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준비와 충성으로 받는다

 

1987. 7. 31. 지권찰회

 

본문:요한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기독교는 은혜의 도입니다. 순전히 모든 것을 공으로 받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순전히 공으로 받습니다. 생명도, 평강도, 소유도, 권위도 전부 공으로 받습니다.

공으로 받는데 공으로 받는 그 방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미리 준비해야 되는 것, 준비로 하지 안하고 제가 아무리 날고 뛰어도 소용 없습니다. 모든 일을 준비로 해야 됩니다. 미리 알고 준비로 하고 또 하나는 충성입니다.

무슨 은혜든지 그 은혜받을 것은 미리 준비해 가지고 받지 준비하기 전에는 못 받고 또 준비하는 데는 있는 힘을 다 기울여야 되지 다 기울이지 안하면 준비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앞으로 큰 은혜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팔월 거창집회에 가서는 아무래도 이번에는 우리가 사람이 완전히 변화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저 항상 땅에 것만 보고 노아 홍수 때 멸망받는 거와 같이 뭉얼거릴 게 아니고, 완전히 하늘의 사람으로 이제 준비해서 자유하는 생활, 아무데도 얽매이지 안하고 자유하는 생활, 강하고 담대한 생활, 평안한 생활, 권위 있고 승리한 생활, 죄 마귀 사망 그놈이 아무리 와서 위협하고 협박해도 조금도 요동치 않는 그런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이번에 가서 다 받아야 되겠습니다.

이라는 데는 모든 일을 준비로 준비하십시오. 준비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기도만 할 게 아니고 기도도 하고 실질적으로 또 모든 준비를 과학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신앙적으로 준비해서 신앙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요와 같이 준비하는 것이 신앙적으로 준비하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이 세상에 몸뚱이나 물질이나 그 이치에 맞도록 준비해야 되지 맞지 않도록 준비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어느 정도 힘을 들여서 해야 되느냐? 죽도록 충성하지 안하면 이 일이 성공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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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과 청소당번 배치표를 구역장님도 한 장 가지고 해당자에게도 한 장씩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쇄 해 놨습니까? 여기에 경비원 또 청소당번 할 사람들은 저게서 벌써 배치도, 어데 가서 경비하고 어데서 해야된다 하는 것을 배치도를 다 그려 가지고서 종이에다가 인쇄를 해서 놨으니까 그걸 다 받아 가지고 가십시오. ○○○집사, 거기 갈 사람이 몇이나 되지? 경비 또 청소 당번 몇 사람 되노? 백삼십 장 박았어? 그러면 한 장씩 지금 나눠 주십시오. 한 장씩만 하고 나머지기는 도로 돌려요.

‘또 제 시간에 빠짐없이 다 나오도록 챙겨 주시고 부득이 본인이 못 나올 때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여 꼭 내 보내 경비나 청소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라면 혹 자기에게 담당한 사람이 아프든지 무슨 연고가 있어 가지고 못 나오게 될 때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도 그 시간에 꼭 대 줘야 되지 안 대 주면 안 됩니다.

배치도를 보고 잘 공부를 하십시오. 나는 어데 또 어느날 몇 시에 그걸 딱 그라고 또 구역장은 또 좀 외울 것이 공부할 게 많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무것이는 어데 아무것이는 어데 그걸 다 전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정치가들은 정치가가 될라 하면 사람 이름 외우는 것이 준비라요. 한번 만난 사람은 모르지 않습니다. 한번 만난 사람은 딱 적어 가지고 자꾸 익히요. 이래야 뒤에 만나면 ‘아이고, 아무것이 아닙니까?’ 이래 ‘아이고, 내 이름을 어째 압니까?’ ‘내가 늘 생각하고 안 있습니까?' 그 정이 붙고 친분이 붙는 거라.

이것 모양으로 구역장도 함부래 딱 외워 가지고 있어요. ‘아무 날은 아무것이가 아무 데’ 그래 가지고 길가 가다가도 `권사님, 나는 어데입니까? 권찰님, 나는 어데 입니까?’ ‘너는 아무 날 아무 시간에 아무 데서 거기서 경비한다, 너는 청소해야 된다.’ 요렇게 딱딱 가르쳐 줘야 권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또 집회 가지 않고 교회에서 경비할 사람이 한 명이 그만, 다 정해 놨는데 뜻밖에 한 명이 사고가 있어서 못 하게 됐습니다. 여기 남아 있으면서 교회 경비할 사람 어느 구역이든지 있으면 하나 추천해 주십시오. 있거든 지금 하나 될 만한 사람 있으면 손을 한번 들어 표해 주시요. 될 만한 사람 있으면? 여기에서 경비하는 데, 경비하는 데 그 급료는 얼마입니까? 급료는 만 원입니까? 만 원이면 낮으로만? 밤으로만? 남자가 주야에 만 원 받고 하는가? 남자 같으면 주야에 만 원 받고 안 해요. 낮에는 여기 와서 누워자고, 낮에는 여기 와서 누워자고 또 밤에는 다니면서 이렇게 경비하고 그라는데 만 원 가지고는 안 될 거야, 암만 일이야 수월하지마는. 그거는 아마 손해가지 않게 정당한 보수를 줄 터이니까 그런 사람 한번 좀 추천해 주십시오. 아, 예예. 있습니까? 누구? 아, 저 ○씨? 잘 하지. 녜, 그라면 됐습니다.

‘또 집회 가는 날 출발 시간은 새벽 두시 삼십분에 차를 타 가지고 세시에 출발하겠습니다. 늦지 않도록 식구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시 반에 타 가지고 세시에 출발합니다. 그러니까 다 여기 와 자야 됩니다. 집에 자다 올라 하면 뭐 헛일이오. 잠들면 헛일이라. 그러니까 어짜든지 구역장은 주일날 밤에 다 여기 와서 자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그뭐 사정 봐서 ‘집에서 자고 나는 일찍 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래라.’ 또 집회 참석하는 것도 ‘오전까지 다 공부하고 밤에 가겠습니다, 또 오전 오후에 일을 하고 빨리 급행으로 가면 안 됩니까? 가겠습니다.’ 그거 귀신 말이라. 듣지 마십시오. 세상에 썩어질 것도 그라는데 뭐 하나님은 뭐 영생하는 은혜는 그렇게 공짜배기인 줄 압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되는데 이 세상 것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할 것 한 내끼도 없습니다! 무슨 그까짓 거 가치가 있습니까? 이렇지만 예수 믿는 것은 그렇게 이 네 가지를 다해야 됩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 봤는데 ‘그뭐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지금 뭐 시험 치고 어짜고’ 시험이고 뭐이고 그라면 너는 어짤래? 아예 그만 주일날 밤부터 딱 작정하고 내일부터는 집회 간다 하고서, 시험을 치든지 말든지 시험 치면 뭐 시험 안 치면 빵점 맞을 것이고 또 하늘나라 가서 득점 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아예 그렇게 에누리하는 그런 거 시키지 말아요.

저 대구 ○○교회서 가는 데 중간반 학생들 차비 이걸 공으로 보내니 다 데리고 가느니 또 조그매 그만 돈을 빌려 줘 가지고 하느니 그래 말하기 때문에 내가 나무랬어. 그래 하지 마라. 그거 다 전부 하늘나라 것은 너무 헐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부 돈은 현금이라야지 현금 아니면 안 된다. 현금 아니면 나중에 돈 빌려 줘 놓고 뒤에 돈 달라 하면은 못 줘서 미안하고 돈 달라 해 미안하고 나중에 가서 돈도 떼이고 사람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린다.

예수 믿는 게 비싸야 돼요. 헐하면 안 돼. 이러기 때문에 요번에도, 여기 몇 가지야? 병나은 명수는 오백사십 명, 또 종류는 백서른세 가지 종류가 나았고, 그 외에도 또 쉰아홉 종류가 있고, 건수는 칠백열네 건이고, 이래서 이 병 나은 이거는 병나은 것뿐 아니라 하나님이 이래 와 가지고서 자기하고 이 하나된다는 그 증표로 이거 병나은 이거 보여주는 건데 뭐 대통령하고도 친하면 친해 놓으면 좋아서 떠드는데 하나님 친하는 것이 대통령 친한 것만 못합니까? 부자 친한 것만 못합니까? 사장 친한 것만 못하요 하요? 자, 사장하고 친한 게 낫소 하나님하고 친한 게 낫소? 뭐이 나아? 물론 남편도 친해야 되지마는 남편 친한 게 든든합니까 하나님 친한 게 든든합니까? 나머지기 그까짓 거야 그래 쌓아도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네 요놈하고서 숨만 거둬버리면 께갈께갈거리다가 꼬락꼬락거리다 그만 팩 그러면 그만이라.

이렇게 지극히 큰 은혜를 받는데 성심 성의를 다 기울이지 안하고 찌끄러기 가지고서 은혜받을라는 그런 생각 아예 말아야 돼요. 구역장들이 믿음이 없어 놓으니까 그래 하는 사람들은 그만 세상 게 크다, 제가 세상 것이 크다 싶으니까 세상 거는 그거 손해든지 낭파되면 안 되겠다. 예수 믿는 일은 낭파와 손해가도 괜찮다. 이래 놓으니까 그 구역장 밑에 있는 교인들은 전부 다 그 꼬라지라.

이제 나왔는데 네권째 나왔는데 한 권에 천 원입니다, 천 원. 천 원 주면 이거 사 가지고 읽어요. 읽어야 ‘하나님께서 이런 기적을 나타내셨다. 나도 이런 기적을 받았는데 내가 몰라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도 못하고 이런 게 없나? 나도 또 이런 기적받아서 이런 형통도 있을 수 있고, 이런 병도 나을 수 있고, 이렇게 등신 바보 같은 것이 예수 잘 믿는 사람도 될 수 있고, 믿음 있는 사람 될 수 있다.’ 이걸 보고 자기가 깨달을 수 있다 그 말이오.

한 권에 천 원이라. 이 천 원이면 공짜배기라, 공짜배기. 자, 이 천 원에 지금 사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지금. 천 원에 사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여기 ○○○씨 와 세어 보래. 뻐뜩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여기만 해도 스물네 권이다. 인제 박기를 얼마 박았느냐? 오백 권밖에 못 박았어. 여기에 있는 사람만 해도 거의 몇백 되네.

이래 가지고 보는 사람은 보고 다른 교회도 우리도 좀 달라고 이래 하는 사람들은 주고 그리 안 하면 안 줘. 하나님께서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뭐라 했습니까? 뭐라 했어, 성경에? 금 한 냥중 받은 자에게는?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고 있는 자에게는 더 준다고 했어.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자꾸 잘 믿고 못 믿는 자는 자꾸 못 믿어 가지고서, 지금은 꺼떡거려 쌓지마는 구름만 턱 타고 오시면 그때부터 그만 오그라집니다.

두시 삼십분에 타 가지고서 세시 출발입니다. 안 늦도록 하고서 함부래 밤에 와 자라 해요. 이 구역장들이 천국을 말이지요, 이거 의사들 보면 사람이 죽는다고 골케골케거리는데 의사들이 오면 배짱이 있습니다. 아예 뭐 환자가 가면 그만 놓아 말아요. ‘이래라. 이래 해. 요래 해.’ 이라는데 이 영원히 멸망받을 병을 고쳐서 영생하는데 이 권위가 도무지 없어. 뭐 빌어 가지고서 예수 믿어 주는 것 모양으로 그래 사정을 해 가구로.

그거야 안 믿을 때는 모르니까 그라지만 예수 믿는 이치를 알고 난 다음에는 막 대가리를 때려 깨! 욕은 못 해도 말이지, 아이들 말로 하면 ‘이새끼야, 믿기 싫거든 말아라! 지옥 가, 이놈아! 오지 마, 이놈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권위가 있어야 돼. 뭣 때문에 사정 사정 그라고 있어? 왜? 영과 육과 금생 내세가 전부 우리 주님에게 다 달렸는데 뭐 그보다 권위 있는 게 어데 있어, 있기를? 이거 가자고 이래 가지고 모른 데는 가자 하니까 안 간다 하니 사정도 하고 이래 가지고 구역장들이 막 집회 한번 준비할라 하면 녹아나. 인제 그래 하지 말아요.

아예 예수 믿는 이치 아는 자에게는 가자 소리 하지 마. 묻지도 말아.

‘저도 요번에 갑니다. 어째야 됩니까? 저도 갈랍니다.’ 그라면 ‘갈라면 뭐 뭐하러 갈래?' `아이고 저도 가야 되겠습니다.’ ‘그만 가지 말지 차가 비좁은데 가지 말아라.’ ‘갈랍니다.' `갈라면 지옥 가는 사람들 둘이나 서이나 데리고 오고 그리 안 하면 못 간다.’ 이제 그래 맡겨. 둘이나 서이 안 데리고 오면 못 간다. 그거 넣어 주지 마. 이거 좀 예수 믿는 좀 권위를 좀 있어야 되지, 공연히 권위를 잃고서.

편집실에서 광고합니다.

‘믿는 자의 받은 기적 제4권이 출간되어 편집실에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한 권에 천 원입니다. 입구에서, 편집실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인제 살 사람은, 나중에는 못 사요. 지금 오백 권밖에 안 했는데 이거 알면 다른 거 다른 뭐 십만 원짜리 이십만 원 책보다 이게 나아요. 갖다 놓고 자꾸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볼 수 있지 않아? 뒤에 다른 지교회서 또 말하면 줄 것 없어. 이러니까 갈 때, 오백 원밖에 안 했거든. 찬송가도 뭐 툴툴거려 ‘쌓더마는 나중에 해 보니까 그거 좋거든. 처음에 이만 권 박았더니마는 하나도 없어. 요번에 또 뭐 이만 권 박았다 하더나? 이번에 이만 권? 이만 권 박았는데 또 지금 그것도 오면 없을 거라.

그러니까 돈 없는 분들 함부레 가면서 이름 적어 놓고 가지고 가서 돈 갖다 줄 요량하고 지금 사요. 나중에 있으면 못 사. 썩어질 책 그런 건 있지만 이런 책은 그래 많이 없어.

또 ‘공과모음집을 사신 분은 목차가 다시 나왔으니 편집실에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그 공과모음에 처음에 그 목록을 보면 내가 무슨 공과를 찾아보고 싶다 하면 그만 그 목록을 보면 찾을 수 있어야 되는데 목록 안 해 놓고 본문만 뭐 성경만 기록해 놓고 이래 제목만 이래 간단하게 해 놓으니까 뭐인지 모르겠어.

회개 20가지도 ‘회개 20가지 그거 내가 외워야 되겠는데 그거 내가 적어 놓은 거 잊어버렸는데 회개 20가지가 어데 있는고?’ 공과모음에 있는 줄 알고 뒤벼봐야 있어야지? ‘회개’만 해 놨으니까 회개만 해 놓으면 회개가 그러면 회개가 무슨 회개인지 알아야지요? 회개 20가지로 요렇게 종목을 해서 이렇게 이제는 보면 다 알 수 있도록 해서 종이에다 박아 가지고 공으로 나눠 줍니다, 돈 없이. 먼저 그거 안 한 값으로.

이러니까 편집실에 가 가지고 공과모음을 산 사람은, 공과모음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면 달라 하면 한 장씩 줘요. 또 자기 구역 식구 서이 샀는데 없으면 석 장 달라 하면 석 장을 줘요. 대표로 받아요. 가져와 가지고서 그 옆에다 싹 안에다 딱 끼워 가지고 풀로 딱 붙여서 딱 그래 놓으면은 그만 그것 보면 그만 찾을 수 있어.

그라니까 이 하나님의 표적,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이 책 천 원인데 가다가 저 뒤에서 살 수 있고 또 이 공과모음집에 종목, 그 목록, 찾을 수 있는 목록을 거기다가 잘하지 못했어요. 잘못해서 새로 하라 했는데 그거 해 가지고 이래 붙이니까 갖다 그만 끼워놓고 그것만 보면 찾을 수 있어. 그것도, 편집실에서 거기 갖다 놓으소, 그것도. 그것도 뒤에 갖다 놓고 오거들랑은 그것도 달라 하면 내주고 이 표적 이것도 이름만 적고 그만, 구역과 이름 적고서 달라 하거든 외상으로 줘요.

자, 그라면 한번 더 광고합니다.

경비 명단 배치도를 다 가지고서 구역장은 횡하게 외워야 되고 또 식구들도 그거 외워야 되고 그래 가지고 아무 그 차질이 없어야 돼. 시간 되면 또 나오너라 나오너라 누구 누구 누구 누구 이래 누구 누구 그래 부를 필요, 그랄 필요가 어데 있어? 이거 했으니까 그만 그 시간 되면 제 딱 나가 서면 돼. 알겠습니까? 이제는 경비니 청소니 그 당번에 대해서 광고를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안해도 된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봐, 멍충하게 뭐인지 몰라. 광고를 꼭 해야 된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제는 이래 내 줬으니까 시간도 있고 다 있는데 광고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거나 말거나 여기는 지금 웃고 있다. 여기에 여기에 여기에? 말을 들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은 어서 가야 될 터이니까 잘 들어야 되지. 광고 안 해도 그것만 하면 돼요.

자, 그라면 이제 기도합시다. 암만해도 세상에서 하늘나라 준비한 사람이 승리지 땅에 준비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주님 구름타고 오면 다 헛일입니다. ‘내가 지혜 있지’ 네가 지혜 있다. 너는 썩은 지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금번에 이 거창집회에 불쌍히 여겨 주시사 참석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암만 참석하고자 해도 주님이 허락지 않으면 마귀 그놈이 요렇게 붙들고 저렇게 붙들고 요렇게 사고내고 저렇게 사고내서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주님이 참여하게 해 주셔야 참여할 수 있는 줄 아옵나니 다 참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참석한 자마다 금번에 완전히 사람이 바꾸어져 옛사람은 죽여서 완전히 매장해 버리고 새사람으로 강건케 돌아와서 주님과 세상에게 참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인물 세상 빛과 복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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