이것이 피조물 가운데는 제일  능력이 있는 건데 이걸 죽이는 방법이 뭐이냐 하면 진리대로 말하다가 중단해  버려. 진리대로 말하다가 그만 그걸 포기해 버리고 진리에 위반된 말을 합니다.

진리에 위반된 생각을 가집니다. 진리에 위반된 욕심을 가집니다. 진리에 위반된  행동을 합니다. 그만 진리대로 연결됐던 사람 이 진리에 위반된 사람이 돼  버립니다. 이런데, 이것은 제일 힘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연결이 제일 힘있는 건데  연결을 깨트리는 것은 뭐입니까?  의심 의심은 뭐이지요? 연결과 뭐입니까? 의심은 연결의 반대라 그말이오.

의심은 뭐입니까 끊어지는 거. 의심은 절단. 의심은 절단. 끊어진다 말이오.

 자 이제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힘있는 거는 어떤 게 힘있느냐 하면 이 셋  지극히 큰 능력과 연결이 제일 힘있고, 제일 힘있는데 이 힘있는 이것을 깨트리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 `절단' 그말이오. 연결은 힘있고 절단은 그 연결을 깨트린다.

연결은 제일 힘있고, 제일 힘있는 이 연결을 박살시키는 것은 절단이다. 자기가  끊어 버리면 그만이라. 끊으면 그만 이 능력 없어진다 말이오. 알아듣겠어요? 왜  요새 눈이 그렇츰 빠꼼해? 예? 왜, 근심 걱정이 있나? 이런 말씀이 전부 다  이기는 것인데, 옳으면, 뭐 작전상 그저 허허허 이래 해도 옳은 것을 주장하고  그대로만 나가면 온 천하가 굴복을 다 해요. 이래 가지고, 이다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을 다 통치하는 것은 뭐이 통치합니까?  이 셋과 연결된 그 힘이 통치합니다.

이런데, 연결된 힘을 가졌지만 이게 망령되이 가다 가서 환경에서 마귀란 놈이  이렇고 저렇고 막 이래 가지고 `네가 그 연결 가졌다가는 망한다 연결 가졌다가는  죽는다' 이래 쌓아니까 그만 그 위협에 미혹에 빠지든지, `이 좋은 거 줄  터이니까 언결된 거 내 놔라' 또 협박을 하니까 협박에 떨어지든지 연결만 그만  뚝 떼 버리면 저는 절단이라. 연결을 떼지만 안하면 이 능력을 해할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그동안에 뭐 많은 시간 가르쳐서 배웠으니까 그것을  반사 들이 깨달아서 다 소화를 해 가지고 이라면, 여러분들이 가르칠 때에는 오늘  학생들에게 뭘 가르쳐야 되겠다' 기도를 많이 하면 그때 가르칠 말씀을 주님이  주십니다. 가르치는 말씀을. 그 한 시간에 이것 다 가르칠라 하면 여기 다  가르칠라 하다가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못하고 말아요. 그때 그때 하나님이 가르칠  말씀을 준다 그말이요. 기도 많이 하면, `내 말대로 하지말고 주님이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라면 주님이 말을 주셔. 그러면 그때 가서 힘있게 간단하게 다  말하면 사람들이 다 변화가 되어진다 그거요.

 학생들에게, 오늘 마지막이지요? 오늘 마지막 아니오? 예 공과 마지막 아닌가?  두번째가 마지막이지? 예. 마지막이니까, 보자. 왜 마지막이가 하면 그렇다 그래야  될 건데 그냥 멍멍하이. 이런데, 요번에 가르치면 또 언제 가르칠지 모르니까 이제  이 학생들에게 지극히 큰 세 능력과 연결이면 제일 강하다. 피조물 가운데는 이  셋과 연결된 것이 제일 능력이 강하다 강하지만 이제 연결됐다가 나중에 의심을  하고 그만 낙망을 해 버리고 연결을 끊어 버리면 아무 소용없다, 자, 백 년  연결됐다가 그 시간에 끊어졌으면 백 년 연결됐으니까 그래도 며칠 갑니까 안  갑니까? 어찌 돼요? 백 년 연결됐던 것이 끊어지면, 끊어졌으면 그것이 며칠이나  계속됩니까? 얼마나 계속돼요? 한 십 년 계속될까.? 일 년 계속 될까? 한 시간  계속될까? 대답해 봐. 예? 당장이라, 당장. 당장. 억만 년 연결됐다가도 그만  끊아지면 당장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한 번 연결해 놓으면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연결이 되기 때문에 세상에서 연결만 해 놓으면 이제  현실에서 연결된 거는 다시는 끊어지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에는 우리가 이 연결을 하기 위해서만 우리가 살아야 돼. 이  연결만 하기 위해서, 연결하는 것은 영생됐습니다. 연결한 것은 영생됐어. 이것도  여러분들이 알도록 이렇게 했으니까 그것을 소화를 해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라 그말이오.

 모든 존재를 둘로 분류할라면 창조주와 피조물 둘이 있는데, 피조물로서의 제일  능력있는 게 뭐이냐? 이 땅 위에 있는 것이 뭐 이게 능력있다 저게 있다 떠들어  쌓지만 그거 다 마귀가 속여서, 마귀가 속여서 마귀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잘못 안  거라 말이오. 마귀에게 꼬임받아 잘못 안 거라. 잘못 안 것인데, 이제 바로 알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바로 알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극히 큰 이 창조주의  셋 역사가 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이 셋과 연결되는 것이 그것이  능력이요, 연결되는 거 외에는 힘이 하나도 없는 거라. 연결되는 거 이 외에는  힘이 하나도 없어. 피조물에게는 이 세 능력과 연결된 것만이 힘이지 그 외의  거는 힘이 하나도 아니오. 힘이 하나도 못 돼.

연결되는 게 힘인데 이 연결된 힘은 이것을 양보만 하지 안하고, 연결된 힘을  이걸 의심하지만 안하고 이대로 계속 가지고만 있으면 되는 거라. 가지고만  있으면 최후의 승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합시다. 오늘 안 가르치면 언제 가르칠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서, 확실히 믿는 학생들은 세상을 이긴다 말이오.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모든 사망을 이기고 온 세상을 이기기 때문에  세상의 주인이 되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할 수 있는 권세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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