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하나님께서 모이는 것과 찬양을 축소시켰을까요?

 

1. 다음은 ‘육본가족’ 단톡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2. ‘육본가족’은 40년 전, 육군본부 육군중앙교회 주일학교 교사였던 분들입니다.

3. 다음은 육본가족 중에 신규태 목사님이 올린 글입니다.

한국교회

왜?

하나님께서는

모이는 것을 축소시키고,

왜?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축소시켰을까요?

찬양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나의 도구인데,

오히려 찬양을 예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대형교회에서 모든 악기나 오디오시스템을

빼고 목소리만 가지고 예배하라고 하면 찬양으로

은혜를 받았다고 할까요?

그 외,

왜?

하나님께서는 본당의 모든 부속실,

교회 식당 사용을 축소시켰을까요?

하나님께서 예배보다 소모임,

식사하는 것에 더 집중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우리는

목회자로써 곰곰이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에 예루살렘이 아닌 바벨론을 당분간 성소를

삼겠다고 하는 말씀이 왠지 여기에 와있는 것

같군요.

우리는 남 탓하기 전에,

특히 목사인 우리,

아니,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생각하고,

회개하고,

정신차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고,

목사가 목사다워야 합니다.

4. 다음은 육본가족 중에 김반석 목사의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이것을

크게

널리

외쳐야 할 것입니다.

5. 그리하여 크게 널리 외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2020년 8월 11일

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