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8 21:52
■ 모기와 싸움
여름에는 모기가 많이 덤빈다.
모기가 덤비면 물리지 않으려고 손으로 휘두른다.
물리지 않으려고 손을 휘두르면 그 때는 모기가 달라 들지 못하고 피한다.
그러다가 손을 휘두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느새 모기는 또 덤빈다.
손을 휘두르다가 귀찮고 성가셔서 가만히 있으면 어느새 몸은 따끔하고 간지럽다.
모기가 벌써 달라 들어 물은 것이다.
마귀와 싸움도 비슷하다.
우리가 싸우면 뱀 곧 마귀 곧 사단이 달라 들지 못하고 피하다가 가만히 있으면 어느새 덤빈다.
- 2023. 08. 1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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