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와 한 덩어리 되는 비결

 

1986. 8. 18. 새벽(월)

 

본문:로마서 6장 14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이라는 이 삯은 움싹이 아니고, 그러면 죄의 값은 이럴 건데 요 번역하는 사람들이 꼭 먼저 해 놓은 사람을 고칠라 하는 그런 못 된 버릇이 있어요. 죄의 값이라 하면 아무나 다 알 건데 죄의 삯이라 하면 움싹인지, 죄의 움싹인지 죄의 댓가인지 누가 뭐 모르는 사람은 모를 거라 말이오.

이런데 다른 사람이 다 알도록 하는 것이 그걸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그러기 때문에 성경 기록한 것은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했고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했지마는 히브리어 중에, 헬라어 중에 일반 서민들이 쓰는 그런 제일 보편으로 기록했지 거게 뭐 특수한 그런 문자나 그런 말을 기록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뭐 능력 없어 그렇게 했습니까? 공연히 되지도 못한 존재들이, 말을 할라고 하면은 무슨 문자를 써서 다른 사람 모르는 그런 말, 이거 글을 써 놓은 거 읽어 보면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게 단어만 어려운 단어를 내다 써 가지고 복잡하게 한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런 거 거뻐하지 안해요. 또 그런 사람은 그러니까 목회를 해야 목회를 못 합니다.

학자들이 목회 못 해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력한 학자 쳐 놓고 목회 잘하는 사람 없고 또 학자로서 목회 잘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학자만이 아니오. 그 사람은 참 신자요.

여게 죄의 삯이라 말은 죄의 댓가라 말입니다. 죄 지은 그 댓가는 사망이라.

망하고 죽는 것이라. 또, 은혜는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러면 은혜라 하는 것은 공짜배기인데, 공짜배기 뭐? 남한테 돈을 공짜배기로 얻은 그 은혜인가? 그리 아니 자녀가 부모에게 길러 줌을 받은 그 은혜인가? 또 제자가 선생에게 가르쳐 줌 받은 배움의 은혜인가? 이웃 사람이 나를 도와 준 이웃의 은혜인가? 그런 은혜가 아니오.

은혜도 여러 수천 수만 종류도 많지마는 “은혜는” 하는 이 은혜는 뭘 가리켜 말하느냐 하면은, 우리가 지은 죄로 영원히 멸망받을 터인데 내 멸망을 예수님이 대신 받고 내가 하나님의 법을 행해야 될 터인데 내가 행하지 못한 것을 예수님이 대신 행하셨고, 내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해야 될 터인데 내 대신 예수님이 화친을 하셔서 이 세 가지 내 대신 하느라고 주님은 하늘의 모든 그 부요와 영광, 하나님의 권세를 다 내놓고 가난해지셔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세 가지를 대신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담당하셨는데 한 사람이 담당하면 한 사람이 죄 없다 할지라도 한 사람의 것만 담당하지 두 사람의 것도 담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담당했는가? 한 사람이면서 하나님이 신인양성일위가 됐기 때문에 무한하신 분이 함께 해서 담당했으니까 아무리 많은 사람의 수를 담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대신 이 세 가지를 담당하시고 담당하신 이 공로를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줬다 그거요. 그것를 가리켜서 은혜, 그 은혜를 말합니다.

이거 뭐 은혜라 하는 것도 무슨 은혜인지 모르고 이래 놓으니까 뭐 성경 해석하는 걸 보면은 그냥 ‘사람에게 은혜로 받은 그런 거는 다 영생이라’ 그런 은혜가 아닙니다. 이거는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대속하신 것을 공으로 주신 대속의 은혜입니다.

대속의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말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우리를 만들라고 하시는 지극히 큰 구원 안에 있는 “예수 안에 있는” 예수님이 대속을 했기 때문에 이 대속 안에 있는 “주 안에” 우리를 책임 맡으신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은혜는.

그러면 우리가 은혜만 떠나지 안하면 우리는 삽니다. 우리가 은혜를 떠나지 안하고 이 은혜를 내가 강직하고 있으면은 죄도 사망도 마귀도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침노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권세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세상에 제일 권세 있느냐? 세상에 제일 권세 있는 것은 셋이 제일 권세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제일 권세 있는가, 소련에 그 수상이 제일 권세가 있는가? 아니, 그까짓 거 뭐 아무것도 아니오. 이 세상에 권세 있는 것은 뭐이 권세 있느냐? 마귀가 제일 권세 있습니다. 사탄이 세상 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집어 넘겨 버리고, 아담 해와가 이 마귀에게 패전했기 때문에 아담 하와도 마귀의 종입니다. 전인류는 마귀의 종이요 마귀는 온 우주를 다 저의 것 삼았습니다. 저의 것 삼은 거는 하나님의 것이지마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상속을 넘겨 줬는데 사람들에게 마귀가 뺏들었으니까 제가 왕이라 말이오.

그래서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라고 지금 오는 것이 세상 왕이 오는데,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이 없다. 저가 오면 저는 저 할일 할 것이고 나는 나 할일 할 것이고, 저야 와서 뭐라 하든지 말든지 나는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저에게 보여 주고 나타낼 것뿐이지, 그러면 그는 하나님 배반하라 하는데 어떻게 형벌이 와도 배반치 안하고 또 어떻게 고문과 고형이 와도 그 계명을 배반치 안하고, 이 둘을 나는 나타낼 것뿐이지 상관 없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마귀가 제일 세력이 강합니다.

그다음에 둘째로 세력 강한 거는 어떤 게 강한 것인고 하니 죄가 세력이 제일 강합니다. 또 셋째로 어떤 게 강하냐 하면은 사망이 세력이 제일 강합니다. 마귀, 죄, 사망 이 셋이 세상에는 제일 세력이 강합니다. 그러면 이 외에는 피조물로서는 이 세 가지 세력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창조주는 공변된 공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조주가 법을 세워 놨는데 그 법을 해와와 아담은 어겼고 마귀는 이 법을 어기도록 했기 때문에, 어기게 한 자는 이긴 자이고 어기도록 할 때에 미혹받아 가지고 어긴 자는 진 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인류는 마귀의 종이 되었고 마귀는 전인류의 왕이 되고 머리가 된 것입니다.

이러니까, 피조물 가운데서는 악령, 죄, 사망 이 세 가지 세력이 제일 강합니다. 이 세 가지 세력을 아무도 이길 자가 없어. 이길 자가 없는데, 예수님이 여게 도전을 하셔 가지고 승리한 이 사탄하고 달라들어서 사탄으로 더불어 이제 투쟁했는데 사탄은 예수님을 어짜든지 하나님 배반하고 그 계명 어기도록 할라고 하는 것이 제 목적이오. 어기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적이라. 어기기만 하면 예수님도 영원히 그의 종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면하지 못합니다.

이런데, 하나님 배반케 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이 저의 할 일이요 저의 전투요, 또 예수님은 암만 어기게 해도 ‘나는 어기지 안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죄를 범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지 않겠다.’ 하는 그것이 예수님의 할 일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죄를 범하게 할라고, 하나는 하나님과 죄를 범하지 안할라고 이렇게 싸우다가 예수님이 이겼습니다. 그로써 운명을 하시기까지 하나님을 모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으로 끝을 마쳤고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순종으로 끝을 마쳤기 때문에, 이는 어기게 하지 못했고, 어기게 해도 주님은 그대로 실행을 했고, 하니까 예수님은 승리했고 이거는 패전을 했다 그거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승리하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의 머리가 되고 사탄도 예수님의 부리는 것이 됐지마는 예수님의 이 공로 외에는 이것이 왕입니다.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마귀가 그를 주장하고, 죄가 그를 주장하고, 사망이 주장하기 때문에 그들은 영원히 사망 아래 있어야 되고, 영원히 죄 아래 있어야 되고, 영원히 마귀의 통솔 아래에 있어야 되는 것이 그들입니다.

그러면, 영원한 지옥에 거게 왕은 누군가? 영원한 지옥에 왕은 곧 사탄이 영원한 지옥의 왕입니다. 유황불 구렁텅이의 왕이 사탄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는, 예수님이 그를 승리하니까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왔고, 또 그다음에는 천사장이 미가엘이 그로 더불어 싸워서, 공중 영계에서 쫓아내서 세상으로 나왔고, 또 세상에서는 이제,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성도들이 그들을 이기면은 성도들에게 진 것 때문에 세상에서 쫓겨나와서 마지막으로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셋은 이렇게 세력이 강합니다.

이 세상에는 어떤 것이 세력이 강하냐? 세 가지. 마귀, 죄, 사망. 그러기 때문에 이걸 이긴 자가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제가 이 사망을 못 이겼고 죄를 못 이겼고, 마귀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또 뭐 공자니, 뭐 맹자니, 노자니, 소크라테스니, 뭐 유명한 도덕가 톨스토이니, 또 이 세계에 지금 노벨상 받는, 이런 노벨상 저런 노벨상 노벨상을 받는 모든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라도 마귀를 이긴 자가 없습니다. 마귀가 제일 강해. 그다음에는 죄를 이긴 자가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사망을 이긴 자가 없어. 사망 이것이 제일 세력이 적은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마귀, 죄, 사망, 이 중에는 사망이 제일 세력이 약한 것인데 사람들은 사망의 세력은 강한 줄 알아서 ‘네가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느냐? 사망을 이길 수 있느냐?’이라면 그거는 못 이기는 줄 알지마는 죄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그건 시시하게 여깁니다. 또 사탄은 더군다나 더 눈에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시시하게 여깁니다. 제일 이 세상에는 강한 자가 마귀요, 둘째로 강한 자가 죄요, 셋째로 강한 자가 이 사망인 것입니다. 이거 이길 자가 없어.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이것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가 있느냐? 요걸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단단히 배우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길 수가 있느냐? 여게 말하기를, 14절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 하리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하는 말은 ‘사망이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마귀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세상에 제일 권세 있는 거 셋인데, 마귀 죄 사망 셋인데, 한가운데 죄를 가지고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이말은 마귀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사망이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셋을 합해서 말하면서 하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한다면은, 그러면 죄가 주관 못 하면은 마귀가 우리를 주관할 수 있습니까?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해서 죄 안 지으면은 마귀 그놈은 말라 죽는 것이고 그놈은 도망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죄가 없는 데는 제까짓 놈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해서 우리를 범죄케 못하면 죄 없는 자를 사망이 와서 해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해할 수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사망도, 마귀도, 죄도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니까 우리는 자유할 수 있다 그말이오. 자유할 수 있어. 주관치 못하니까 자유할 수 있어. 어떻게 자유할 수가 있느냐? 이 역사에 있는 모든 위인들과 또 의지 강한 절제인들과 모두 선량한 모든 도덕가들과 사상가들 명철가들, 이렇게 한번 결심하면은 끝까지 변하지 않는 그런 모든 의지가 강한 사람들 이 모두 여러가지 종류의 위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 위인들이 한 사람도 이 세 가지를 이긴 사람이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 세 가지를 이길 수가 있느냐? 주관치 못한다 말은 이 세 가지를 우리가 이기기 때문에 이 세 가지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니까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이겼다 말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 세 가지가 우리를 주관 못 하니까 우리는 세 가지를 이겼다는 말이라.

저 ○○○. 정신 바짝 차려. 정신 안 차리면 중간반 헛일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깨끗이 해. 죄 있으면 망한다. 그거는, 당장 망하면 그거는 복있는 사람이고 죄 있어도 당장 망하지 안하고 슬슬 망하는 그런 거 참 그게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

죄가 있어도 이 세상에서 망하지 안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

왜? 그 사람은 무궁세계에 가 보면 아무것도 안 남고 왕창 영원히 완전히 망합니다.

뭐든지 죄라는 것은 뭐 하나님의 뜻에 삐뚤어진 거는 다 죄라 말이오. 죄를 두고 제가 무슨 살라고, 행복을 할라고, 뭘 자기 앞길을 열라고, 성공을 할라고 꿈을 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자기 속에, 육체로 말하면 강한 암병이오. 암 종류도 여러가지 종류 있는데 암병이 자기를 벌써 점령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서 암병 치료하지 안하고 제가 행복을 가진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하루 지나가면 그만침 고통이 심하고 이틀 지나가면 그만침 고통이 심하고 마지막에는 그 병으로 죽는 거라 말이오. 죄는 암병과 같애.

이렇게 강한 죄, 사망, 마귀, 이 세 가지가 세상에 제일 권세 있는데 “이 세 가지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 주관하지 못하니까 이 세 가지를 이긴 것입니까 진 것입니까? 그가 주관하지 못했으니까, 그가 우리를 주관할라고 해도 우리를 주관하지 못했으니까 우리는 승리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죄를 이기는 자가 되고, 마귀를 이기는 자가 되고, 사망을 이기는 자가 된다 말이오. 뭣이? 영은 우리가 죄와 사망과 마귀를 이겼습니까 아직까지 미결입니까? 중생된 영은 이겼습니까 미결입니까? 자, 미결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완전히 이거는, 완전히 이겼다고, 완성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완성했어. 영은 완성했어.

그러면 우리가 지금 남은 싸움은 뭐이냐? 우리의 마음의 힘 또 몸의 힘, 이것이 마음과 몸의 실력인데 이 실력이 지금 마귀와 죄와 사망을 이기면 영생이 되고 이것에게 지면 영원한 사망을 받습니다. 이것을, 왜? 안 믿는 사람들의 사망은 그 심신이, 그들은 영은 죽어 가지고 있고. 심신이 사망당하는 그 사망은 안 믿는 사람들이 이 심신의 기능이, 심신의 실력이 사망당하는 것은 첫째 사망으로 사망 당합니까 둘째 사망으로 사망당합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무슨 사망입니까? 자, 둘째 사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고, 첫째 사망으로 사망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고, 모르는 사람은 따라 들어요. 그게 맞았어. 첫째 사망으로 사망하는 것이라.

그런데 우리는 왜 둘째 사망으로 사망한다 했습니까? 예수님이 대속해서 법적으로 이제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살려내 놨는데 제가 다시 죽음으로 기어 들어가 가지고 죽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심신의 기능이 죽는 거는 둘째 사망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살아났는데 대속을 버리니까 죽는다 그거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는 것은 뭐 때문에 못 하느냐? “이는” ‘이는’ 뭐 때문에 못 하느냐?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법 아래 있다 말은 ‘너희가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있지 안하고’ 공심판은 벌써 통과했다 그말이오.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공심판 앞에 있지 안하고’ 너희들이 첫째 아담 그대로, 첫째 아담 자손 그대로 있지 안하고. 첫째 아담 자손은 죽었다 말이오.

살아 있지만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죽었어. 첫째 아담의 자손은 죽어 버렸고, 죽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 가지 죽으심인데 세 가지 죽음 가운데에 하나는, 하나는, 하나님 말씀을 어긴 죄, 또 하나는 제 주장대로, 제 주장으로 한 자기 주관으로 산 죄, 하나님과 원수된 죄,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대형해 가지고, 우리 죄의 형벌을 대신해 가지고 우리를 사죄해 주셨는데 우리의 몇 가지 죄를 예수님이 대형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세 가지 죄를 대형했다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하나는 하나님 말씀을 어긴 거, 하나는 내 자신이 내 주장으로 산 거, 내 주장 그거는 악입니다. 내 주장으로, 내 중심으로, 내 위주로 산 거 그것이 악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배반한 죄, 이 세 가지 죄의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당하셔서 죽었다 말이오. 예수님의 죽음 중에 하나는 뭐이냐? 우리의 세 가지 죄의 형을 대신해 가지고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죄 지은 자가 죽어 버리면 다시, 그 죄 짓던 자가 죽어 버렸으니까 죄를 지을 수도 없고 그거는 다, 죽었으면 그것으로 벌을 받았기 때문에 해결이 된다 말이오. 그자는 죽어버려 끝나 버렸어.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사죄를 입혀 주셨고, 또 하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법을 우리가 지켜서 다 행해야 영생을 하지 다 행하지 않으면 영생 못 합니다. 다 행해야 되는데 그 행하는 걸 예수님이 대신 그거 행하시느라고 죽었다 말이오.

그러면 행하시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데 순종하는 순종으로 살아 있으면, 이제 오늘까지 순종을 했습니다. 순종하면서 살아 있으면 그 순종은 끝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끝 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안 났어. 암만 많이 순종해도 또 앞으로 순종할란지 어길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순종으로 이제 죽었으면 그다음에는 뭐 불순종이 남아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순종으로 끝났으니까 완전히 승리했다 그말이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죽기까지 순종해 가지고 순종으로 죽어 버렸다 말이오. 순종하다가, 순종한다고 죽였다 말이오. 순종으로 죽었어. 이러니까 순종으로 완료를 했다 그말이오.

또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우리와 원수된 것을 당신이 하나님과 화친을 대신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화친하는 데에 화친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방해하고 하나님도 방해했다 말이오. 하나님도 방해해 가지고 화친하지 못하도록 정죄해서 집어던져 버렸다 말이오. 던져도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과 더불어 화친하는 이 일을 도모해서 화친 화친 화친으로 이러다가 나중에 마지막에는 세상을 떠날 때도 화친으로 죽었다 말이오.

화친을 버리지 안하고 화친으로 끝을 맺었기 때문에 그 화친은 완전히 끝을 맺어져 가지고 화친은 완성이 되고 완료가 됐기 때문에 다시 그 화친을 불목으로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예수님께서 세 가지 이 대속을 하심으로써 우리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의 것은 끝이 나 버렸고 대속하신 예수님의,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이 부활하심에 연합해 가지고 우리는 둘째 아담에게 속한 자가 됐다 말이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우리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끝난 것은 예수님이 대신 해 가지고 끝을 냈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남은 것은, 끝을 냈지만 내가 남아 있거든. 남아 있는 것은 예수님이 대신 하신 그 대신으로 값을 주고 샀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돼서 둘째 아담의 것이 됐다 말이오.

둘째 아담의 것이 됐으니까, “법 아래 있지 않다” 법 아래 있지 않다 말은 첫째 아담의 자손 그대로 있지 않다. “은혜 아래 있다” 대속하셔 가지고 대속을 우리에게 입혀 주신 그 대속에 속해서 둘째 아담에게 속해 있다.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우리는 있지 않다’ 하나님의 공심판은 예수님이 우리 대신해서 공심판 다, 문제를 해결을 다 해서 형벌받을 거 형벌받고 뭐 뺏길 거 다 뺏기고 전부 다 값을 다 받았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는 우리에게 대해서 손을 못 댄다 말이오.

‘손을 못 대면 하나님의 공심판에 의롭다고 인정은 못 할 거 아니냐?’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을 가지고 또 이 사죄로 죄 없는 거 가지고, 이거 가지고 하나님의 공심판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의 공심판에 죄 없는 자는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 의로운 자는 통과, 하나님과 화친된 자는 통과, 이러니까 예수님이 대신해서 공심판을 통과했기 때문에 “법 아래 있지 않다” 말은 그거는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있지 않다.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그대로 있지 않다.

“은혜 아래 있다” 대속하신 예수님의 대속을 입어 가지고 예수님이 대신 대속하신 대속 아래 있다. 대속을 입고 있다. 그러니까 둘째 아담에게 속해 있다.

인제, 그러니까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과 원수됐는데 하나님과 화친의 사람이 됐다.

또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사람이었는데 하나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한 사람이 됐다. 또 털끝만한 죄도 없는 사람이 됐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대신해서 해 주셔서 우리가 됐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힘으로 된 게 아니니까 은혜로 됐다 말이오. 공짜배기 은혜로 됐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 아래에 속해 있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을 내가 입고 있으면 율법 아래에 속했습니까 은혜 안에 속했습니까? 은혜 아래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은혜 아래 속한 것은 예수님이 내 대신 모든 당할 거 당하고 죽을 거 죽고 고통당할 거 당하고 예수님이 내 대신 모두 내가 저질러 놓은 모든 이 사망에 속한 것을 예수님이 대신 해서 우리가 거게서 면제됐으니까 이제 우리에 남아 있는 것은 누구의 것입니까? 남아 있는 거는 누구의 것입니까? 예수님이 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내가 남아 있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남아 있는 것이니까 이것은 예수님의 것이라 말이오. 이것을 가리켜서 “피로 값 주고 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피로 값 주고 샀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있는 자는 마귀 죄 사망이 주관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는 자기라는 것은 누구의 것이 됐습니까? 자기라는 것은 누구의 것이 됐습니까? 자기 영육은 누구의 것이 됐습니까?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것이 됐는데, 내 영육을 내것으로 도로 찾으면, 도로 찾으면 뭣이 내게서 떠나가지요? 은혜. 예수님의 대속이 떠나가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나와 내것을 내것으로 이제 계산하고 나와 내것을 내것을 삼으면 뭣이 내것 안 됩니까? 예수님의 대속이 내것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내것 만들라고 하면은 나와 내것은 뭣 됩니까? 예수님의 것이 됩니다. 나와 내것이 예수님의 것이 되면 예수님의 대속은 내것 되고 나와 내것이 내것 되면은 예수님의 대속은 예수님의 것 되고. 알겠습니까?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자기의 영이나, 자기의 마음이나, 자기의 몸이나, 자기의 모든 소유나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아는 사람은, 자기 것인 줄 아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은 자기 것으로 압니까 자기 것 아닌 줄로 아는 사람입니까? 아닌 줄로 아는 사람입니다.

또, 자기와 자기의 소유가 자기 것으로 이용하고 자기 것으로 살면, 자기와 자기 소유를 자기 것으로 살면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의 것 됩니까? 대속은 누구 것 됩니까? 대답을 해, 이거. 부끄러운 거 아니라! 대답을 해요. 중대한 문제라. 내가 내것으로, 내 소유를 내것으로 살면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고함을 질러요, 고함을 질러! 이게 얼마나, 마귀란 놈이 여기서 사람을 다 죽이고 있는데 이걸 그저 흐리멍덩하게 그랄 것이라? 만일, 이 기업체도 여러 수십 기업체가 있는데 이 기업을 ‘이 기업이 누구의 기업이냐? 지금 등록하지 안하면 이거는 뺏긴다. 지금 등록하면 안 뺏긴다.

그러니까 이 기업주가 누구든지 자기 기업라면 자기 기업이라고 똑똑히 자기 도장을 찍어 이거 내 기업입니다 해서 가 밝히라.’ 이랬으면 막 ‘내겁니다 내겁니다.’ 막 숨도 쉬지 못하게 고함을 지를 이 인간들이! 영원한 대속 이거는 ‘이 대속은 뉘것입니까?’ 입도 딸싹거리지 안하고.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안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믿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속에.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츰 변화도 안 되고 아무 성화가 안 돼.

자, 자기와 자기의 것이 자기 것 되면 대형 대행 대화친은 누구 것이 됩니까? 내가 그 대행한 걸 ‘나는 안 받을란다, 나는 내것 내것대로 있을란다.’ 하니까 예수님의 대속하신 것은 헛일했지. 당신은 당신의 대속을 당신이 가지고 가야 될 거 아니오? 또 내가 이거는 내것이지마는 나와 내것은 내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을 내것 삼았었기 때문에 내와 내것은 내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것인 줄 알고 예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것이라는 걸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의 것 됩니까? 내것 됩니다.

또, 그거는 지식으로 하는 것이고 실지로, 나와 내 소유는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에수님의 것으로 활동하고 예수님의 것으로 살면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 것 됩니까? 내것 됩니다. 참, 아주 불쌍합니다. 그거 빼 내버려.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 것 됩니까? 이걸요, 나 같으면, 나는 예수 그래 안 믿었어! 만일 내가 거기 있으면 여기 누구 거라 하면 ‘내것 됩니다!’ 막 고함을 있는 대로 막 지르겠어. 얼마나 큰 일인데, 얼마나 좋소.

암만 말해야 이 가치를 몰라. 그러니까 변화가 안 돼.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축복이 안 와. 내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개명 가서 물어 봐요. 나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삼 년 만에 술도가 다 팔아, 술도가 그때는 돈 많은 사람이 술도가라. 판 돈 다 없애 버리고 이래도 삼 년 만에 그 골짝에 제일 큰 부자 됐습니다. 어데서 오는지도 몰라. 예수를 믿으면 그래.

그러니까 모든, 내가 그 골짝에서는 그래도 유명했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모여 앉으면 ‘아무것이 그 사람 참 아까운 사람 버렸다. 그 사람이 영 그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영 망했네. 술도가도 팔았지, 그 돈벌이 잘하는 술도가를,’ 그때는 다른 회사가 없어. 한국 사람으로 조선 사람으로, 왜정 때인데, 왜정 때라, 왜정.

왜정 말년에는 한국 사람으로서 제일 기업체 큰 것이 술도가밖에 없습니다.

딴거는 못 해요. 하구로 해야지? 이랬는데, 모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불쌍한 사람이다. 또 그 사람이 돈도 다 없애 버렸고 지금 고생을 하고 배를 쫄쫄 곯고’ 삼 년 동안 콩잎파리죽 먹었어.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어. 이러니까, 그 다음에 삼 년 후에 차차 차차 되는데 삼 년이 됐을 때에 거의 그 돈이 다 회복되고 그 부자가 다 됐어.

이라니까 모두 다 주막마다, 술집마다, 모인 회마다, 그 면에서 무슨 회의마다 모여 앉으면 내 말이라, 내 말이 ‘예수를 믿을라면 잘 믿어야 돼. 그 사람들은 예수 믿어 가지고 뭐 큰 성공했어.’ 이라니까 ‘그 사람들 예수 믿어 그러면 어떻게 성공했는가?’ 자꾸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그때 많이 했어. 그러니까, ‘아마 한 사람 믿는 데에 요새 돈으로 말하면 아마 수억을 받는갑다. 수천만 원이나 수억을 받는갑다.’ 그 사람은 그래 여길 수밖에 없어. 자꾸, 말하는 거는 예수 믿으라는 그말밖에 없고 그저 생활은 농사 지으며 그래 살고 있으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렇게 주셨습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를 바로 믿으면, 예수를 바로 믿으면 삼 년 안 가요. 벌써 예수를 바로 믿으면은 몇 달 믿으면은 하나님의 운기가 돌아오는 걸 볼 것입니다. ‘아, 이거는 신기하다’ 만일 예수를 한 오륙 개월만 바로 믿어도 믿으면은 그 사람 입으로 ‘야, 이러니까 이 강단에서 하나님의 종이 말하고 성경이 말했구나. 이거야 참말로 기적이다. 이거는 내가 한 거 아니다. 기적이다.’ 오늘도 기적 내일도 기적, 기적 기적, 자꾸 기적에서 기적이 와 가지고 기적과 축복으로 이와같이 될 것인데, 그러다가 보면은 뭐 한 이삼 년 지나면 쑥 올라가 버려. 다른 사람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쑥 올라가 버려.

그러니까 뭐 시기니 질투니 할 필요가 없어. 내가 앞서 쑥 올라갔는데 그 밑에 있는 놈이 지저분하게 하거나 말거나 그까짓 거 발 아래 다 뭉케 버리고 말지 무슨 소용 있어? 뭐 시비할 것도 없어. 나만 커 올라가면 누구하고 시비해? 자꾸 저만 커 올라가면 되지. 욕이 무슨 상관있어? 커 올라가는 실지가 보여지는데.

이럴 건데, 죽자껏, 계명을 어겨야 먹고 살고, 죄를 지어야 먹고 살고, 거짓말을 해야 장사를 해 가지고 현상 유지를 하고, 남한테 상전을 열도 스물도 더 둬 가지고 이거한테 또 굴복해야 되고 저거한테 굴복해야 되고, 사람에게는 아부하지, 권세자에게는 또 아부하고 굴복하지, 이 돈에게도 뭐, 계명 어기라 하면 뭐이든지 얼마든지 어겨서 이렇게 여러 수십에 종노릇하고 이래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하지마는 점점 불탄 개가죽 모양으로 자꾸 오그라져 들어가는 것이 무슨 이유야? 죄 때문에 그래.

죄 두고는 절대 살지 못합니다. 그거 아십시오. 죄 두고는 살지를 못합니다. 죄 두고는 망하지 안할 수 없어. 무슨 죄든지 죄는 제가 아는 죄보다 모르는 죄가 해독이 더 커. ‘이거야 뭐 괜찮지’ 죄를 자꾸 지으면 그것이 연습이 되고 습관이 돼 가지고 마비가 돼서 그거는 죄로 여기지 안해. 다른 사람이 보면 깜짝 놀랠 만한 그런 죄를 지어도 제게는 벌써 마비가 돼 가지고 예사라. 예사라, 예사.

어미하고 자식하고 둘이 동침하는 이런 죄를 지어도 예사가 되고 만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애비하고 딸하고 동침한다 해도 그거 예사가 되고 감각이 없다 말이오. 형하고 동생하고 동태 형제끼리 이거 죄를 지어도 감각이 없다 말이오.

예를 들면 말이지요 그걸 드는 거라, 내가. 왜? 그 죄가 제일 많아. ‘어데 그 죄가 있을까? 여러분들 놀래지요? 아니오. 오늘은 소돔 고모라성보다 더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더러운 죄를 가지고, 그뿐 아니라. 장사 쳐 놓고 거짓말 안 하고 하는 장사가 없어. 이거는 어데든지 거짓말이라. 거짓말 하는 죄, 그러면 십계명으로 봐서, 일계명 죄 다 범하고 있지, 이계명 죄 다 범하고 있지, 삼계명 죄 다 범하고 있지, 삼계명 죄는 자기 현실에 원망 불평하는 게 삼계명 죄라, 다. 또 사계명 죄 다 범하고 있지, 오계명 죄 범하고 있지, 요새 우리 나라에서는 오계명 죄를 범하는 것이 제일 약합니다. 빈약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노를 조금 푸요. 우리 나라에는 양로원이니 뭐 이제, 노인당이 남자 노인당 저 양산동 가 보니까 또 여자 노인당을 만들어 놨어. 노인들 아주 대우를 잘 합니다. 잘 하니까, 그것은 다른 나라보다 나아.

다른 미국 저런 데는 자식들 키워도 여러 놈 같으면 망하는 놈이 와서 집구석에 있지마는 여러 놈 키우면 하지마는 두 놈 아니면 한 놈만 이래 키워 놓으니까 이놈 나가 버리고 나면 큰 집에, 이번에 말 들었어. 큰 집에, 또 남자가 먼저 죽어, 또. 큰 집에 할마니 혼자 꼬부라이 있으면서 그래 가지고 이 꼬부라져 가지고, 아침 때가 되면은, 집에서는 할 수 없으니까 아침 때가 되면은 작지를 양쪽으로 짚고 식당에 가서 또 한 술 또 사먹고 또 와 가지고 돈은 있고 집은 큰 집이지마는 그거 팔아 봤자 소용도 없고 그놈 큰 집 있어 놓으니까 한쪽 머리는 뭐 전부 묵어 자빠져버리고 한쪽 머리는 먼지가 수북하게 재이고 빠꼼하이 저 다니는 데만 이래 가지고.

거기 또 거기는 작지를 이렇답니다. 나이가 하도 많아 놓으니까 작지가 이래. 세 발 작지라요, 이래. 어짜면 세 발 되뇨? 이라면 세 발 되나? 밑에가 세 발이라.

작지가 혼자 세워 놓아도 서 있어. 이 세 발 작지 이래 가지고 근근히 가 가지고 이래 하고 자식 놈은 일 년 내내 한번 올 수 없고 딸도 올수 없어, 거게는.

이래서 모두 통계에 말하기를 ‘야, 자식을 기를 때에는 등어리에 참 곡식을 심으면 잘될 만치 막 등어리가 썩게 그만치 그래 가지고 기른 것은 효력이 있다’ 그 나라는 그게 없어. 아이 낳으면, 기계로 한다 해도 기계 얹어 놓으면 하루 종일 흔들어 주지, 또 동그라이 해 놓으면 그 안에 집어 넣어 놓으면, 그 원 안에 집어 넣어 놓으면 나가지도 못하고 돌아다니며 이라다가 생전 에미와 애비와 자식이 이 살을 대고 응때지를 안 했기 때문에 그 불효가 된다.

아니오. 그거 좋은 말은 좋은 말이지마는 우리 나라도 점점 불효가 돼지는데.

우리 나라는 지금 양로원 또 인제 뭐 노인당, 이래 가지고 자꾸 부모 섬기라 이래 쌓아니까 오계명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오계명은 좀 지키고 있어. 그래도, 여게서도 오계명을 잘 안 지켜서, 계집아가 시집갈라 하다가 ‘아이구, 가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게 된다.’ 하면 암만 신랑이 좋아도 `아이구 그거 때문에 안 갈란다.’ 그런 계집아이들은 망해야 되는 거라 말이오. 그까짓 게 무슨 축복을 받겠어? 오계명을 현저히 버리고 있는 거 아닌가? 그래 내가 어떤 사람 보니까, ‘어떻게 할라냐?’ 그게 또 `아이구 뭐, 부모 안 모시면 됩니까? 나는 부모 없는 집에 시집 안 갈랍니다.’ 요래. 조거 야 됐다 싶어서 중매를 해 주니까, 그래 놓고 딱 결혼해 나고 난 다음에는 그게 부모를 모신다 하고 속에 신랑을 뒤에서 쐐기를 틀어 재끼니까 이놈이 들어서 부모를 못 모신다 말이오. 하나님은 그거 다 아십니다. 요런 조런 공작 알고 속에 마음의 뜻의 생각을 다 감찰하시고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말이오. 오계명도 지키는 것이 몇 없지.

또 육계명, 살인하지 말라는 거는 사람 미워하지 말라 하는데 미움이 가득 찼지, 사람 미워하는 거, 보면은 이 사람은 이 사람 미운 거 저 사람 미운 거, 미운 거 뽑고 나면 없어. 미움 뽑고 나면 없다 말이오. 미움을 뽑고 나면 없어. 미워하는 거.

그러니까, 앉으면 이 사람 미워서 헌담하고 저 사람 미워서 삣고 저 사람 미워서 깎고 이 사람 미워서 거석하고, 또 저 좋아하는 사람 또 올리고. 항상 사람 앉으면 앉아서 말하는 것이 올리고 내루고 올리고 내루고 이짓 하고 있으니까 무슨 복을 받겠는가 그말이오.

또 칠계명, 남녀끼리는 뭐 어떻게 더러운지? 내가 픽업차 저거 지금 처분할라 하는 거, 이놈 냅두니까, 물론 내가 이해는 해요. 이해는 하는 것이 이거 버러지가 그렇거든. 새 새끼도 말이오 에미한테 그거 하나 얻어먹을라 하면, 새 그놈들은 연자 이런 거는 자주 물어다 먹이는데 비둘기 그거는 하루 똑 두 번밖에 안 먹여.

안 먹이는데, 이거 얻어먹을라고 하루 종일 기다렸다가 보니까 사람도 무섭지, 나와 가지고 있다가 또 안 오면은 또 들어갔다가 좀 높은데 가서 환하이 보이도록 또 올라갔다가 하루 종일 고대해 가지고 그라고 어떤 새는 말이지 하루 종일 울어. 뒤에 따라다니며 울어. 따라다녀도 저만 먹고 안 줘요. 뒤에 따라다니면 또 저리 가면 따라오고, 하루 종일 울어도 그 이러니까 하루 두 번만 먹여 줘.

이거 모양으로 남의 속에 있는 운전 기술 그것도 배울라 하니까 물론 친해야 되지 이러니까 뭐 ‘이거 좀 가르쳐 주십시오’ 이거 팔을 거머쥐고 막 어린양을 치고 이거 연애하는 부부같이 막 이래 가지고 아부를 하고 애교를 부리고 이래야 된다 그거요. 이해는 해요. 이해는 하는데, 그 버르징이를 치워 버려. 치우고 혼자 해 버려. 그까짓 거 뭐 한다고 그거 때문에 애교 부리면 나중에 돈 때문에는 더 부릴 거고 나중에 무슨 급한 일 있으면 할 것 아니오? 급하든지 안 하든지 죽어도 그거 안 해야 될 거는 안 해야지. 혼자 하면 돼요, 혼자 하면.

그라고 남반들도, 가르쳐 달라 하면 정중하게 ‘요렇고 요렇고’ 하나님이 보시니까 하나님 앞에서 ‘요거 가르치는 거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너거 운전 가르치고 하는 게 아니라 연애하는 거로구나, 연애하는 게 아니고 너는 운전 가르치는구나.’ 요렇게 하나님이 보실 때에 구별할 수 있도록 하나님 눈 앞에서 해 주라 그말이오.

전부, 이 마귀란 놈은 목적이 뭐이요? 범죄하면 하나님의 축복 없고 망하기 때문에 요래 가지고 보다가 요렇게 살짝 범죄를 넣어 주면은 몰라서 고놈 딱 먹어버리면 그만 헛일이라. 다 헛일.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 면은 깨끗한데 저 면이 나쁘고 저 면은 깨끗한데 이 면이 나쁘고 이래 가지고 우리 축복이 전부 가로막혀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뭐 어떤 사람은 보면 남한테 말 한 마디 하는 그거 가지고 축복이 가로막히는데 말 한마디 그거 안 하면 될 터인데 그 말이 하고 싶어 못 견디는 거라. 앉으면 남의 말 하고.

이러니까, 죄를 두고는 절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움은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 조그만한 죄라도 있으면은 제힘으로 살지 하나님 도움은 없습니다. 조그만한 죄라도 있으면은 제힘으로 한 것만치 그 댓가를 받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없습니다. 기적과 축복을 받을라면 죄를 정리해서 깨끗해야 됩니다.

죄를 정리해 깨끗하면 ‘저거는 천치 바보 같은 자식인데?’ 그 사람이 전심 전력을 죄를 청산하는 데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죄를 청산했으면 천치 바보 그거 같은 게 위에 가 있어. 그게 위에 가 있어. 뭐라 했습니까? “군왕은 네 양부가 되고 왕비는 네 유모가 되고 네 자녀를 어깨에 메고 가고 네 발의 티끌을 핥으리라” 말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이라야 우리가 살지 그리 아니면 못 삽니다. 제까짓 게 암만 잘나 봤자 인간만치 잘났지 별수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노아 홍수 때에 인간 잘난 사람 다 죽었어. 등신 같지마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죄 없이 산 노아 여덟 식구만 살았어.

어짜든지 우리가 죄를 두고는 안 된다는 걸 생각하십시오. 죄라 하는 그거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잘 몰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강령적으로 십계명을 말해 놨어, 십계명. 십계명을 말해 놨기 때문에 일계명 이계명, 십계명 요까지를 말하면은 대략 죄악이 다 나와요. 그거 청산을 하면은 눈이 밝으니까 숨어 있는 죄도 다 제가 다 알 수가 있어서 다 청산할 수가 있어요.

이러니까, 우리는 어짜든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야 되겠는데. 이거 뭐, 자, 우리가 기적과 축복받아서 저 지금 분교한 것이 전부가 다 지교회가 돼야 되겠습니다. 분교했는데 하나에 암만 적어도 일억은 해야 됩니다. 일억은 해야 그냥 뭐 터라도 조그매 사 가지고 조그만한 오막살이라도 하나 지어야 될 터인데 일억해야 되니까 그만 해도 이십육억은 돼야 돼. 이십육억은 돼야 되는데 연보 할라 해야 뭐 있어야지? 이런데 돈만 많으면 그 사람들 돈 달라 하는 대로만 주면 다 살 수 있을 터인데 돈이 없으니까 그래 못 준다 그말이오. 돈 없으니까 백지 ‘시세대로 사자.

시세대로 사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지 돈만 많으면 뭐 시세의 배라도 푹 집어 주고 사는 거야 누가 뭐라 하겠소? 우리가 돈이 없어 그렇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돈이 좀 부자되도록 이래 좀 잘 믿어야 되겠는데, 이라면, 부도난 것도 다 갚을 것이고, 빚진 것도 갚을 것이고, 자기 양심에 가책된 것도 다 청산할 거고 이러니까 이것은 문제는 뭐이냐? 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와야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아무리 해 봤자 골만 빠지지 소용없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죄를 청산 할라면은 죄 그놈을 내가 안 지어야 되는데 마귀란 놈이 죄 짓게 하면 안 지을 수가 있습니까? 죄가 나를 주관하지 못해야 죄를 짓지 안하지.

죄가 나를 주관하지 안해야 죄를 안 지을 수 있다 말이오. 죄가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할라면 우리가 어째야 됩니까? 죄가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할라고 하면은 어째야 됩니까? 그것은, 내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면 됩니다.

법 아래에 있지 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면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가? 법 아래 있지 않는다 말은 내가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살지 안하고, 은혜 아래 있다는 거는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산다 그말입니다.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사는 게 뭐인데?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었기 때문에 이제는 죄 없는 자로 살라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화친한 생활 할라고, 이라면은 마귀 죄 이런 것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게 할라고 달라들어요. 달라들어도 그놈이 왕노릇 못한다 그말은 그놈이 달라들어 봤자 최후까지 달라들지는 못해요. 달라들지마는 우리 자유성 가지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 그놈이 쫓겨 나가야 된다 말이오. `나는 너한테 복종 안 한다.

나는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다.’ 하면 그놈이 도망쳐 버리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이기는 데는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생각하고, 대속을 노래 부르고, 대속을 말하면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 그놈이 쫓겨가야 돼. 대속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 죄를 범하지 않겠다’ 하면은 그 죄를 범하지 안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안하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한 덩어리 돼, 전능자와 나와 한덩어리 되면 좋지 않습니까? 한덩어리 되어 사는 비결은 뭐이냐 하면은 은혜 안에 있는 거라. 은혜 아래에 있는 거는 예수님의 대속을 내가 벗지 안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이 대속을 벗지 안할라고 애만 쓰면 된다 말이오. 대속을 입고 살라고 애만 쓰면 된다 그거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하나님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을 환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뭐 사람들이 살라고 해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몰라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 환하게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만 힘만 쓰면 돼. 아는 것이 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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