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16:23
■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보다
부족한 종은 자면서 꿈을 꾸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뵙든지 보는 것은 가끔 있다.
오늘 꿈에서 백영희목사님을 보았다.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보는 연장선에서 장면 넷은 다음과 같다.
1. 무슨 꿈을 꾸었는데 깨어서는 희미하다.
2. 부족한 종이 반듯이 누웠는데 백영희목사님이 부족한 종의 머리를 중심으로 좌측에 앉아 계셨고, 그리고 어느 목사님이 우측에 앉아있었다. 그러면서 양측에서 부족한 종을 사이에 두고 음식을 드셨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누운 상태로 머리를 약간 들어 반듯이 누워 있는 몸을 보니 심정이 좀 겸연쩍하였다. (우측에 앉은 목사님은 아는 목사님이었는데 꿈에서 깨어서는 희미하다.)
3. 김윤수목사님이 열 명 정도의 목회자들이 둥그렇게 서서 있는 사이에서 기도를 하셨다. 부족한 종은 약간 떨어진 그 옆에서 보면서 김윤수목사님이 은혜 있게 기도를 하든대 하면서 기도에 귀를 기울렸다. 그러면서 기도하는 김윤수목사님을 쳐다보았는데 소리는 못들었고 기도하는 얼굴의 모습이 간절하였다.
4. 서부교회 직원 교인이 보였는데 꿈을 깬 지금은 희미하고 장면도 희미하다.
- 2025. 12. 0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