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24일 토새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금은 녹아지는 데에서만 가치 있고 또 짜운 것으로만 가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간이 음식에 퍼져 들어가서 음식이 좋게 됩니다. 또 염수를 사람 몸에다가  넣는 데도 퍼져 들어가면 효력이 납니다.

 이거는 비유인데, 우리가 진리로 자기가 희생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로  희생하지 안하면 저는 천해집니다. 진리로 희생된다 말은 우리는 내라는 것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는 옛사람 내가 있고 또 내 세상이 있고 또 내 모든  소유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도를 받기 전에는 어쩌든지 현실에서 모든  것을 다 희생시켜 자기를 키울려고 하는 그 일 하다가 예수 믿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도 만나면 그 사람으로 인하여 자기가 좀 더 커지고 물질도 만나면 자기가  좀 더 부강해지고 사건도 만나면 그 사건으로 인하여서 자기가 커질라고  높아질라고 그렇게 애를 쓰는 것이 우리의 과거의 전생활이었는데 그것은 순전히  죽고 망하는 방편입니다.

 이제 우리는 거게서 옮겨져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생명으로 살아야  되는데 생명으로 사는 거는 어떤 것이 생명으로 사는 것인고 하니 우리의 가진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이 도리, 우리가 거듭나기를 주님의 피로  거듭났고 진리로 거듭났고 영감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 가지  생활로써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데 세 가지 가지고 사는 그 사는  방편이 뭐인고 하니, 이 세 가지로 살라고 하면 자기는 이 세 가 지 때문에  꺾어져야 되고 없어져야 됩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로 살기 위해서 자기가 없어지는 거. 자기가 이 세 가지로  인해서 낮아지는 거, 작아지는 거, 꺾어지는 거, 없어지는 거 이거 있는데, 이  세 가지로 인해서 작아지든지 적어지든지 낮아지든지 꺾어지든지 천해지든지  어쨌든지 그 방편은 수많은 방편이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이 세 가지 진리  때문에, 주의 피도 진리요 성령도 진리요 진리도 진리요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살려고 하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살아나게 된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진리대로 살라고 하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작아진다는 말입니다.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낮아지고 천해 진다는 말입니다. 꺾어진다는 말입니다.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없어져야 됩니다. 없어지면 없어진 것은 아주 없어진 게  아니라 없어진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둘째 아담에게 속하고 진리에 속하고 영감에 속한 것으로서 바꾸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사망할 것들이 영생할 것으로 이렇게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은 어떤 현실인고 하니 아담에게 속한 것은 뭐이냐?  우리가 예수 믿지 안할 때의 사람 그런 것이 다 아담에게 속한 것이요. 세상  방법으로 자기의 소유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 이 그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요  또 안 믿을 때에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영광이나 존귀나 부요나 그런 것들은 다  이것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인 데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현실을 만났을  때에 이 현실을 통해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으로  바꾸어져야 되지 그때 바꾸어지지 못하면 다시는 바꾸어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렇게 모든 불법에, 자기 주관에, 악령과 악성 악습에게 속한  것들이 이제는 주의 피에 속하고 영감에 속하고 진리에 속하는 것으로써 이것이  없어져야 됩니다.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걸 여게 말합니다.

 소금은 그 간을 가지고 녹아질 때에 소금의 목적이 달성되고 가치는 이루어지고  가치 있게 쓰여지게 된 것이기 때문에 소금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내가 꺾어지고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내가 낮아지고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내가 작아지고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내가 천해지고 어쨌든지 진리를 그 현실에서 세우기 위해서  영감을 그 현실에서 멸살하지 안하고 영감을 그 현실에서 세우기 위해서,  세운다는 말은 살리기 위해서 보존하기 위해서, 영감을 소멸하지 안할라 하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소멸됩니다. 이래서 진리로 인해서 진리 때문에 진리를  꺾지 안할라 하니까 내가 꺾어져야 되겠고 진리를 말살시키지 안할라 하니까  내가 말살돼야 되겠고 진리를 낮아지게 하지 안할라 하니까 내가 낮아져야  되겠고 진리가 없어지지 않게 할라 하니까 내가 없어져야 되고, 진리의, 영감의,  주의 피의 소원을 이룰라고 하니까 내 소원은 없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막바로  소금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피와 영감과 진리로 인해서 자기가 다른 말로 말하면 손해 볼 줄을  알아야 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 때문에 자기가 손해 보면 손해 본 것 만차  그것은 사망의 것이 손해가 돼지고 생명의 것으로 옮겨갔습니다. 다시는 죽지  안할 것으로 바꾸어졌습니다. 그러나 악령의 법칙, 악령의 법칙, 세상 마귀의  지식으로 볼 때에는 그것이 손해 갔다 천해졌다 없어졌다 이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지식을 바꾸지 안했는고로 항상 세상대로의 견해가 되기 때문에 자기는  진리 때문에 손해 갔다 진리 때문에 가난해졌다. 진리 때문에 얻을 유익을 얻지  못했다 진리 때문에 자기는 소원대로 못 했다. 오기대로 못 했다 기분대로 못  했다 자기의 소원을 진리 때문에 손해보고 이루지 못하고 자기 소욕을 진리  때문에 손해 보고 그 소욕을 달성하지 못했고 진리 때문에 자기 기분대로 못  했고 진리 때문에 자기 주관대로 자기 오기대로 자기 기백대로 하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해서 못 했으면, 했으면 좋을 뻔 했는데 못 했으니까 손해 갔다  생각하지만 못 한 그것은 악령과 악성 악습의 것이 진리의 것이 됐고, 영감의  것이 됐고, 주의 피의 것이 됐기 때문에 그는 영원히 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안할 것으로 산다 말은 썩을 것 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인해서 손해 본 그것을 말합니다. 심는 것은 손해 본 걸 말하는  것입니다. 심는다는 것은 자기에게 가진 것이 없어진 것을 말합니다. 심은 것은  그것이 진리 때문에 알아듣기 쉽도록, 그 말은 그런 말은 거기 쓸 말이 아니지만  진리 때문에 자기가 희생된 걸 말합니다. 진리 때문에 희생된 거 진리 때문에,  뭐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그 진리로 인해서 자기 죽을 것이 살고, 멸망할 것이  존영해지고 천한 것이 존귀해지니까 유익이지 손해 갈 게 뭐 있습니까? 희생이  아니라 큰, 참 다행의 행복의 큰 구원을 얻은 것이지 진리 때문에 현실에서,  주의 영감 때문에 주의 피 때문에 현실에서 손해보고 희생한 그것은 그것이  희생한 것이 아니요 그것이 구원 얻은 것이요, 그것이 없어진 게 아니라 영원히  존재케 된 것이요, 그것이 죽은 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성경 지식은 다 이렇게 말하지만 마귀 지식은 그거는 번연히 손해 갔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식부터 바꿔야 되지 지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대속의 공로. 대속의 공로가 내나 영감이요 진리요. 그러기에  사죄를 우리가 보존하는 것은 진리를 어기지 않는 것이 사죄를 보존하는 것이요.

진리를 범하지 않는 것이 사죄를 자기가 입고 있는 것이요. 칭의는 진리와  영감대로 내가 행하는 것이 그것이 칭의를 입고 있는 것이요, 진리대로 행하고  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칭의를 입고 있는 것이오. 내가 들어서 진리대로  내가 행하고 영감대로 내가 행하게 되면 그다 음에는 화친이 되어지는 것인데  내가 그렇게 내 전심 전력을 다해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주님의 피의 공로대로 영감대로 진리대로 이렇게 살게 되면 어떤  사람이 이루어지느냐 하면 자기는 죽고 주님은 자기에게 차차 권리를 얻고,  자기는 권리가 없어지고 나중에는 자기는 완전히 죽지 안했으나 그것은 죽은  자와같이 자기 주관이 나 자기 소욕이나 자기의 소원이나, 자기라는 것은 완전히  죽어져 버리고 주님이 자기에게 완전히 권리를 가지고 자기는 주님에게 완전히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내가 이제  진리를 지킬라고 영감대로 행할라고 하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시고 그분이 내게 주권을 가지시고 주장하시기 때문에 내 소원대로 내  주장대로,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는 하나도 하지를 못합니다 나는 살아 있으나  죽은 자와같이 되어지는 그것이 뭐냐 하면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살아  있기는 있는데 이거는 완전히 자기 주관이든지 자기 사욕이 나 자기 사심이나  자기.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있는 그 자기라는 것은 완전히 죽어지고  이는 주님이 나를 주관하고 피가 주관하고 영감이 주관하고 진리가 주관하게  되는 그것이 이제는 뭐 이냐? 화친의 생명을 이룬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과  나와 합해지면, 하나님과 나와 합해지면 자연히 큰 분이 크게 되고 강한 분이  강하게 되고 약한 건 거게 소속하게 되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완전히  주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그 것이 우리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화친의  새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현실을 닥쳤을 때에 주님의 피공로를 내가  입을라고 하면, 피공로를 내가 벗지 안하고 입고 살라고 하면, 피 공로에  합당하게 살라고 하면, 영감에 합당하게 살라고 하면, 진리에 합당하게 살라고  하면. 영감과 진리와 피공로를 내 현실에서 죽여 꺾어 없애지 안하고 집어던져  버리지 안할라고 하면 자기는 거게서 희생돼야 됩니다. 자가는 거기서 꺾어져야  됩니다. 자기는 거게서는 낮아지고 뭐 천해지고 이렇게 어쨌든지 해서 그만  자기는 없어져야 된다 한 말로 말하면 됩니다. 없어지는 그것이 사망 세계에  없어진 것은 생명 세계로 옮겨졌다는 그 증거요, 또 거게서 손해 본 것은,  희생된 것은 희생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얻어서 영생하는 생명 세계에  거게서 얻게 된 것입니다.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어떤 형편과 사정을 당해도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인해서 자기가 좀  꺾어지고 손해보고 낮아지고 손해 보는 게 아니다 그말이오. 마귀의. 마귀 그놈  법으로 말하면 손해 본다 그말이오. 마귀의, 마귀의 법칙의 지식으로 말하면  손해봐라 희생하라 하는 것이지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죽은 것이 사는데!

 이렇게 할 줄을 모르면 어찌 되느냐? 그 사람은 천해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천해집니다. 제가 요새 며칠 꽃마을 갔는데, 꽃마을에 그 전에 제 가 다닐 때와  지금 가보니까 그 동리가 아주 바꿔졌습니다. 아주 바꿔진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아주 천하게 봅니다. 아주 천하게 봐서 천대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거 왜 천하게 보느냐. 예수 믿는 사람을 왜 그 사람들이 천하게 보느냐?  천하게 보는 것은 하나님이 천하게 보기 때문에 천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귀중하게 보면, 존귀하게 보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거스려서  그렇게 천하게 볼 수 있습니까? 천하게 보지 못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나따나 이렇게 뭐 천대받아도 참습니다. 욕을 해도 참습니다. 참으나  그들에게 천대를, 참는 것이 차차, 그것이 자기는 진리를 아껴서. 영감을  아껴서, 주님의 이름을 아껴서, 복음을 아껴서, 주의 피공로를 아껴서 자기가  희생되고 손해 봤으면 반드시 거게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안 믿는  사람도 그들을 주관해 가지고 그 사람을 두렵게 하고, 그 사람을 존귀케 하고,  그 사람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맛을 잃으면, 현실을 닥쳤을 때에 자기가 살라고 하다 보니까 진리를  죽여야 되겠고, 자기가 낮아지지 안할라 하다 보니까 영감을 멸시해야 되겠고 또  자기가 손해 보지 안할라 하다 보니까 주의 피공로가 손해가 갑니다. 이래서  자기와 자기 소유와 자기 세상과 이제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과  하늘나라와 이 둘이 현실에 닥치는 것인데, 이걸 귀중히 여길라 하면 저걸  천하게 여겨야 되고, 또 이것을 귀중히 여길라 하면 저걸 천하게 해야 되고 또  저걸 귀중히 여기면 이걸 천하게 여겨야 되는 것입니다. 둘 다 취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내가 귀중히 여길라 하면 내게 속한 것이 이것이  손해 봐야 되고, 내게 속한 것 이것이 부요하고 이것이 손해 안 볼라고 하면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손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의 법으로 하니까 이거 손해 보는 게 손해 보는 것이라고 마귀의  법은 그렇게 말했고. 하나님 말씀은 그것이 네가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없어질 것이 영원히 있는 것으로, 그것이 천한 것이  존귀한 것으로, 모두 다 제한 받은 것이 무제한의, 무한의 것으로 이와 같이  바꾸어진다 말했는데, 이 마귀 지식은 자꾸 손해 본다 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마귀 지식 많은 사람 이거 참 불행입니다. 마귀 지식 이걸, 이것은 부인할 줄  알아야 되고, 이것은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와 주의 피공로대로의  신앙생활을 할라고 할 때에 그때 이것이 필요합니다. 피에 복종할 때에 영감에  복종할 때에, 진리에 복종할라고 할 때에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이용물이지 거기에 내가 하나도 따라서 피동돼서 이리저리  움직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천하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가질지라도 그  지식은 자기가 한번도 그 지식에게는 피동되지 안하고 그 지식을 이용만 하고  피동되지 안 하는 사람이면 그 지식이 자기에게 큰 보배가 됐고 유익을 끼쳤지만  이 지식도 지식이기 때문에 이게 보배니까 그게 '하나님의 말씀에는' 뭐 이렇게  말하지만 '이 모든 지식은 다 이렇게 말하니' 해서 그 지식에게 자기가 피동되면  자기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소금의 간을 말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받은 바의  생명을 말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중생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를 말하는데 내 현실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를 내가 헐지 않기  위해서. 진리를 우리가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서. 진리를 고 대로 고수하기  위해서, 진리를 그대로 보수하기 위해서, 진리를 그대로 내가 높이기 위해서,  진리를 그 현실에서 살리기 위해서 그 현실에서 진리가 보존되도록 말살되지  안하도록 할라고 하면 내가 희생해야 됩니다. 내가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금입니다. 이것을 하지 안하면 천하게 됩니다. 자기가 영감과 진리와  주의 피 때문에 자기가 손해 볼 줄 모르면 자기는 천해집니다. 자기가 희생될 줄  모르면 천해집니다. 자기를 꺽지 못 하면 천해집니다. 자기를 죽이지 못하면  천해집니다.

 그렇기에, 자기 목숨도 이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진리를 내가 없애지 안 하고  꺾지 않기 위해서, 자기 목숨도 '네가 목숨을 내놓을래 진리를 내놓을래?'  '목숨은 내놔도 진리는 내놓을 수 없다' '목숨을 죽일래 진리를 죽일래' '목숨은  죽어도 진리는 죽일 수 없다. 소유는 죽여도 주님은 죽일 수 없다. 내 몸뚱이가  어떻게 된다 해도 주님의 진리와 영감과 피공로는 내가 죽이지를 못한다.

없애지를 못한다. 도말하지를 못한다.' 요것이 뭐이냐? 자기가 피와 성령과  진리를 그 현실에서 북돋우고 이렇게 살리기 위해서,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존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되고 손해 보고 낮아지는 이것을 가리켜서  소금이 녹아지는 것으로 말씀한 것인데. 그렇게 되면 자기는 굉장히  존귀해집니다. 점점 존귀해집니다. 아주 그게 비유컨대 한 닢 푼치가 여러  수억만 원짜리가 됩니다. 존귀해지는 것입니다.

 왜 천대를 받겠습니까? 벌써 그곳에 가 봅니다. 그 곳에 가서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을 그 지방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면 예수를 잘못 믿었습니다. 뒤에  돌아앉아서 수근거리고 욕은 해도 존대는 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여긴다  할지라도 그들의 양심은 완전히 점령을 했습니다. 욕을 해도 양심은  점령했습니다. 그들이 진정 존경하는 사람은, 존경하는 대상은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의 통계 아닙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보면 그 사람들이 무슨 남한테 육박전으로 이렇게  하지 안했지만 그들은 어디서든지 하나님만 높였고 진리만 높였고 자기들에게  영감을 높였고 양심을 높였고 이렇게 살았는데 모든 사람이 두려워서 와 가지고  화친하자 하면서 그들이 와서 다 화친을 청했습니다. '내 자손과 네 자손이 서로  싸우지 않도록 여기서 우리가 서로 맹세를 하고 언약을 맺자 왜? 자기네들은  하나님이 같이 하는 줄 알기 때문에 그럴다.' 그렇게 존귀하게 여겼지 천하게  여기지를 안했습니다.

 벌써 그 자리에서 천하게 여기면 그 사람이 뭣 때문에냐? 소금이 녹아지지  안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녹아지지 않기 위해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진리를 희생했고, 영감을 희생했고, 주의 피공로를 희생했고. 자기 오기, 자기  기분, 자기 물질, 자기 권세, 자기 모든 명예 어떤 걸, 그런 것을 다, 자기 것을  아껴서, 자기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영감과 진리와 피공로를 손해 보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천해졌으니 성경 말씀한 대로 이것은 쓸 데 없어서 밖에  버리워 사람의 발에 밟히는 그런 것이 된 것입니다.

 제가 저 내원사에 가 가지고 한 달 있으면서 위에 골짜기에 사람이 있다 하기  때문에 올라갔습니다. 믿는 사람이 있다 하기 때문에 내가 거기 찾아  올라갔는데, 가서 보니까 조그만한 동리가 있는데, 물었습니다. '이 동리에 예수  믿는 집이 어느 집입니까?' 내가 이래 물으니까 그 사람들이 있다가서 찌걸찌걸  웃으면서 아주 뭐 뭐라고 비할꼬? 무슨 괴물, 무슨 천물, 벌써 예수 믿는 사람을  찾는 나까지도 아주 천하게 봅니다. 나까지도 천하게 보면서 찌걸찌걸 웃으면서  저기 저기 있다고. 삐쭉삐쭉거리며 저기 있다고 이래 말해. 천하게 보이니,  이렇게 아주 천대를 해요. 내가 갔습니다. 가니까 나이는 벌써 그때 한 60여세  돼 머리가 허옇게 되어 있는데 감을 땁디다. 감을 따는데, 내가 그라니까 감을  따면서 하는 말이 '저기 감 있습니다. 감 잡수십시오.' 그말 하고 감나무에서  내려오지 않습니다. 내려오지 않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거기 왔으니까,  믿으니까, 자기도 예수 믿는다고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인사는 하고 감 먹으라고  이래 말은 하기는 하지만 그 나무에서 내려오면 자기가 손해 가는 줄 알기  때문에. 나무에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감 따는 거 손해 보지 시간 손해 보지.

손해 아닙니까? 안 내려온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하면 맛 잃은 소금입니다. 맛  잃은 소금. 그렇기 때문에 천해졌습니다.

 그러나, 거기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떡 이래 말하니까 '아 그렇습니까' 자기가  길을 안내해 주면서 '아. 그러면 교회 다닙니까?' '예, 다니지는 안합니다. 저도  곧 다니지요.' 이라면서 아주 두려워하면서 존경을 하면서 나까지 존경을, 처음  보는 나까지 존경하더라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그 사람이 거게서 반드시 피와  성령과 진리 때문에 자기가 희생한 그 일을 했습니다. 희생한 일 했으니까  희생했으면 희생한 것만치 그거는 제 삼자에게 그 진리가 스며들어서 그  사람에게 진리화됐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한 사람만 있으면 거게서 생명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는 이 현실은, 현실은 내가 희생되느냐 진리가  희생되느냐, 내가 희생되느냐 영감이 희생되느냐, 내가 희생되느냐 주님의 피가  희생되느냐 둘 중에 어느 것이 희생돼도 희생되는 것이니까 이 예수님의 대속의  이 세 가지를 희생시키고 제가 희생되지 안할라고 하는 그 자는 밖에 버림을  당해서 사람에게 밟히게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천하게 보입니까?  우리 예배당 저게 똥을 두 무더기 눠 놨어. 똥을 두 무더기를 커다랗게 눠  놨는데 그걸 치웠는데 그게 뭐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서부 교회를 천하게 보는  것이라. 천하게 보는 것이 뭐이냐? 천하게 보는 것은 차차차차 천해져. 왜  천해지느냐? 전부 허리띠 다 풀었어. 이 서부 교회 월급 받고 사는 사람이 구십  몇 명인가 팔십 몇 명이 돼. 그게 다 천해졌어, 다 썩었어. 전부 외식으로 내  눈만 속여 가지고 이럭 저럭하고 있지 자기 속에 양심을 쓰는 자가 없고 이제  주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해서 진실되게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없다 말이오.

전부 품군들이라. 이래 놓으니까 따라서 이제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되니까  이 교회가 껍데기로 이거 뭐 덩어리는 커지지만 속은 다 썩었다 그말이오.

썩었다는 것을 그것을 증거하는 것이라. 이래서 월급 안 받는 이 주일 학교  반사들은 열심히 희생하니까 주일 학교는 점점 올라가지만 뭐 한 푼이라도  사례를 받는 사람들은 다 썩어졌다 말이오. 외식이 되고 전부 하나 기계적인  인간이 돼 버리고 양심도 하나도 없고, 속에 영감이나 진리나 그런 것이 없다  그거요. 회개 안 하면 죽고 망합니다. 천해집니다.

 이러니까, 며칠 전에 밤에도 어떤 남자가 와 가지고 여자 내놓으라고. '어떤  자를 내놓으라 말이냐?' 여기 어떤 여자 있으니까 내놓으라고. 그런 여자가 없다  하니, 그래 가지고 자꾸 이가 깡패를 부리고 자꾸 이라니까, 다리를 거머쥐고  놓지 안한고 붙드니까 놓으라 하면서 질질 놓으라 하면서 그 자꾸 이래 다리를  빼니까 찔찔 끌려와 가지고 무릎이 벗겨졌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17만 원 물어  줬습니다. 그 사람이 아주 진단을 끊었는데 나중에 얼마든지 걸 건데 안 물어  주겠소? 17만 원 물어 주고 싹싹 빌면서. ○○○집사가 가서 싹싹 빌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거 다 경비가 밤에 경비를 둘이나 세웁니다. 둘이나 세우는데 한  달에 22만원씩 주고 두 사람이나 세우는데 그 사람들은 찍해야 두 사람이 밤에만  경비하는 것인데 밤에만 경비하면서 아, 그 사람들이 제가 들어서 그 사람하고  무슨 말을 한다든지 없다든지 처리했으면 옆에 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닥치지  않을 건데 저거가 처리하지 안하니까 처리하는 건 뚜드리라 말입니까? 뚜드리지  안해도 그런 것을 제가 처리할 수 있어야 되지 처리 못 하면 그 자리를 비워야  되지 거기 있어 가지고 뭣 되겠습니까, 되기를 이렇게 썩는 것이 어디서부터  썩어지느냐? 여게 소제하는 사찰들에게부터 제일 먼저 썩어졌고 그 다음에  수위로부터 썩어졌고 경비로부터 썩어겼고 이래 자꾸, 자꾸 썩어져서 올라온다  그거야.

 그래, 자기가 현실에서 알뜰하게 아주 자기에게 대해서 알뜰한 사람 참  철두철미한 사람 현실에서 '진리야 어떻게 될지라도 나는 손해 안 본다. 진리야  꺾어져도 나는 꺾어지지 않는다. 진리야 어떻게 되든지 나는 희생하지 않는다.

나는 세운다. 내 자존심도 세워야 되겠고. 오기도 세워야 되겠고, 내 주권도  세워야 되겠고. 권위도 세워야 되겠고 내 명예도 세워야 되겠고,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 어떻게 대우하나 대우도 세워야 되겠고.' 얼마든지 세워보라. 너는  똥이 되고 만다. 천하게 되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현실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를 조그만치라도 훼방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되고 녹아지는 자가 결단코 천해지지 않습니다. '잃으면 쓸데  없어 밖에 버리워 밟히게 된다' 하는 것이고, 그러면 소금이 맛을 잃지 안하고  소금 노릇을 하게 된다면, 무슨 말이냐? 소금 노릇 할 수 있다면, 소금 노릇을  한다면 쓸 데 없는 반대의 쓸모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도 쓸모  있고 회사도 쓸모 있고 관공서에도 쓸모 있고 교회도 쓸모 있고 목사 중에도  쓸모 있고 이런 사람은 쓸모 있어. 어디든지 쓸모 있습니다. 천하에 보배입니다.

쓸모 있고 밖에 버리는 게 아니라 자꾸 안에서 청해 들입니다. 자꾸 높은 자리로  청해 들이니까 점점 중앙으로 점령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에게 밟히는  반대로 사람의 어깨에 메고 돌아다니고 발의 티끌을 핥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어리석지 말고, '내 소유가 어찌 되든지 내 몸이 어찌 되든지 내 생명이 어찌  되든지 내 명예가 어찌 되든지 내 지위가 어찌 되든지 내 직장이 어찌 되든지  어쩌든지 나는 진리를 높여 진리를 조그만치라도 희생시키지 않겠다, 영감을  희생시키지 않겠다, 주의 피공로를 조그만치라도 희생시키지 않겠다.' 요 사람이  돼야 되지 피공로를 이용해 먹고, 진리를 이용해먹고, 영감을 이용해 먹어서  제가 높을라고, 어디라고! 피와 성령과 진리를 제가 먹고 삭인다 말이요? 소화를  한다 말이요? 타 죽습니다. 타 죽어. 그래 가지고 예수 믿다가 다 망했습니다.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세상의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모본이라 말이오. 표본이라  말이오. 세상은 사람이 어떻게 살지를 몰라. 이 일에 대해 이 일을 닥치면  어떻게 할 줄을 올라. 저 일을 닥치면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국가에 대해서도,  모르고 사회에 대해서도 모르고 가정에 대해서도 모르고 이웃에 대해서도 모르고  개인에게 대해서도 모르고 교회에 대해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 모르니까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 그말은 너희들은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표본이라, 모본이라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말로만 가지고. 다 이렇게 행세 안 하니까 그 일이 생겼어.

 지난 밤에도 말했지만 그 사람, 내가 신고함에 보니까 신고함에 그게 들어가  있는가 알았더니만 안 들어 가지고 있어. 신고함에 그게 써 있지 안했어. 눈으로  본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봤을 터인데 '그런 거야 뭐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이의 대가리를 거석해 가지고 확 쥐뜯든지 무슨 상관이 있으며  쥐박으면 무슨 상관 있으며 평신도가 장로를 쥐박으면 무슨 상관 있느냐?' 그런  거는 죄로 보지 않기 때문에 신고함에 쓸 이유가 없고 가치로 할 것이 없다 하기  때문에 완전히 썩었습니다. 서부 교회 도덕은 썩었어. 지난 밤과 같아,  따라해. 서부 교회는! 큰 소리로 따라 해, 큰 소리로 다. 권사님도 따라해.

○○○권사님도 따라 해. 서부 교회는! 왜 안 해? 서부 교회는! 왜 안 해, 안  해? 하나님이 말하는 거라! 안 하면 하나님이 진노해? 왜 대답 안해! 서부  교회는! 왜 저 뒤에 말 안 해? 하나님이 아셔. 하나님 과 원수 돼. 이 죄를 회개  안 하먼 절대 하나님과 밀접하게 동거하지 못 해. 교제하지 못 해. 하나님을  보지 못 해. 따라 해. 서부 교회는! 여게만 하고 저기 다 비웃고 있지.

비웃을라면 비웃으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비웃습니다. 무슨 가치 있어?  오늘이라도 불타면 여러분들이 다 불타 버리고 말아! 불타지 안할 것이 없어! 다  외식이라! 거짓부리라! 왜 따라하지를 안해, 안 하기를? 서부 교회는! 썩었다!  서부 교회는 썩었다! 서부 교회는 썩었다! 회개치 안하면! 멸망받는다! 회개치  안하면 멸망 받는다! 회개하면! 주님의 긍흘을 받을 것이다!  다 썩은 증거지. 왜 그런 걸 봤으면 속에 울분해서 견디지 못할 터인데 울분해  가지고 견디지 못하면 신고함에 써 넣을 터인데 그것쯤이야 말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라. 돈에만 눈이 밸가이 해 가지고 자기 위신 떨어질까, 자기에게 대한 눈이  밸가이 해 가지고, 자기 명예나 뭐 자기 자존심 조그만치라도 손상당할까 눈이  밸가이. 얼마든지 네 자존심을 지켜 보고 얼마든지 위신을 지켜 보고 명예를  지켜 보고 권위를 지켜 보고 소유를 지켜 보고 얼마든지 지켜 보라! 마지막에는  거지가 될 것이다! 천지는 변해도 이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 말이 아니요  성경 말씀 가지고 말하는 것이오. 왜 이렇게 강퍅합니까, 강퍅하기를? 나는 다른  교회는 모르지만 서부 교회는 멸망이 가까왔어. 회개해야 돼. 회개 안 하면 멸망  해. 아. 전도지를 가지고 밤낮으로 눈물을 강같이 흘리라' 하는 이 전도지를  얼마나 많이 전했지만 도무지 그런 게 하나도 없어.

 여기 수원지 대신 공원에 기도하러 간다고 그 기도하러 가기 위해서 좀 시간을  절약해 주기 위해서 차를 사서 차를 둬 가지고 차 세 대가 기도 하러 간다고  갑니다. 기도하러 가려고 차타는데 거게서 서로 앞에 탈라고 싸워 가지고,  멱잡이는 안 나도 싸워 가지고 막 욕질하고 했는데 거게서 가만히 욕 얻어 먹고  참는 사람이 없었으면 멱잡이가 나겠지. 그 인간 이 뭐 예수를 믿어, 믿기를?  내가 알고 있어. 회개해. 안 하니까 그 신세 가 그래. 기도하러 가면서 제가  앞에 차를 못탔다고 원망 불평하고 또 다른 사람 타니까 끌어 내리고 제가 탈라  하니까 '순서대로 타야 되지 않느냐?' '나는 지금 일이 급하다.' 너만 급하냐?  다른 사람은 급하지 않느냐? 어디 그런 인간이 어디 있어. 교회 오지마! 그런  것들은 나와야 필요 없어. 나오지 말아요! 그런 거 때문에 다 서부 교회가 자꾸  천해지고 이 복음 운동이 가리워져.

 집회 가 가지고 암만 제 자식이지만 그 앞에서 은혜받으러 갔다는 것이 그  아들을 보고 막 때려대고 이래 뭐 개 패듯이 이래 패고 하니까 옆에 사람이 보다  보다 안 돼서 '아, 그 아이를 타이르지 그렇게 자꾸 때리면 됩니까?' 하니까 떡  말하기를 장로가 돼 가지고 되지도 못한 게 장로 돼 가지고 그 행세한다고. '네  자식이가? 내 자식이지. 내 자식 내가 패든지 말든지.' 그까짓 행세하는 것이  무슨 예수를 믿어? 그 거 회개해야 돼. 안 하면 제 신세가 가련해. 제 신세  가련한 것을 교회서 얼마나 힘을 써 가지고 자식 둘 낳은 걸 다 데리고 있는데  자식 둘 낳은 게 잘못하면 그게 원수가 돼 가지고 얼마나 될란지 몰라.

 이런데, 이런 것도 하나도 신고함에 없습니다. 신고함에 써넣지 안하지, 내가  어떤 사람에게 들어서 알지. 권찰들도 하나도 써넣지 않습니다. 권찰도 다  죽었어. 권사도 다 죽었어. 여러분들 권사, 권사 이름 다, 다 죽었어. 죽었다고  내가 단언해? 왜 정신이 썩었어, 썩기를? 안 썩었으면. 장로들도 다 죽었어! 왜  정신이 안 썩었으면 왜 그래, 그렇기를? 그런 거 보면 울분해서 어떻게 견뎌?  의의 분이 있어야지. 신고함에 하나도 써넣지 안했어. 그게 없어. '그거야 뭐  그런 거야 무슨 일이 있어?' 여기서 사찰들이 그뭐 싸운다는 소문이 그래도,  싸워도 그거 예사라 그만 픽 웃고 말고. 이 서부 교회 이제 회개할 단계가  왔습니다.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회개 안 하면 망해. 회개 안 하면 망해. 회개  안 하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데 축복을 받지 못하니까 곤고한 생활로 있지.

직장이 떨어져 가지고 곤고한 생활 왜 직장이 없어? 하나님이 축복하는데 왜  직장이 없어? 하나님 이 축복하는데 왜 생활에 곤고해? 하나님이 축복하는데 왜  연보할 돈이 없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지. 하나님도 죄짓는 자 그는  어쩌든지 죄 짓는 것을 자꾸 이래 가려 가지고 '요 사람이 죄를 지으니까  '요렇게 망했다'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제 보여 주실 것입니다.

 교만이 가득 차서, 교만이 가득 차서, 죄 지었으니, 이 죄를 짓기 때문에 서부  교회는 썩었기 때문에 망한다는 고 말 하라 하니까 고 말에 대답 안 해. 안 할  대답 고게 어디서 원인이 나온 줄 알아요? 원인이 어디 나온 줄 알아요? 어제  권찰회 때에. 권찰회 때에 제가 '이렇게 이렇게 나쁜 그런 사람은 쫓겨나야 될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쫓아내야 될 사람들입니까?' 남자들은 없고  여자들만 있기 때문에 여반에게 말했어. 쫓겨나야 될 터인데, 쫓겨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라 하니까 다 들었는데 ○○○권사님은 들지 안했어.

○○○권사님 끝까지 고 한번 견뎌 보이소. 들지 안했어. 왜 쫓겨나지 안해야 될  건가? 내가 어제 그 말을 했어. 아, 남편이 외출할라고 지금, 출근할라고  와이샤스를 입을라 하니까 와이샤스에 단추가 떨어졌어. 단추가 떨어졌는데 '왜  이 단추를 안 달았나?' 이라니까 실이 없어서 안 달았다고. '왜 실이 없어서 안  달았느냐?' 실살 돈이 없어서 안 달았다고. 그라는 그런 여자는 쫓겨나야 된다.

쫓겨나야 된다고 여자 행세 옳게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쫓겨나야 될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이소. 다 드는데,  ○○○권사님은 안 들어. 안 드는데 아마 자기 딴에는 그런 거 다 쫓아내면 집  구석이 되겠나, 그런 다른 생각을 가졌는지 몰라도, '이제 그렇다면 그게 많이  되면 다 쫓아내 버리면 어찌 되겠노?' 이런 생각 가졌는지 몰라도 고런 거는  쫓겨나야 될 쫓겨날 그 행동이요, 그거는 못쓸 부인할 행동이라 해야 된다  그말이오. 내 생각에. 자기 딴에는 '아, 그렇다고 남 말 듣는데 다 그래 가지고  다 쫓아내고 이래 버리면 이혼 되게 될텐데 되겠느냐?' 그 면만 생각했지만.

그런 거는 쫓겨나야 되지.

 이라니까, 자꾸 어제 내가 많이 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래도 ○○○권사님  손 안 들었거든. 안 드니까 '옳지, 목사님들 다 저렇게 목사님이 저리 쌓아도 안  들 때는 안 들어야 신사고, 그게 신앙가요 신앙이 높은 사람이요, 그 사람이  자격 있는 사람이구나.' 이래 가지고 이제 오늘 아침에도 안 드는 사람이 신사라  안 드는 사람은 범죄했어. 안 드는 사람은 범죄 했어. 안 드는 사람 그 사람들은  자기는 의롭기 때문에 더럽지 안 했으니까 깨끗이 살아. 더러워! 옳은 게 하나도  없어! 오늘이라도 주님이 재림하시면 남아 있을 게 없어. 다 썩을 것 다 불탈  것이라. 무슨 신앙을 지켰어, 지키기를? 어떻게 소금이 됐어? 뭘 희생했어?  어떻게 세상의 빛이 됐어? 뭘 알아, 알기를? 먹장같은 검은 마음이 되니까 암만  들어도 깨닫지를 못하는데.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느껴봤소? 하루 몇 번이나? '나는 지금 노아 때에  멸망받은 사람과 나와 다른 게 뭐 있느냐?' 자기가 스스로 판단해서 '아. 내가  현재 행동은 멸망받을 사람 아니고 노아와 같은 사람이다. 노아와 같은  사람이다. 나는 멸망받은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자기를 비판해  봤습니까? 하루 몇 번이나 비판했소? 계속 비판해 봐야 돼. 계속 비판이 돼야  돼. 그러기 때문에 이건 연습으로 돼. 자꾸 비판하고 비판하고 하니까 자기가  '아, 나는 노아 때에 멸망받았던 사람과 같은 사람이니까 이 사람이 확정이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나는 노아와 같은 사람이 되고, 멸망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 안 돼야 되겠다,' 이라면 내가 의식주니, 뭐 남녀 이성이니. 그 모든 집  짓는 것이니, 장사하는 것이니 사업하는 것이니 그걸 위주로 하는 사람이 되지  안하고 주님의 재림에 맞추어서 내가 사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이 사람이  서서이 되어 가는 것인데 하루 종일 24시간 동안 세상 것만 가득 생각하고 그저  혹 다른 사람이 말하면 뻐뜩 한번 이렇게 한번 듣거나 말거나 하는데 변화가  돼요? 어림도 없소. 그렇게 해 가지고 건설구원 이뤄? 영원히 썩지 안하고 죽지  안할 그런 영원한 구원을 이뤄? 그게 썩지 안할 것이 돼져? 하나님의 심판에  의롭다고 칭찬받는 것이 돼져? 어림도 없어. 안 돼요. 속지 말아! 얼마든지  세상보고 살아요. 망해요. 나는 여러분들에게 다 말했기 때문에 말했기 때문에  선지자는 내 상은 없지만 할 말 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여러분들의 피가 와서  탓치를 못할 것이라. 왜? 나는 말을 다 했어. 이제까지 말 다 했어.

 어리석지 맙시다. 어리석지 말아요. 교만하지 말아요. 왜 손을 안 들어요?  ○○○권사님 좋은 본을 들였구먼. 아, 어제 아침에 그 지권찰회니까 많은  사람이 모였어. ○○○권사님 한테 '혼자 손을 안 듭니까? 안 듭니까' 하니까  끝까지 안 들었어. 안 드니까 이제 '아, 목사님 쌓아도 안 드는 사람이 신사고  양반이지' 이제 여기 우리 교회 가운데서도 여기 손 들라 하면 굵닥굵닥하게  지식 많고 대가리 사람 '어린 아이들 모양로 손 들어라.' 또 믿습니까,  믿습니까' 하면 뒤에 '믿습니다' 하면 '아이고 유치하게 신사적이 아니고' 신사  너는. 너는 신사 때문에 죽었다! 신사 때문에 망했다! 신사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하나님께 버림을 당했다! 뭣이, 뭣이, 노아 때에 노아 여덟 식구 외에는  장관도 있을 것이고 왕도 있을 것이고. 잘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영웅도, 있을  것이 고 학자도 있을 것이고 박사도 있을 것이고 다 있었지만 홍수 속에 다  멸망을 받았어. 고걸 알아야 돼. 예수님의 불심판도 그와 같아요.

 얼마나 느끼고 있는지? 거게 대해서 미쳐도 좋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정신  이상자가 돼지면 그 사람 죄 짓지 안 해 항상 그것만 생각하면 죄 지을 수 없어  그것만 생각하면 제가 엉뚱한 길을 갈 수가 없어. 그것만 생각하면 자연히  자기는 조심해야 되고 진리대로 해야 되고 영감대로 해야 되고 주의 피를 벗지  안해야 되겠고 하면, 안 벗으면 그 사람은 의인돼. 성자돼. 성녀돼. 세상은 그런  사람을 원하고 찾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대통령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장관 시킬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어야지? 왜 요셉이가 그렇게,  죄수 하나가 총리됐습니까?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그 사람은 쓸모 있는  사람이요 보배로운 사람이라. 자기가 희생돼도 진리를 고수하고 자기가 희생해도  옳은 것을 고수하고. 자기가 어떻게 매장돼도 자기 목숨이 끊어져도 옳은 것을  보수하고, 바른 것을 보수하고, 참을 보수하고 옳게 바르게 할라고 하는 그  사람이면 천하에 제일 된 인간이지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왜? 이것이 어리석은 길이요? 이게 망하는 길입니까? 망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도를 몰라서 도가 통하지 안해서, 도를 모르기 때문에 자꾸 마귀  지식 뱀의 지식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 다 헛일이라 해서 아.

학교서도 무슨 만일 어떤 대통령이 이렇게 손들라 해도 다 손 들 것이고, 또  이렇게 말하면 쭉쭉 따라할 터인데.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인데 그래  말해도. '믿습니까?' '믿습니다!' 그거는 믿음을 다져 주기 위해서. 믿는  사람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거게 대해서 조롱해. '나를 어린 아이로 아나?  국민학교 학생으로 아나?' 국민학생 아니면 장성했다. 얼마든지 장성해라.

하늘까지 기어 올라 가거라. 네가 음부에 떨어지고야 말 것이다.

 그러면, 아 뻐끔비끔 돌아볼 때에 아. 저라니까 고관 대작도 장로님 도 이렇게  손 들라 하니까 다 손들고 '믿습니까?' '네. 믿사옵나이다.' 간절히 하더라.

그러면 모든 교인들이 그거보고 '아, 믿사옵나이다. 나도 믿어야 되겠구나. 저런  분들도 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복종을 하는구나.' 이렇게 빛이 되고 본이 될  터인데, 저가 그라니까 '아, 저런 사람은 다 인격있는 사람은 안 그란다.'  이래 가지고 저를 알아주지 안하니까 새벽 기도도 나오다가 안 나옵니다.

나오기 싫거든 말아라. 널 얼마든지 치켜올려 해 봤자. 그까짓 그래 봤자 내가  음부에 빠질 것. 깨질 것 다 구원은 건설구원은 이루지 못할 것 냅두지, 뭐.

얼마든지 이렇게 치켜들어서 높이 올려주면 그 재미로 가는 것. 그것 옛사람  기르는 것이지 새 사람 기르는 게 아니라. 그놈을 죽여야 돼. 꺾어야 돼. 정신  차려요.

 이제 '도끼를 나무 뿌리에 놓았으니'하는 거와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  왔으니까 급하게 회개 안 하면 멸망받습니다. 어디 딴 걸 돌아볼 여가가  있습니까? 그러면 딴거 뭐, 회개하고 한다고 예수님의 재림 돌아본다고 일 못  합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기 때문에 내 생활이 검사가 될 터이니까 검사가  가까이 왔으니까 더 살펴보지, 조심하지, 틀린 게 있는가? 못 한 것 있으면 어서  마련해야지. 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하니까 이것 저것도 할 것도  없을러구먼. 아. ○○○조사는 어제 입당 예배를 봤다고 하니까 예수님의 재림  가까왔으니까 지금 개척 교회 시작할 게 뭐 있겠는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에, 오늘 재림인지 모르니까 이제까지 제가 목회할 자가 목회 안 하고  있었으니까 목회를 시작하고 출발이라도 하고 주님을 만나야지. 바로 믿는  사람은 모든 일이 독촉되고, 모든 것이 조심되고 모든 것이 살피게 되고 급해.

시간이 급해. 조사하기도 급하고 고치기도 급하고 못 하고 있는 것 시작도  급하고. 준비도 급하고. 급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하러 와도 요 사람 오면 저 사람 오고. 조 사람 안 오면 요 사람 안 오고.

꼭 사람으로 더불어 독립 신앙을 가지십시오. 사람으로 더불어 하나 된 거는 그  사람이 들어서 피차 죽이고 있습니다. 못 씁니다. 사람과 동행하는 것, 사람과  동행하면 하나님과는 동행을 못 합니다.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과는 절대 붙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들어붙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떨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다시 붙여준 것은 영원히 붙어 있습니다.

 암만 말해야 예사라. 목사님이 저렇지만 저 에누리를 해야 된다. 성경에 암만  그렇게 했지만 성경대로 살면 망한다. 성경에 많이 에누리를 해야 된다. 성경에  열 하라 하면 하나쯤하고, 백 하라 하면 하나쯤 해야 된다. 목사님이 암만  저렇게 해도 에누리해야 된다. 에누리해야 된다는 것, '암만 저렇지만, 목사님은  저렇지만 그대로 다 들으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저 죽고 남 죽이는 일 하지  마십시오.

 여기 직분 가진 사람들 다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면 돼. 회개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어떤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돼. 오늘까지 무슨 엉망진창의 죄를 범해도  이 시간부터 회개하면 하나님은 의인으로 받아서 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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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2 비상적인 회개의 때/ 예레미야 애가 2장 13절-14절/ 841001월새 선지자 2015.11.02
3611 비용을 계산하라/ 누가복음 14장 28절-30절/ 800716수새 선지자 2015.11.02
3610 비유 8 가지/ 마태복음 13장 1절-3절/ 820219금야 선지자 2015.11.02
3609 비정상은 망한다/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61024금야 선지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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