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04:06
■ 미움의 정죄냐 사랑의 지적이냐
어떤 잘못에 대하여 정죄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정죄하는 것은 형제를 미워함에 따른 것이다.
지적하는 것은 형제를 사랑함에 따른 것이다.
형제를 미워함은 사망에 속한 것이다.
형제를 사랑함은 생명에 속한 것이다.
신앙이 어린 자는 정죄하는 경우가 많다.
신앙이 장성한 자는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형제를 정죄하면 신앙이 어리다는 증표이다.
형제를 지적하면 신앙이 장성하다는 증표이다.
아무리 입을 떠벌려도 증표로서 판정 나는 것이다.
아무리 입을 닫더라도 증표로서 판정 나는 것이다.
- 2025. 11. 28∥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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