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보수 (5-3)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와서 일본제국 시대에 이르러 신사참배 환란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신사참배를 이긴 신앙노선이 고려파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 신사참배를 이기지 못하였으나 우상 숭배로 인정하고 회개한 노선이 같이 하여 고려파가 되었습니다.

칼빈의 신앙노선은 그 당시에 제일 되는 개혁주의 신앙노선이었습니다. 고려파 또한 그 당시에 제일 되는 개혁주의 신앙노선이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신앙노선이었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성경대로 믿었고 또 고려파 신앙노선에 함께했습니다. 그 후 고려파가 하나의 교파(교단)로 형성되자 불의의 교권을 가진 수뇌부가 생겨나게 되었고, 그 가운데서 초기에 가졌던 고려파 신앙을 보수하자고 외치다가 배척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 고려파 그 고신의 신앙노선을 보수하는 것은 이 시대의 개혁주의 신앙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것을 가까이는 고려파가 보여주었고, 멀리는 칼빈의 개혁주의가 보여주었습니다. 그 시대 시대의 제일 되는 개혁주의 신앙 노선이었습니다.

개혁주의 보수!
고려파 보수!

뿌리가 있어야 가지가 있습니다.
가지가 있어야 열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