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만 바랄 것


선지자선교회 1989년 7월 31일 월새 

 

본문 :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늑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우리가 평소에도  믿는 사람의 행위와 안 믿는 사람의 행위가 다릅니다. 그 사상이 다르면 행위가  다르고 사상과 행위가 달라지면 그 사람에게 대한 하나님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이번에 주일학교서 회개 스무 가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알고 인정하고 믿고 행해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님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어떤 하나님으로 알아야 되겠고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는 그것을 간단하게 말해  놓은 것이 그것이 회개 스무 가지입니다.

 또 다음에는 성경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이거  만고에 듣기만 듣고 외우기만 해도 자기의 실지의 자기 생활에 적응을 시키지  안하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하고  조심하고 또 알뜰하고 또 지혜를 쓰고 이렇게 해도 안 되고 다만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고 하나님이 복 안 주시면 안 된다 하는 그것을 믿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성경을 보고도 어짜든지 제 수단 방법으로 저를 높일라고 하고  또 제 경제적으로 높이고 모든 출세적으로 높이고 자기로서 자기를 높일라 하는  그자는 다 망합니다.

 언제 복을 공부한 일이 있었는데 망하는 것은 어떤 것이 망하는 것이냐? 구원  망하는 것이 망하는 것이요 이 세상 것은 망하는 것이 도로 구원이 되는 수도  있고 망하는 것이 해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왜? 세상 것이 잘돼짐으로 그 사람이 죄를 회개할 여가가 없이 저는 하나님의  축복 받고 잘된다 이래 여겨지기 때문에 마음 놓고 자꾸 죄를 지으니까 죄의  값은 사망인데 어떻게 제가 안 망하고 견디겠습니까? 그러니까 믿는 사람은  날마다 힘쓰는 것이 무엇을 힘쓰느냐? 하나님과 가까와질라고 힘쓰는 것이 믿는  사람의 힘쓰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지금 재산을 위해서 생각지 안하꼬, 자기  출세를 위해서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의 또 현실의 형편도 생각지 안하고, 그러면  세상적으로는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그거 생각지 안하고 그것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생각해서 하나님하고 관계를 바로 맺어야 되지 안 맺으면 안 된다. 왜?  하나님이 바로 지도해 주지 안하면 모릅니다.

 모든 그 역사에나 우리 나각 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은 다 제가 자기를  뒤해서 잘할라고 자기에게 유익되게 복되게 할라고 한 그 언행심사가 전부  자기를 망친 일이 되고 마는 걸 얼마든지 봅니다. 또 아무리 성공같이 보이지마는  성공 그게 몽땅 실패로 돌아가는 것도 있습니다. 또 실패 같으나 실패 그게  성공의 근원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달렸다. 우리 생사화복은 하나님에게  달렸다. 이걸 믿는 사람들은 자기는 생이나 사나 화나 복 이나 거게 대해서 그 참  위급하고 다급한 일이지마는, 사는 일이나 죽는 일이나 또 화나 복이나 그런 일이  자기에게 닥쳐 다 있지마는, 복이 닥쳤든지 화가 닥쳤든지 사망하는 일이  닥켰든지 살고 성공하는 일이 닥쳤든지 다 우리에게는 닥쳐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현실은 다 그런 것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 현실에서 그런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만 생각하느냐? 아무리 잘된 거, 아주 좋은 거, 사람들이 다 복이라고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저주하면 그것이 들어서 망치고 맙니다. 아무리 인간들이 화라고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그 일에 축복 하시면은 그것이 자기에게 금생과 내세에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원인되어 있다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부터 찾을라고 애를 쓰는 것이 그것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부터 찾아서 하나님께 거리낀 게 있는가 해서 그거 찾아 가지고 하나님과  거리낀 것을 정리하고 하나님과 가까와 지도록 할라고, 하나님과 관계가 좀  밀접해지도록 할라고, 하나님이 나를 간섭하도록 할라고 그렇게 하나님으로  가까이 할라고 애쓰는 사람이 있고, 믿는 사람이 하나님은 멀어지든지  가까와지든지, 하나님에게야 대립이 되든지 말든지, 하나님에게야 뭐 거리끼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안하고 자기가 이 세상 무엇을 할라고서 그것만 생각하는 거,  자기가 흥하고 망하고 자기가 또 죽고 사는 그런 것만 생각하는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래 하요. 믿는 사람들은 그래 하지  않는 것이라.

 이런데, 망하는 것 환하게 알 수 있습니다. '너는 망한다' 절대 망합니다! 천에  하나도 시간 문제지 안 망하지 않습니다. 망한다는 것을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또  은연중 압니다.

 이런데도 이걸 하나님에게 문제가 있으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돼야  되겠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될라면 자기가 바른 정신 가져야 되고,  바른 마음 가져야 되고, 바른 소원 가져야 되고, 바른 사람이 돼야 되고, 바른  인격을 가져야 되고, 바른 사람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바른 사람이 망하는 일이  어데 있습니까, 있기를? 바른 행위가 망하는 일이 어데 있어요? 이러니까  하나님은 바른 것 중에 제일 바르고 옳은 것 중에 옳기 때문에 하나님만  생각하면 그래도 달라진다 말이오. 하나님을 냅두고 아마 백 목사만 생각해도 백  목사가 이거 들으면은 좋아하겠나 안 좋아하겠나, 나쁘다 하겠나 좋다 하겠다,  이거 또 이라면 된다 하겠느냐 안 된다 하겠나? 또 백 목사 냅두고라도 자기  신앙에로 자기 참으로 신앙을 자기를 구원할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자기  구역장을 만나 가지고, 반사를 만나 가지고, 부장을 만나 가지고 이렇게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물으면 반드시 옳고 바른 길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사람도 옳은 사람을 생각하면 자꾸 자기가 옳아집니다. 사람도  정직한 사람을 생각하면 자꾸 정직해집니다. 사람도 진실한 사람을 생각하면 자꾸  진실해집니다. 사람도 나쁜 것 접하면 점점 나빠지요. 또 좋은 것 접하면 점점  좋아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도 그러하지마는 하나님 그분은 실수가 없어. 완전자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만 자꾸 생각하는 사람은 복을 안 받을 수가 없어.

하나님만 자꾸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깨끗하기 때문에 깨끗해지지 안할 수가  없어.

 하나님만 생각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이 옳고 바르고 의롭고 진실하고 또  겸손하고 또 사람들에게 이래 사랑을 가지고 이라니까 하나님만 자꾸 생각하면  사랑의 사람이 안 되는 사람이 없고, 깨끗한 사람이 안 되는 사람이 없고, 진실한  사람이 안 되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에게 맡겨 놓고  사는 생활이 안 되는 사람이 없어!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은 멀리 하고 인간  사귀는 것, 사건, 물질 그런 것만 자꾸 생각하면 그것이 다 더러워져 있는 것이고  전부 저주받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물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러워집니다. 사건은 그 속에 마귀가 가득 찼기 때문에 사건만 생각하면 자꾸  마귀 사람이 되고 맙니다. 또 인간을 하나님 외 인간을 자꾸 생각하면 인간은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고로 앞으로 지금 집회를 두고 있는데 그저 흥망성쇠는 하나님이오. 제가  망할 일 그걸 회개하지 안하면 안 돼! 회개 안 하면 상다구리가 귀신 상다구리가  돼 가지고 있어. 사람을 죽이는 걸 그런 일 하지 말라 말이오.

 어제도 내가 연보 세고 난 다음에 보니까 OOO, OOO, 또 OOO, OOO 너이  있는데 너이 있으면 다른 얘기 뭐 이 시국 얘기 무슨 얘기 어떤 얘기하든지 너이  모이면 서로 죽이는 일 하지 살리는 일 절대 못 합니다! 유익을 못 준다 말이오.

 제가 저를 애껴서 자기, '나는, 다른 사람은 뭐 아무나따나 음식을 먹어도  되지마는 내 신체라 하는 이거는 조그마치라도 부정한 거 하나만 먹으면 그만  속이 병이 나 가지고 안 된다.' 하면은 다른 사람은 마구잡이로 먹어도 저는 뭐  좀 가려서 애껴서 먹어야 될 거라 그거요.

 또 다른 사람은 요새 여름이니까 냉장고에 있던 거 껑껑 언 거라야 맛 있어 언  걸 먹지마는 자기는 언 거 먹으면 당장 설사 나고 안 될 것 같으면 그런 사람은  언 걸 안 먹어야 될 거라 말이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기를 알고 모든 것을 접해야만 하는 것인데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자꾸 저거 취미 있는 일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여기 올 때에, 지금 권사들이 다 그때는 집사 들이오.

 '집사들 만나지 마라. 너거 만나면 서로 죽이기 때문에 만나지 말아라.' 만나지  말라 하니까 어떤 거는 '만나면 내가 목사님 헐지 않는데 자꾸 목사님 했는가  싶어서 아마 그래 하는갑다.' 내 헐면, 헐면 나는 복이오.

 내가 왜? 헐어서 잘못되어서 헐면 내가 고칠 터이니까 복이 있는 것 또  잘못되지 않은데 헐면 내게 더 상급이 있는 것, 손해갈 게 하나도 없어. 칭찬은  손해갈 것이 위험성이 있고 손해갈 게 있지마는, 이제 욕하는 그런 거는 손해갈  게 하나도 없어.

 편지에 뭐 오만 욕이 다 쓰여 가지고 있어. 쓰여 가지고 있는데 저거 엄마도 욕  모 내게도 욕해 놨는데 정신 이상 사람이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애.

 저 아래 언제 여게 밤에 오층에서 사람이 나오니까 하나 어떤 뭐 고등학생인가  거기 섰더래요. '왜 섰느냐? 목사님 만날라고 이라고 섰다고서. '왜 만날라고  하노?' 이라니까 그뭐 뭐라고 뭐라고 그래 쌓아 '지금 밤이 늦어 못 만난다' 하고  그만 그 사람이 같이 데리고 내려왔다 하는데 인제 그 사람인지 모르겠어.

 자기 어머니가 지금 뭐 밥도 안 주고 서부교회 안 나올라면 어떻게 하라고 이래  한다고 이래 가지고서 그래 아주 반감이 얼마나 품어 가지고 있는데, '내가  죽어도 서부교회 안 나올 겁니다.' 이라는데 그거 그래 가지고 인도한다고  되겠습니까, 되기를? 그거 좀 어머니도 반정신 이상자라. 비징상의 사람이라.

 우리 교회 미친 사람 많습니다. 미친 사람이 당장에는 표가 안 나도 그게 나중에  경제면으로 망하든지 자기 모든 출세면으로 망하든지 자기 앞길이 점점 망하되  설설 망하기 때문에 사람이 죽을 지경이라. 당장에 딱 망해 버리면 그만 그  사람이 그거 회개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안하고 설설 뒤에 회복할래야 회복할 수  없을 만치 그렇게 망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이래서, 많이 타니지 말라 했습니다. 다니지 말라 했는데 지금은 그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니까 조그매 눈이 떨어져 있어. 눈이 멀어지니까 아마 저거 마음에  그럴 거라, 지금은. '저거끼리 그만 교회 와서 설교 말씀 듣고 또 재독이나 하고  또 성경이나 읽고 자기 일에 충실히 알뜰히 하고 이라면 될터인데' 자꾸 저거끼리  만나는 그거 골치 앓는 거는 그거라.

 저거꺼리 자꾸 이래 만나서 마음에 고통을, '저거끼리 만나는 이거 고통이다.

 저거꺼리 만나서 안 되겠다.' 저거키리 만나는 데 대해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느껴본 사람, 지금. 느껴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거짓말쟁이 하지  말고. 손 들어 봐. 없네. 다 죽었어. 그라기 때문에 다 망하는 일 하고 암만  설교해도 소용이 없어.

 OOO권사님 그거 못 느꼈어요, 아직? 저거끼리 만나서 자꾸 만 나니까 사람  죽이는데 만나서 이렇다는데 자꾸 만난다. 그거 느껴본 일없어요? 그거 못  느껴요? 그거 걱정이 없습니까? 그 걱정이 속에 가득 찼어야 돼. OOO권사님  그런 거 없어요? 만나니까 좋다 이래? 그라면 다 죽었어. OOO권사님 그런 일  없어? 옳은 말 하면 따라 해야 살지 그리 안 하면 죽어.

 예수 믿는 사람은 망하는 게 어떤 게 망하는 것이냐? 신앙 망하는 게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러 갈 때에 내가 '한번 가 보니까 여기 수원지에 기도하러  간 사람들이 버스 타고 가는데 올 때 네 번을 쉬 더라고. 이거는 여기 전부  통틀어봤자 부지런히 가는 사람은 십 분만 이면 가는데, 십 분이면 오는데 제  자가용도 그거 그럴 수가 없는 건데, 여럿이 가는데, 여게 내리고 내리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 봐서는 편리하지마는 네 번 쉬면 네 번 쉰 것만치 더딥니다.

 그러면 또 그 다음에 마지막에 그 사람 내릴 걸 다 통계를 맞춰 보면은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 '한 두번만 쉬고 두번은 그만 그냥 통과해서 제일 중앙에 두번만 그렇게  쉬도록 해라.' 이랬더니만 그 소리 하는 것을 삐꿔 가지고서, 뻐꿔 가지고 그러면  나는 차 타고 새벽기도 안 나간다고, 그냥 뭐 자전차로 간다 하던가? 자전차로  간다고. 그라고 또 그라면 또 인제 저리 둘러 가자 하고서 나는 새벽기도 안  나온다고 이렇게 말하더라고. 그까짓 게 귀신이지. 목사라도 그거 귀신이고,  장로라도 귀신이고, 전 도사라도 귀신이지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라? 옳은 것은  저보다. 올려야지. 옳은 거는 하나님하고 동행이라. 옳은 것이면 자기에게 어떻게  해도 옳은 것을 높이고 자기 잘못한 걸 꺾어야 되는 것이지 뻐뚤어진 거라도  저만 좋게 하면 좋고 옳은 것이라도 제게 좀 걸리면 안 되고 그게 귀신이고  마귀지 그게 사람이라? 그게 장로요 그게 목사야? 정신 차려 회개를 해야 돼!  반대 데모를 해! 백 목사 반대 데모 해! 데모해서 내가 밀려 나가면 하나님이  데모한 걸. 막 대 가리를 깨뜨려서 이기게 하시면 내가 이길 거고 이래.

 나는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시지 않는 그런 이김을 내가 가질라고 하지 안해.

 하나님이 내게 주지 안한 그런 권위를 내가 가질라고 하지 안해. 하나님이 이  교회 세워 두지 안한 그걸 내가 여게 붙들어 앉을라고 하지를 안해. 하나님이  보내는 데 가고, 가자 하는 데 가고 어짜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있지  하나님과 동행 안 하는 데 있기를 싫어해. 그러기에 아무 두려울 것이 없어.

 내가 또 소망하는 건 땅위에 잘먹고 잘입고 살라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든지 땅위에서 주님으로 인해서, 어제 누가 널 싸는 마포를 어데 있다 해. 어?  '나를 위해서?' 하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래. 나는 묘자리나 널이나 그런  주목이나 그런 걸 지금 준비하지 안해. 안 돼도 하나님이 비참하게, 부활할 새  좋은 죽음 죽기를 원하지 땅위에서 뭐 영광스럽고 호화스러운 그런 죽음 죽기를  원치 안해. 이거 뭐 백 목사 위해서 말하는 줄 알아? 살라고 말해. 망하지 말고  좀 정신 차려.

 어제는 내가 모였는지 몰라. 내가 오니까 있어. '뭐한다고 연보셌으면 그만 다  헤지 또 뒤에 또 한 잔치 해 가지고서 죽일라고 하노? 뭐한다고 그라고 있노?  빨리 헤지.' '인제 방금 마쳤습니다.' 어제는 몰라도 반드시 뒤에 모여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노여움하고 저거 신앙 죽이고, 양심 어기고 신앙 죽일 거라. 그걸  회개해야 돼! 찡하이 뛰해 가지고 있어도 소용 없어! 하나님이야, 바른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고 저거가 어떻게 할 건데? 그라고 권찰들이나, 남녀 권찰들이  이거 사람을 관리를 잘해야 되는 것인데 '저거는 누구하고 만나면 죽는다. 저거는  누구하고 만나 죽는다. 저거는 누구하고 들어서 병이 들었다. 저거 누구하고  만나서 신앙의 힘을 잃었다. 저거가 들어서 마귀의 말을 들었다.' 이것을 몰라서,  '사람끼리 만나서 이 참 안됐다, 저거 서로 만나는 것은, 서로 모이는 것은, 서로  접하는 것은 안했는데.' 하는 이런 걱정 없는 그까짓 게 무슨 권찰이라? 그게  무슨 권찰이라? 마귀 새끼지. 무슨 권찰이라, 권찰! 그것도 느끼지 못한 게 무슨  장로라? 무슨 전도사라? 그걸 못 느끼는 것이. 무더기 죽음을 해도 무더기 죽음.

하는 그거 알지도 못하는 그게 사람을 구원해? 어림도 없는 소리.

 이것을 내가 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내 속에 더 강하게 해. 이거 백 목사 인간이  하는 말로 듣지 마. 이거는 꼭 바른 말이라.

 이러니까 '마음이 정결한 자라야 하나님을 본다' 이러니까 앞으로 집회를 두고서  암만 가 봐야 소용 없어. 그것도 소화 못 하는 사람들이 무슨 옳은 말 하는 거  소화 못하고 반대되는 그 사람들이 기도하러 가면 뭐 기도하러 갈 거라? 공기  좋은 데 가 가지고서 소풍이나 할라고 그래 가고 지금 제 위생 고기덩어리나  건강해질라고 가는 것이지 무슨 기도 가? 기도 가면은 사람이 변화가 돼야 돼.

 어쨌든지 여러분들이 백 목사는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가까와져야  복을 받지 하나님과 멀어지면 복을 못 받습니다.

 사람이 더러워지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하나님에 거리끼는 말 한 마디를 하고  사람으로 더불어 접촉해서 거리끼는 말 하고 사람에게 구원에 유익을 주지  못하는 말 한 마디 했으면 기도를 못 합니다. 하나님 만나 기도 할라 해도  하나님이 만나지 안하고 그만 하나님께 자꾸 기도가 안 되고 안 되는 걸 알 수가  있어.

 그라다가 그것도 심히 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일을 한 입으로 말하고 한  입으로 또 '하나님이여' 기도하고 설교도 그랬 한다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벌써  죽고 또 죽었기 때문에 그거 희망이 없어. 고칠 희망이 없어.

 죄를 지어도 아무 회개 없이 기도도 하고, 회개 없이 설교도 하고, 회개 없이  사람을 신앙 지도를 하겠다고 하고 있는 그런 게 벌써 그 버르장이가 들어놓으면  그거 희망이 없어. 얼마나 그거 고치기가 힘이 드는 줄 알아요? 이러니까  이번에는. 이 집회 가기 전에 사람끼리 만나도 신앙 선배를 만나 가지고서 신앙  치도를 받아서 은혜받을 그 준비나 하고 있지 달리 만나지 말아요.

 여러분들이 사람들끼리 만나지 마.

 그 사람이 망하게 하는 그것은 안 만나면 못 견뎌, 만나고 싶어서. 제일 만나고  싶어서 만나는데 죽이는 것은 뭐이냐? 아내와 남편 두 부부입니다. 그거는 제일  자주 만나거든 또 만나면 살리는 일 하면은 그 수입이 제일 많고 죽이는 일 하면  멸망이 제일 많습니다. 그거는 뭐 또 장 만나게 돼 가지고 있지.

 그러기 때문에 부부간에 만남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그  부부는 제일 불행스러운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럴 때에는 그 사람과  접해도 껍데기만 접했지 속 마음은 두지를 안해. 항상 이제 '마귀가 저 사람을  통해서 마귀가 어떤 마귀가 나올란지 보자' 하고서 딱 예비해 가지고 그래 있는  사람은 아내는 귀신이 돼도 살아.

 남편이 살면 아내가 살아. 그 다음에는 또 아내가 살면 남편이 또 따라 살아. 다  죽는 것은 산 게 없었기 때문에 다 죽지 산 게 있으면 반드시 산 것은 안  죽을라고 고통이고 또 죽은 것은 저와 같이 안 죽는다고 원망 불평이고 그런  거라. 신앙 생활이 얼마나 힘이 드는 줄 알아요? 이러니까 그동안 마음을 깨끗이  해야 되지 마음을 깨끗이 안 하면 이번 집회 가 봤자 헛일입니다. 깨끗해야  하나님을 만나지. 뭣 만나러 갑니까? 하나님 만나러 가지. 하나님 못 만나는 진리  말씀만 배운다는 그것은 더 귀신 될라고 하는 것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기를 어떻게 연구해서 '나는 지금 어떤가? 내가 이리 되면 하나님이 축복해서  잘될 건가?' 암만 잘돼도 소용이 없어. 잘돼도 앞으로, 하나님과 잘돼 가지고  있어야 잘되지 하나님과 잘못 됐으면 잘된 그게 화가 되고 맙니다.

 가서 학생들 지금 주일학교 중간반에 새벽기도 보내도록 깨워서 그렇게  어짜든지 새벽기도 많이 참석하도록 하십시오. 주변 청소, 또 지금 바로 권찰회  모입니다. 예배 마친 후세 남반들은 지금 창고에 있는 구역 짐을 꺼내서 정리해  주십시오. 내일 가니까. 내일 가니까 그걸 내서 정리해 주도록 하고.

 또 중간반 광고입니다. '중간반 집회 반찬 준비를 위해 오징어 절인 것을 채로  쓸게 되오니' 오징어 절인 것을 이래 썬답니다. '썰게 되오니 예배 후 봉사하실  분은 남쪽 지하실' 여게 지하실, '남쪽 지하실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십 분  정도면 끝나고 칼과 도마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퍼뜩 가서 모두  이래 썰도록 그렇게 해서 협조를 해야 돼. 중간반 그게 다 우리 자손들이요 자기  자녀가 아니라도 자기 믿음의 자손이니까 자손이라 그 말이오.

 그라고 언제든지 광고하는 거 이거 매일 해. 반사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 해  가지고서 경험과 체험을 얻어 가지고 가르치도록 할 것.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어제는 뭐 기도하는 수가 얼마 안 됩니다. 또 어제 재독수는 이백육십이  명이 재독했습니다. 지금 바로 권찰회 모입니다.

 아무 힘은 없는 사람들이, 귀신 모아 가지고 한 마디만 들으면 그만 실쭉하며, 말  한 마디만 들으면 실쭉해. 귀신들이 막 우글우글 해 가지고 천인 만인이 뭐라  한다 해도 자기 속에 들어닥쳐도 꼼짝 안 하는 그 사람이라야 사람이야. 이래  마귀 미혹을 방어할 줄 알아야지 방어하지 못하고 그래 가지고 말 한 마디만  하면 당장 마귀 돼 버려. 그런 사람들이 벌로 덤비기는 또 덤비고 있다 그거요.

 연보 회 하는데 연보 딱 계산 딱 마치고 나면은 딱 일어서 서로 헤어 버려. 있어  봤자 개가 모이면 개 소리 하고 닭이 모이면 닭 소리 하지 저거가 모이면 식해야  암만 해봤자 찍해야 좋은 거 말하면 세상 얘기할 것이고 믿음에 대해서 유익을  주는 일을 하기가 이려울 거라. 해지우는 거는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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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 여호와만 바랄 것/ 이사야서 49장 22절-23절/ 1976년 3 공과 선지자 2015.12.07
» 여호와만 바랄 것/ 마태복음 5장 8절/ 890731월새 선지자 2015.12.07
2402 여호와에 대해/ 출애굽기 20장 1절-3절/ 870324화새 선지자 2015.12.07
2401 여호와의 계약이 방패/ 시편 91장 1절-16절/ 860221금새 선지자 2015.12.07
2400 여호와의 구원/ 이사야 26장 1절-7절/ 1980년 3 공과 선지자 2015.12.07
2399 여호와의 안보/ 시편 91장 9절-16절/ 1977년 15공과 선지자 2015.12.07
2398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사야 49장 23절/ 810908화새 선지자 2015.12.07
2397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사야 49장 23절/ 810909수새 선지자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