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20:31
■ 진실된 신앙과 허황된 신앙 (교회론)
(서론)
진실된 신앙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다.
허황된 신앙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것이다.
진실된 신앙은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허황된 신앙은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는 것이다.
진실된 신앙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허황된 신앙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지 못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진실된 신앙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있는 것이다.
허황된 신앙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진실된 신앙’은 무엇인가?
그리고 ‘허황된 신앙’은 무엇인가?
(본론)
1. 진실된 신앙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진실한 신앙이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2. 허황된 신앙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는 것이 허황된 신앙이다.
-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허황된 신앙이다.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 허황된 신앙이다.
(결론)
우리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진실된 신앙을 분명히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은 진실한 신앙은 구원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허황된 신앙을 분명히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은 허황된 신앙은 구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안내)
이 글은 본래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시작하였다가 ‘교리문답’ 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2025. 09. 18∥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