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22:57
■ 부부(夫婦)가 서로 묻는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말을 여기저기서 몇 번씩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나랑 같이 살거야?”
대개는 아내가 남편에게 묻기도 하지만 간혹은 남편이 아내에게 묻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러면 답하는 것이 다음의 범주에 거의 들었다.
“그럼 같이 살지!”
“같이 살고 싶은데 그동안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으니 어찌 또 같이 살겠다고 할 수 있겟나!”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힘들고 지겨운데 어떻게 또 다시 살겠어!”
이런 말은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농담 반 진답 반 하는 말이다.
우리 믿는 구원의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질문을 하거나 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없겠다. 왜냐 하면 모든 사람들은 이 땅에 다시 때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남편과 아내는 한 구원을 이루는 배필로 구원을 이루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22:30에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부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서로 간에 비유를 맞추는 데에 힘쓸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한 구원을 이루는데 배필로서 충실해야 할 것이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202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