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

 

1984. 3. 21. 수새

 

본문: 사도행전 3장 11절∼13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베드로후서 1장 1절을 지금 계속해서 증거하고, 증거해 왔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받아야 될, 본받아야 될 제일 큰 것 하나는, 베드로는 말 안 하고.

말에만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가지고 있고 그 속에 내용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말하는 그 속에는 수없이 가득 찬 예수님이  들어 있고, 그리스도가 들어 있고, 또 종이 들어 있고, 사도가 들어 있고,  시몬이 들어 있고, 베드로가 들어 있는 것을 여기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분은 자꾸 모든 것에 대해서 뭐하려고 이렇게 자꾸 결말을 하는가 이래도, 그  속에 있으니 안 나올 수 없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베드로의  무슨 본성질이나 무슨 선천적 유전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성경 기록할 때  기록했기 때문에 다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됐던 것입니다.

 그러면, 요새 늘 증거해 나오는 것은 우리의 이 몸보다 마음은 더 가치적으로  귀중하고 실력적으로 위에 있고 또 세밀적으로나 범위적으로 무한히 다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몸보다 마음을 원하시고 마음보다 영을 원하신다.

그러나 영을 원하시는 그것이 영에서 그치면 세상에 증거가 되지 안하기 때문에  영에서 시발된 것이 마음에 번져 나가고 마음에 가득 찬 것이 그 몸에 번져  나가고 몸에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자기의 하나 하나 행동하는 그  행동에 번져 나가고 그 사람이 해놓은 일이나 물건에 거기에까지 보면 하나님의  이 구속이 배 가지고 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러면, 껍데기보다 알맹이를 기뻐하시고 알맹이는 껍데기까지 다 잘 되고  그것이 바로 돼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런 것을 말씀을 해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가다가 만나 가지고 그가 구걸하려고 할 때에 말하기를 네가 요구하고  있는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겠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네게 주겠다. 그러니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은 뭘 줄란가 했는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가 나아서  걸어라.' 이렇게 하면서 예수님의 그 은혜를 그에게 줬습니다. 그럴 때에,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서 성전 솔로몬의 행각이라는 그 행각에서 언제든지  구걸하고 있는 걸인이니까, 병신이니까 모든 사람이 잘 아는 사람이요, 안면이  익숙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나아 가지고 뛰기도 하고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이렇게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지금 놀래  가지고 '어쩐 일이냐' 그래 이렇게 모여드는데 그 모여들 때에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의 이렇게 낫게 된 것이 무슨 우리 개인의  무엇으로 된 것처럼 그렇게 너희들이 어떻게 주목을 하고서 놀래 떠드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으로 된 것이 아니다. 이는, 아브람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요 우리 조상적 때에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되신 그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가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으로 이렇게 들추어서 말할 때에 그 베드로 속에는 가득 찬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가득 찼는가? 아브라함도, 자기 조상 아브라함도 별사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무슨 별 사람이 아니라, 아브라함도 하나님에게 그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게 전적 순종하는 사람이라. 하나님에게 전적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하셨고 또 이삭도 하나님에게  전적 순종해서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면 다 그대로 사실인 것을.

실상인 것을 인정했고. 하나님이 그러니까 시키시는 대로 했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았고, 하나님이 그렇게 지식하라 하는 대로 지식했고 전적 하나님을 딿는  것. 하나님을 딿는 것. 지식으로도 따랐고 성질로도 따랐고, 마음으로도 따랐고,  소원도 자기 소원이 암만 있어도 자기 소원은 두고 하나님이 이 소원을 가지라  하면 이 소원을 가지는 전적 하나님에게 딿는 것.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셔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하셨고, 이삭도,  그 조상 이삭도 그 아버지 아브라함과 같이 전적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해서, '나는 이삭의 하나님이라' 하시고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안하고 자랑삼아 했습니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신 것도, 그 야곱도 아브라함 이삭과 같이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  하는 것 하나님이 너 일생을 맡기라 할 때에 일생을 맡끼고, 영원을 맡겨라  영원을 맡겼고, 또 이것은 이러하다 하실 때에 그러하다고 확실히 인정 했고 또  이렇게 해라 할 때에 이렇게 했고, 또 네가 마음은 이 마음을 가지라 하 때에  그대로 가졌고, 전적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이 복종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그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한 것이다.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하나님은 전적 복종자의 하나님이신데  복종자의 하나님이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한 하나님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다.

 그러면 예수님도 하나님의 종으로 이렇게 하신, 하나님의 종된 그 점을 가치로  삼으시 가지고서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이 얼마나 존귀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그것이 얼마나 존귀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모든 만물에게 유익을  줘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이 생각하라 하는 대로, 소원하라 하는 대로,  뜻을 가지라 하는 대로 하나님을 따라서 복종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복의 기관이 된다. 아브라함이 복종함을 인해서 전 인류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그 복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고 하나님의 구원을 입었고  축복을 입었다. 그 하나님이 변치 안하시고 그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신인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의 그 복종을 또 가치로 여기셔서 그 복종을 기뻐해서 그  복종에 응답하셔서 이렇게 앉은뱅이가 일어선 것이다 그렇게 베드로가 말을 한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한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이런 말 할 때에 속이 가득 가득 찼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그 복종자를 거처하시는 하나님, 복종자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또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하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다. 이러니까, 이 기적이 나타나는 그 기적을 말할 때에,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하는 이 복종의 열매로 이와 같이 했다. 또. 복종하는 것이 얼마나 잘되는  일이며, 복종하는 것이 얼마나 모든 존재를 살리는 일이며. 이 복종하는 것이  모든 존재들이 감탄 할 수 있는 이 감탄의 일 이것인 것을 베드로는 알았고,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된 것처럼 와 이러느냐' 우리 개인이라 그 말은,  우리 개인이라. 개인이라, 개인이라 하는 것은, 개인으로 안 됐다 말은 단체로  됐다 그 말입니다. 단체로 됐다 그 말은 자기가 우리 개인의 권능이나 경건으로  낫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보느냐 우리 개인의 것으로 되지 안했다 그 말입니다.

개인의 것으로 되지 안했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복종, 이삭이 복종, 야곱이 복종. 예수님이 복종, 우리가 복종.

우리가 복종. 이러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거기에서, 복종을 통해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복종하지 안했으면 안 될 터인데 우리가 복종했기 때문에 또  우리를 통해서 이 역사가 나타나셨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빌립보 2장에도,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어떤 마음을?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상을  가져 죽기까지 복종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높였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줬고 그 복종한 그것이 나중에 보니까 모든 피조물 전체를 다 살게 한  것이 되어졌고 복되게 한 것이 되어졌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주라 시인하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렸다' 하는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렇게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얼  기뻐하시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복종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이라 말은 복종이라 말입니다. 순종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보기에는 이거는 죽는 건데, 천하 만민이 보고 죽는  건데 하나님이 이 길로 가거라 이 길로 가야 산다. 이 천하 만민이 다 봐도 죽는  길인데 하나님이 그 길로 가라 하는데 누구도 죽고 아무라도 다 죽는 길인데  하나님이 그 길로 가라고 하는 것은 날 죽으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 길로 가면 산다는 그 하나님 말씀은 부인하고 자기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또 인류 전 통계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 인류 통계와 자기가 '이리 가면 죽는 길인데 하나님은 산다 하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산다 하면 그대로 복종해서 그 길로 걸어간다고 하면 그 한  행동에서 자기와 모든 인류는 다 부인해 버리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런고로, 하나님은 복종자의 하나님이시요, 또 하나님은 모든 권능이나 모든  유익된 것 영광된 것 존귀된 것 이런 것은 복종자에게 하나님이 주시지 딴 데는  줄 수 없다 복종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또 그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을 통해서 만인간이 복 받도록, 만물이 복  받도록,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의 소유나 그 사람의 사건이나 그 사람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다 복되도록 하나님이 축복을 그 사람에게 주실 때에, 또 그  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실 때에, 그 사람을 통해서 만물에게 주실 때에  전부 이 복종 하나를 가지고 주시지 복종이 없으면 주실 수가 없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해를 못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해 못 하는 것은 마귀  지식을 가졌고 옛사람의 썩은 부패성을 가졌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과 맞섭니다.

하나님이 좋다 하는 것은 나쁘다, 하나님이 산다는 것은 죽는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너 복되다 하는 것은 그라면 해 될 줄 알고 자꾸 죄를 짓는다  그말이요. 이것이 우리 속에는 가득 찼는데 하나님이 왜 사람되어 오셨느냐?  하나님에 복종하면 이렇게 이렇게 자체가 복되고 또 만물에게 복의 근원이 되고  복의 기관이 되고 복의 도구가 되어서 복종하는 그 복종을 통하여서 그 사람에게  가까운 소속된 사람에게 복을 주고, 또 그 사람과 관련된 소유에게 복을 주고,  차차 그 사람에게 가까운 데서 먼데까지 전체를 다 복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복종을, 복종을 통해서 되어지지 복종을 통하지 안하고는 안 된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면서 앉은뱅이가 나은 것을 왜 우리 보고서  이와같이 주목하고서 이상히 여기느냐 이것은 복종의 열매다. 이것은 복종의,  나면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앉은뱅이가 걷게 된 것은 이것은 복종의 결과다.

이 복종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하신 것이다. 이 복종이 얼마나 영광스럽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복종의 열매다. 어떤 복종의 열매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분들은 다 복종의 아브라함,  이삭의 하나님이다. 야곱의 복종의 야곱이다, 복종의 아브라함, 복종의 이삭,  복종의 야곱, 복종의 예수님, 복종의 우리 이래 가지고서 이 결과가 맺어졌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 복종이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실 때에 주실 수 있는 것이 복종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복종입니다. 복종이라는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은 주실 수도 없고 우리는 받을 수도 없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을 줄 수 있는 그런 복의 기관도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복종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줄 알아야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이랬습니다. 복종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이 뭐이냐 복종입니다. 복종. 복종이 뭐이냐? 다른 말로  말하면 믿음입니다. 믿음이 뭐이냐? 다른 말로 말하면 순종입니다. 순종을 해서  하나님께서 이거는, 다른 사람 모든 사람이 이자는 콩이라 이라는데 하나님이  이것은 팥이라 하면, 자 그 사람이 콩이라 하면 모든 사람을 딿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딿는 것입니까? 모든 사람에게 딿는 것이지, 모든 사람은 콩이라  이라는데 하나님이 팥이라 이라면 모든 사람은 콩이라 하지마는 하나님은 팥이라  하니까, 하나님이 팥이라 이라니까 팥으로 안다 이라면 하나님에게 딿는  사람입니까 모든 사람에게 딿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에게 딿는 사람, 이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을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모든 지식이나 모든 면에  하나님에게 복종. 마음으로 복종 지식으로 복종 뜻으로 복종, 뭐이든지 하나님  하면 '예' 하고 그대로 복종하는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기뻐하시고,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줄 수 있고 축복을 받을  수 있고, 또 이것을 가지고 우리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전해 줄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축복을 우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종 없으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현실  현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성질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기분대로 자기 소망대로 요와 같이 하는 것은  망하는 유일의 길입니다! 망하는 유일의 길. 하나님과 원수되는 길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모두 다 안 되구로 방해하는 길입니다. 방해하는 길. 하나님에게  거역하는 것은 망하도록 그렇게 결정을 지어 놨습니다.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살고 복되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정해 놨다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도 복종으로, 이삭도 복종으로, 야곱도 복종으로,  하나님의 독생자로도 복종으로.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안하시고 자기를 비위서 종의 형상으로 복종으로 복종 위치했기 때문에 그를  통해서 모든 만물을 다 구원하는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더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복종 때문에 이렇게 권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기에, 요한  1서에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복종해서 그 계명을 지키고 그 기뻐하시는 뜻,  기뻐하시는 뜻, 일을 행한 것은 뭐이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일이라 그 말이요. 그러면, 우리의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제 점점 기도하는 장로님들이 줄어집니다. 장로님들이. 이렇게 집에서  기도하고 뭐 사무실에서 기도한다 하지마는서도 자기가 자기 집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성전에 와서 기도하는 것이 낫고,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저 어데  한적한 곳에 빈 들판이든지 바닷가이든지 강가든지 냇가든지 산골짝이든지 그런  데 가서 기도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기에, 자꾸 이렇게, 마귀는 대선을, 대선을 중선으로 줄어트리는 것이 마귀  역사입니다. 대선을 담박 없앨라 하면 안 되니까 이렇게 큰 선 하던 사람을 야  중간 선 요런 중간 선을 해라 중선 하라 하고, 중선 하던 자를 조그만한 선을  해라 선은 선 아니냐 조그만한 선을 하라 하다가 조그만 한 선을 나중에 없애  버리는 것이 마귀 역사라 말이요. 성령의 역사는 선 없는 자를 조그만한 선을  하라 하다가 조그만한 선하는 사람을 중간쯤 되는 선을 하라 하다가 중간쯤 하는  선을 하는 사람을 커다란 선을 하라 해서 이렇게 자꾸 키워 나가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이 기도록에 기록하지 안하고 하는 사람 그 사람 이 기도록에 기록한  이 큰 운동에 동참하지 안하면, 그 사람이 얼마나 배짱이 좋은지 동참하지  안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맡은  식구를 복되게 해 주라 말이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기도회를 정해  놓으시고 이런 큰 환난 준비로 기도회를 정해 놨으니까 이 기도회에 등록이라도  해라 네가 빠져도 등록이라도 해라 등록하고, 등록하고 다문 일 주일내 이레  동안을 못 하면 하루라도 해라 하루 동안을 못 하면 하루 잠깐 생각이라도 해라.

자꾸 이래 가지고 조그매씩이라도 해서 키워 나가 가지고서 이제 전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을 맨들어야, 자기 구원하는 식구를 자기가 구원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요.

 등록하는 사람이 어제 한 사람 늘었습니다. 한 사람 등록 했소. 한 사람 더  등록 했소. 그렇게 여기서는 세밀히 조사를 해 가지고 자꾸 지금 기도 하도록  하려고 이렇게 챙겨 주는데 이렇게 챙겨 줘도 안 하는 그 사람이 그냥 내비두면  무슨 기도 생활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무슨 승리를 하겠소? 마귀의 자식으로서  항상 하나님이나 대적하고 예수 잘 믿는, 사람 대적하고 죄나 짓고 마귀로  속닥거리는 마귀 일이나 하지 뭣 하겠소 그까짓 것? 장로님으로서는 기도하러 온  분이 ○○○, ○○○, ○○○, ○○○ 이거 네 분뿐이로구만. 네 분뿐이야. 네  분. ○○○, ○○○, ○○○, ○○○ 이 네 분뿐이라. 이것이, 이런 것이 다  장로의 등급이라고도 할 수 있소. 이러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복종해야 되요. 복종해야 권능이 나타나고 복종해야 복이 오고  복종해야 모든 복의 기관이 되어집니다. 복종 이거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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