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8,15 대성회’ 행사에 대한 論評
선지자선교회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

“일어나 함께 「생명 ‧ 희망 ‧ 평화」를 노래하자!”

▪ 일시: 2010년 8월 15일

▪ 장소: 전국 70여개 도시, 해외 70여개 도시

▪ 키워드: 감사, 치유, 일치, 화해, 섬김, 사랑, 생명, 희망, 해방, 평화

▪ 주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

▪ 주관: 한국교회8.15대성회 조직위원회

위의 내용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교회8.15대성회' 행사를 안내하는 리플렛 앞장에 있는 내용입니다.  

모이는 것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것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면 그 이름에 맞게 예수 그리스도적인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입니다.
그리스도는 제장장직, 선지자직, 왕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면 먼저 사죄의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면서 회개가 빠지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것이 안 됩니다. 먼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후에 감사, 치유, 일치, 화해, 섬김, 사랑, 생명, 희망, 해방, 평화를 말해야 합니다.

지금 그 모이는 힘이 어떤 힘으로 모이는가를 논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이는 주최자는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이는 것인지? 사람들의 음성을 듣고 쫓아가는 것인지?

2010년 ‘한국교회 8,15 대성회’ 행사를 두고 논평하고 싶은 말은 '회개'가 빠졌다는 것입니다. 1903년 평양대부흥회도 회개였습니다. 교회사의 모든 성회는 먼저 회개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 치유, 일치, 화해, 섬김, 사랑, 생명, 희망, 해방, 평화에서 회개를 하나 더 포함시켰으면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