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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 ː 득의(의롭다 하심을 얻다) - 구원론

 

(서론)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이다.

 

의롭다 칭함을 받다의 한자는 稱義(칭의)’이다.

의롭다 하심을 얻다의 한자는 得義(득의)’이다.

 

그러므로 의롭다 칭함을 받다(칭의)’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다른 것이다.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은 죄 사함(구속)’에 속한 것이다.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다음의 본론은 성경을 근거한 구원론이다. 이 구원론에서 두 부분에 칸을 쳤다.

 

하나는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에 대한 내용이다.

또 하나는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에 대한 내용이다.

 

(본론)

 

(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부분에서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가 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1. 대형벌의 대속

 

(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대복종의 대속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3. 대화평의 대속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아버지(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장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이다.

 

1. 사죄의 구속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5:6)가 새 사람(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칭의의 구속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5:8)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목(화친)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장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5:6)가 새 사람(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그리하여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3:9-10) 죄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5:8)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그리하여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5:19)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가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고후5:18)로 화목(화친)의 구속을 받았다.

 

그러므로 화목(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4장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27)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포로 된 자가 자유케 되는(4:18)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는(4:18)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4:18)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새 사람으로(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2.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성화)

 

1)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영생)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문답)

 

1: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무엇인가?

 

: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5:8)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무엇인가?

 

: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포로 된 자가 자유케 되는(4:18)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는(4:18)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것은 곧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4:18)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새 사람으로(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결론)

 

-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중생의 씻음(3:5)을 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에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를 받으려고 더 이상 칭의의 구속을 받는데 힘쓸 필요가 없다.

 

-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힘써야 한다.

 

그런데 교계의 신학이나 교회의 목회자들이나 신자들은 대개가 이신칭의(以信稱義)’를 말한다. ‘이신칭의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마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렇기에 이신칭의는 틀린 말로서 보혈칭의(寶血稱義)가 맞다.

 

그러므로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교리용어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그런데 거짓말쟁이 마귀 곧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은 이신득의이신칭의라며 교회를 미혹한다.

 

이신득의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이기에 맞는 표현이다.

 

이신칭의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음이다이기에 틀린 표현이다.

 

그런데도 교계의 신학이나 교회의 목회자들이나 신자들은 대개가 이신칭의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로 여겨서 칭의죄 사함에 적용하지 않고, ‘의롭다 하심에 적용하는 비성경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리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인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의롭다 함이라고 잘못 오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바로 알아서 이신칭의가 아니라 이신득의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예수님 피(대속)로 말미암은 것이다.

의롭다 하심을 얻다(득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래서 칭의에는 예수님의 피(대속)가 필요하니 보혈칭의이다.

그리고 득의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필요하니 이신칭의이다.

 

보혈칭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 곧 칭의의 구속으로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5:8)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이다.

 

이신득의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다 곧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2025. 08. 13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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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12.08-2137 김반석 2025.02.23
공지 '성경연구방법' 글에서 선별하면 조직신학 ‘서론’에 해당하는 내용 김반석 2025.02.23
공지 조직신학에서 주제와 순서 김반석 2025.02.19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2037 삼위일체의 원리 (하나님론, 사람론) 김반석 2025.09.03
2036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구원론) 김반석 2025.09.02
2035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강림론 곧 재림론) 김반석 2025.09.02
2034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24:36-44) - 강림론(재림론) 김반석 2025.09.02
2033 구원 얻는 법과 이기는 법 (교회론) 김반석 2025.08.29
2032 예수님은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사람’ (기독론) 김반석 2025.08.27
2031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죄론) 김반석 2025.08.26
2030 믿음과 신앙 ː 허영과 허실 (교회론) 김반석 2025.08.25
2029 예수 믿는 목표 (교회론) 김반석 2025.08.23
2028 전쟁에서 이기는 피난처 (교회론) 김반석 2025.08.19
2027 성직자에 대하여 (교회론) 김반석 2025.08.19
2026 우리가 해야 할 핵심은 믿음 (교회론) 김반석 2025.08.18
2025 신자가 할 것과 불신자가 하는 것 (교회론) 김반석 2025.08.17
2024 택함과 예정에 대하여 (구원론) 김반석 2025.08.16
2023 은혜= 피= 죄 사함 ː 믿음= 성령= 의롭다 하심 (구원론) 김반석 2025.08.16
2022 은혜의 용도와 믿음의 용도 (구원론) 김반석 2025.08.15
2021 목회자와 교인이 주력할 핵심은 믿음 (교회론) 김반석 2025.08.15
2020 '칭의’는 ‘의롭다 하심’이 아니고 ‘죄 사함’ (구원론) 김반석 2025.08.13
» 칭의(의롭다 칭함을 받다) ː 득의(의롭다 하심을 얻다) - 구원론 김반석 2025.08.13
2018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론) 김반석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